스토리1

존리~지금 팔아야 하는 주식, 종목 교체 해야 하는 주식 이렇게 (?) 결정하세요 815머니톡

황태자의 사색 2022. 2. 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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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주식 시장은 일직선으로 올라가는 주식시장은 전 세계 어느 것도 없어요. 그 시장을 내가 이기는 거는 불가능합니다. 근데 스테이 해라 머물러 있어라 그러면 주 시장으로 올라가게 돼 있다. 모르는 것을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 결국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미래를 예측하는 거거든요. 

 

질문~그렇다면 그렇게 사 모은다면 그럼 언제 팔아야 되냐 주식은 역시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입장에서는  

존리~팔때는 내가 돈이 필요할 때 

질문~그러니까 앞으로 대표님 생각에는 카카오 17만 원 지금은 정말 전고점 가기도 어려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상의 가 

존리~그럼요 그리고 이제 카카오만 갖고 있으면 안 되겠죠. 여러 가지 다른 기업도 갖고 있어야 되고 그래서 제가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 펀드부터 투자하시라 하는 겁니다  

질문~거기에 이제 다양하게 다

 

존리~그렇죠 그리고 자기가 직접 하는 건 쉽지 않다. 이제 그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제 주식에 투자하더라도 내가 아는 거를 투자하시고요 주식시장은 일직선으로 올라가는 주식시장은 전 세계 어느곳도  없어요. 상승을 경험하게 되고 하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변동성이에요. 제일 잘못되는 투자 방법이  마켓 타이밍이죠. 그러니까그것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올랐다고 생각할 때 팔고 또 내렸다고 생각할 때 다시 사고 그래서 현금 비중을 늘려라 하는 그런 어드바이스를 하잖아요. 그건 지극히 잘못된 어드바이스예요. 왜냐하면 항상 투자가 돼 있어야 돼요  

 

질문~그냥 들고 있어야 된다  

존리~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그래서 여유 자금으로 하라는 이유가 그거죠. 내가 월급의 10%는 무조건 투자한다 미래를 위해서 그러면 이제 나이에 따라 틀리겠죠. 예를 들어 내가 20대라 그러면 주식을 거의 100% 갖고 있어야 되고 자산에 근데 예를 들어서 40대다 50대다 그러면 주식 비중이 이제 한 50%로 떨어지죠  왜냐하면 변동성을 견디기가 힘드니까 근데 20대라 그러면 무조건 100% 주식에 투자하는 거고 그리고 연금저축 펀드 하시고 그다음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 그렇게 나는 그렇게 큰 신경을 쓰지도 않아도 되는 거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개인이 개별 주식을 투자해갖고 한국 주식도 미국 주식 회니까 밤새고 그걸 보잖아요.  그 투자가 아니라 그건 정말 고문이죠. 고문 올라가면 언제 팔을까 고민하게 되고 내려가게 되면 또 손절매 해야 되나 이렇게 되고 내려갈 때 하루종일 내려갈 것 같고 올라가면 또 하루종일씩 올라갈 것 같은데 시장을 내가 이기는 거는 불가능합니다. 근데 스테이stay 해라 머물러 있어라 그러면 주식시장은 올라가게 돼 있다.  그런데 이제 좋은 주식을 갖고 있어야 되겠죠. 그러니까 차근차근 살펴서 사야 되는 거죠. 

 

질문~진짜 말씀하신 대로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너무 쉽게 사고 팔 수 있어서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기는 해요. 내 심리에 따라서 자꾸 그런 결정을 반복할 수 있기때문이다 

 

존리~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외국 시장과 한국 시장에 굳이 다른 게 뭐냐고 얘기하면 미국 시장 같은 경우는 기관 투자 비중이 높아요. 그리고 대부분 퇴직연금의 401k라든가 이런 퇴직연금이 대부분 주식 투자를 하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이 딱 있으니까 사고 팔고 안 하거든요. 그래서 보통 그거를 회전율이라고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1년에 20%예요. 회전율이 그러니까 주식 한 번 사면 대부분 5년 동안은 평균적으로 갖고 있는데 개인 투자가는 몇 퍼센트일 것 같으세요. 

 

질문~1년에도 몇 번 될 것 같은데요.   존리~그 정도가 아니에요. 한 6천 % 돼요  질문~그러면은 60번을 바꾼다는 건가요 1년에     

존리~ 그렇죠  그러니까 다시 얘기하면 보통 한 달에다가 그냥 다 다시 바꾸고 다시 바꾸고 하는 거죠. 그러네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보름에 다 바꾸고 그래서 실패하는 거예요.  

 

질문~지금 아까 좋은 주식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니까 지금 내가 20%가 됐든 30%가 됐든 40%가 됐든 마이너스임에도 불구하고 안심하고 가져갈 수 있는 주식이냐 그렇지 않냐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이익이 계속 매출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오케이  그런데 그렇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메타버스가 됐든 뭐 이런 꿈 드림에 투자한 거라면 지금이라도 종목 교체를 해야 되느냐 이렇게 많은 주식들이 내려왔을 때 

 

존리~저는 해야 된다고 봐요 만약에 모르고 샀다 그러면 잠을 못 잘 거 아니에요. 저는 그래서 오늘 만난 지인도 다 팔고 펀드로 해라 그렇게 어드바이스 했어요. 모르는 걸로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 저도 처음. 들어보는 회사 이름인데 갖고 있는 거예요. 왜 샀냐 누가 좋다고 그래서 메타포스로 해서 메타버스라고 그러면 정말로 이 회사가 메타버스로 벌을 벌고 있는지 확인해야 되지 않아요. 그런데 그 회사는 메타버스랑 상관이 없는 회사예요. 

 

질문~그러니까 어디죠 현대차증권의 애널리스트 한 분은 그런 얘기하더라고요 지금 상장돼 있는 기업 중에서 진정한 메타버스는 유니티하고 로브록스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도 있긴 하더라고요 

 

존리~그렇죠 로블룩스도 사실은 돈을 아직 못 벌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확인되지 않은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테마주라고 그래서 또 더 심한 거는 어느 대통령 후보가 더 인기가 올라간다니까 또 그 관련주가  정치인중 

그거는 이제 참 한국에만 있는 현상이에요. 

 

질문~자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주식에 대해서 평가해서 종목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근데 사람에게는 그 손실 확정을 짓는 그 두려움이 있잖아요. 그니까 마이너스 40% 50%를 버렸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가 너무 괴로우니까 못하거든요. 어떻게 이 용기를 가질 수 있나요 

 

존리~그게 예를 들어서 만약에 20% 손해 보더라도 다른 데서 20%를 벌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손실을 본 걸로 확정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사실은 잘못 생각하는 거죠. 그런데 이제 반드시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에요. 이제 내가 이 회사에 대해서 정말 모르고 샀다면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 가정 하에서 내가 이 회사를 전혀 모르겠다. 근데 내가 괜히 잘못 샀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면  그렇게 과감하게 내가 돈을 벌었는지 손해 봤는지 상관이 없어요. 

질문~결국  내가 이 기업에 대해서 남들이 뭐라 하고 아 이건 이런 이유로 이렇게 커질 거야 성장할 거야 돈 벌 거야라는 확신이 있다면 가는 거고 그 확신 자체가 없다면 

 

존리~그러니까 내가 왜 샀는지 모른다고 그러면 정리하는 게 낫죠 

질문~알겠습니다. 이게 아마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리벨런싱  

존리~되게 신기해요. 저희 펀드 같은 걸 투자할 때도 저는 이거를 왜 샀을까 궁금할 때가 있어요. 어떤 펀드 같은 거 잘못된 것      질문~펀드에 들어가 있는 종목 

존리~이제 어떤 분이 저한테 와서 이 펀드를 샀다고 그래서 보면 아 이거는 좋은 추천할 만한 펀드가 아닌데 투자 대상을 봤을 때                질문~펀드 자체가 네

 

존리~네 그래서 이 펀드는 좀 아닌 것 같은데 갖고 있냐고 그러니까 그분도 마찬가지로 동의하는데 아직 원금이 안 갔기 때문에 매각을 못 한다는데 그거는 지극히 잘못된 거예요. 그거는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건 이익을 보고 이익을 보지 않고 과감하게 다른 데로 옮겨가는 게 낫죠  

 

질문~음 알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아까 이제 톱 다운 종목을 선택할 때 우리가 하는 방식으로 톱 다운 네 어떤 시장의 매크로적인 이쪽 섹터가 좋아질 거야 산업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그 섹터 내에 그냥 매출이 큰 기업이나 많이 알려진 기업이나 이렇게 사는 경우가 있단 말이죠.  어떻게 종목을 우리가 선정하는 게 좋은지 좀 그런 실질적인 

 

존리~그래서 이제 사람마다 스타일이 스타일이 틀려요. 저희는 이제 바텀 탑다운의 반대 개념이 발음 업이죠. 그래서 이제 포트폴로를 구성할 때 예를 들어서 한 60개 회사가 우리 포트폴레오에 있다. 그러면 우리가 사고 싶은 회사를 이제 고르죠. 그래서 아 이 회사 괜찮겠다. 저 회사 괜찮겠다. 그래서 고릅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정말로 싸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한 7% 3자 또 이 회사는 보니까 좋긴 한데 이것보다는 아닌 것 같아 그럼 이거는 한 4%만 실자 그렇게 해서 이제 한 육십개의 회사를 고르는 겁니다. 그랬더니 결과물이죠. 아 어떤 섹터에는 우리가 15%를 갖고 있구나 전기전자에 보니까 20%가 되더라 그게 결과물이에요.

 

질문~그러니까 어디 괜찮은 산업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업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죠 이쪽 세터 

 

존리~그게 신기하게 그 결과물이기는 하지만 신기하게 그 시대를 반영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이 회사가 좋구나 저 회사 골랐는데 아 플랫폼 비즈니스가 비중이 30퍼센트가 되더라 그런 거죠. 근데 이제 반대 개념은 이제 탑다운 앞으로 그런 개별 회사에 집중하기보다는 이제 봤을 때 아 저기 한 앞으로 5년간은  이 철강업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뭐 컨수머가 좋을 것 같다. 보험 쪽이 좋을 것 같다. 은행 쪽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비중을 늘리는 방법도 있고요 그 방법이 나쁘다 좋다 떠나서 방식의 차이죠.

 

근데 이 방식을 탑다운을 하건 바음업을 하든 가장 중요한 거는 역시 회사를 보고 투자해라  탑이라고 탑다운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만약에 자동차 분야에 앞으로 자동차가 좋을 것 같다. 해서 샀는데 그냥 사는 게 아니라 자동차에 내가 앞으로 20%를 레퍼러스를 넣어야 되겠다. 그 안에 들어가는 회사가 어느 회사가 들어가야 될까 그거는 연구를 해야 되죠 

 

질문~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요즘 밸류에이션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기업 자체가 좋다. 하더라도 이미 주가가 많이 고평가돼 있는 경우라면 피해야 되지 않냐 근데 우리가 그걸 참 알기가 어렵단 말이에요. 일반 투자자들을 주린 이들이 개인 투자자들이 그냥 우리가 기본적으로 per 기본이 12배인데 우리는 10배야 그러면 싼 건가 이렇게 사는데  좀 구체적으로 우리가 저평가 일단 기본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을 사야 되는 거잖아요.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존리~저평가라는 거는 그런 거죠. 그러니까 어떤 특별한 그런 이게 싸다. 비싸다기보다도 결국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미래를 예측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회사가  그래서 테슬라가 지금 per가 한 굉장히 100이 넘을 거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바보가 아닌 이상 그걸 왜 샀을까요. 근데 미래의 예측을 했을 때 이 회사가 갖고 있는 경쟁력을 보면은 per가 100이라도 200이라도 비싸지가 않다는 판단을 한 거예요. 왜 판단했을까 계속 성장이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런데 그게 맞고 틀리건 불안하다는 것은 그다음 얘기고 사람들이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per가 10이다. 그런 십이 단순히 싸냐 비싸냐보다도 결국은 미래에 이 회사의 성장성이 중요하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미래에 10%씩 해서 매출이 늘어난다고 그러면 이익이 늘어난다고 그러면 만약에 per가 10이다. 그러면 무척 싼 거예요.  근데 어떤 경우는 뭐 1년에 3%밖에 못 올라가고 이런 거면은 10이면 뭐 그렇게 싼 건 아니죠. 특히 은행이라든가 이런 금융주식 같은 경우에는 성장성이 그렇게 높지 않잖아요. 대신에 안정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per가 굉장히 낮죠. 6이라든가 5라든가 그렇게 나는 거죠. 

 

질문~요즘 그래서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금융주를 담아야 된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거든요. 이게 어떻게 이 장기 투자 가치 투자의 관점에서 맞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역시 시류를 쫓아가는 

 

존리~아니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은행업이라는 거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은행들은 돈을 어떻게 언제 벌까 은행들을 이해한다고 그러면 이자가 올라가는 상황이라 그러면 은행들은 되게 외국 기준으로 보면 굉장히 돈을 더 잘 벌 찬스가 높은 거죠. 왜냐하면 고객들한테는 이자 빌려줄 때는 이자를 올릴 수가 있죠. 이자가 올라간다. 근데 이제  우리가 이제 예금하는 사람들한테는 좀 늦게 올릴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 시간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은행들은 돈을 벌게 돼 있고 또 또 하나 문제는 은행들이 옛날에는 예대마진을 안 벌었죠.

 

그러니까 대출이자와 그렇죠 저기 지급 이자의 차이를 벌었는데 앞으로는 점점 그 수수료 비중이 높아질 거다 그 수수료를 정말로 이 은행들이 그렇게 계속 돈을 벌 것인가 저는 그쪽에 한 표를 주고 싶은데요. 근데 이제 또 하나 은행의 단점은 이제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  카카오라든가 네이버라든가 이런 케이뱅크라든가 이런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기 시작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러면 은행들이 이런 기업들을 능가할 수가 있을까 이제 그런 게 되게 재미난 포인트죠 그래서 지금 은행주 같은 경우는 굉장히 밸류에이션이 싸죠. 특히 프라이스 프로 따지면 0.3배 0.4배 1 네네 그러니까 굉장히 싼 거죠. 그러니까  이게 맞다 틀리다 떠나서 이런 게 이제 펀더멘탈을 보고 투자하는 거죠. 

 

질문~제가 카카오뱅크 말씀하시니까 이걸 은행주로 봐야 되냐 성장주 플랫폼 주로 봐야 되느냐 이런 논란이 있어서 그거에 따라 주가의 합리성을 의심하는 분들이 있단 말이죠.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존리~그러니까 저는 이제 그게 어느 게 옳다. 떨어지더라도 우리는 이제 우리 펀드 매니저 같은 경우는 더 깊이 파죠. 

질문~그래서 펀드에 카카오뱅크도 담고 계세요.

존리~아니에요. 네 그런 얘기 못하는데 우리 펀드 매니저가 결정할 일이고요 네 저희는 그렇게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거는 투자를 안 합니다. 

 

질문~아 그러니까 이런 논란이 이거냐 저거냐 다 양쪽이 말도 맞고 잘 모르겠어 이런 건 아예 안 한다 안 하죠. 확실하지

존리~확실한 건 없죠. 우리도 틀리죠

질문~그러나 어쨌든 확실한 논리가

존리~그렇죠 그렇죠 우리가 주식이 많잖아요. 2천 개가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그렇죠 그러면 그중에서 가장 우리가 투자하고 싶은 거를 골라야 되는데 잘 모르는 거를 투자하는 거는 문제가 있죠.  

 

질문~그 그런 논리라면 진짜 메타버스가 됐든 nft가 됐든 논란이 있잖아요. 이거 잘 될 거야 안될거야  

존리~저희는 투자 안 하죠.            질문~이렇게 복잡한

 

존리~우리는 이해를 못하거든요.  그러면 뭐 엔에프티 뭐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게 결국은 돈을 어떻게 버냐 그렇죠 잘 모르겠는 거예요. 돈 벌 것 같지 않은 거예요. 

질문~근데 이렇게 앞으로 뭔가 이렇게 거대한 그 변화 성장의 물결에 올라탈 수 있는 것들에 같이 올라타야지 돈 버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는

존리~언제든지 가능해요.              질문~나중에 확인되고 나서 그        존리~그럼요 언제든지 가능하죠  

질문~오히려 이럴 때는 시장이 혼란할 때는 오히려

 

존리~아니 아니에요. 그러니까 시장이 혼란할 때건 좋을 때건 상관없어요. 내가 이 기업을 이해하는지 아닌지 왜냐하면 저희가 2천 개 회사에서 어차피 60개만 투자할 거잖아요. 그러면 60개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데 굳이 내가 모르는 데까지 투자할 필요는 없죠. 음 그렇군요. 네 근데 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죠. 예를 들어서 그 회사가 정말로 메타버스로 돈을 떼돈을 벌었는데 우리가 미처 생각을 못했구나 우리가 생각이 짧았구나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거는 이제 그런 케이스가 많지 않고 그렇게 되더라도 그때 사도 늦지 않다. 절대 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질문~하긴 지금 메타 이번에 페이스북이 기업 실적 발표하고 거의 거의 한 25% 30% 가까이 빠진 것 같은데 거기에 보니까 가장 큰 핵심 중에 하나가 메타와 관련된 비용 처리가 손실 금액이 상당히 크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사업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러한 것들 만약에 대표님 기준이라면 페이스북 메타 이렇게  이익이 떨어지고 신성장에 투자하면서 많이 떨어지고 이러한 관점 투자의 관점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아 역시 불확실한 거에 많은 돈이 들어가니까 이건 좀 피해야 돼 이렇게 보시나요. 

 

존리~그게 이제 굉장히 어려운 파트죠 우리가 정말로 그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있는지 그래서 우리 팀은 항상 그렇게 여러 의견을 구하죠. 팀 멤버 중에서 어떤 사람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생각하건 너무나 당연한 거예요. 그러면 이제 펀드매니저는 고민을 하죠. 이 사람은 좋다. 그러고 저 사람은 나쁘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한 번 더 스텝 들어가는 거죠. 기업 입장에서 메타버스로 돈을 버는 게 뭐가 있을까  굉장히 뭐라 그럴까요. 보이지가 않는 거예요. 이거는 굉장히 스토리텔링은 좋지만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정말로 돈을 벌 수 있겠지만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우리 고객 돈을 가지고 여기 배팅하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근데 다른 게 얼마든지 좋은 게 많은데 굳이 

 

질문~확실하게 돈이 벌리는 게 보이는 기업들이 있는데 굳이 이렇게 논란 을 하면서  

존리~투자하는 거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거죠.  

질문~근데 진짜 그게 좀 궁금한데요. 이렇게 펀드 매니저들도 이제 주식을 픽을 할 때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잖아요. 어떻게 그 결정을 하시나요. 그렇게 서로 다른 의견들이 있으면 

 

존리~아 이제 펀드 매니저가 그래서 외로운 직업이죠. 이제 애널리스트라고 있잖아요. 그러면 애널리스트가 이 기업이 좋다고 그러고 또 어떤 애널리스트는 이 기업이 좋다고 그러고 그리고 피칭을 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펀드 매니저가 고객이에요. 애널리스 입장에서는 그렇죠 그래서 펀드 매니저를 설득해야 되는데 펀드 매니저는 이 사람 얘기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저 사람 맞는 게 맞는 것 같잖아요.

 

그래서 경험 있는 펀드 매니저들은    이 펀드매니저의 역할은 절대 민주주의가 아니에요. 민주주의가 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이 사람은 좋다. 그러고 이 사람은 나쁘다 그럴 때 내가 외로운 결정을 해야 되는 거죠. 이 사람이 얘기하는 거가 있지만 나는 아닌 것 같다. 그러면 사라 그러면 안 사고 팔라고 그럴 때 안 파는 거예요. 근데 나중에 보너스 할 때 결정이 되죠. 그 결정이 잘못됐으면 자기가 책임을 져야 되죠 고객 돈을 가지고  돌을 제대로 불리지 못했기 때문에 미국 같은 경우는 이제 해고가 되거나 아니면 이제 보너스가 작게 되죠. 

 

질문~그럼요 그러니까 결국은 펀드 매니저 그 펀드를 담당하는 펀드 매니저에게 이임을 한다 결과적으로  책임을 갖고 하라 

 

존리~그러니까 저도 절대적으로 펀드 매니저한테 이거 샀으면 좋겠다. 얘기 안 합니다. 왜냐하면 혼자 고민해야 해요. 그리고 민주주의가 아니에요. 그렇군요. 10명은 좋다고 그러고 한 명이 나쁘다고 그랬을 때 10명이 좋다는 걸 따라가면 좋은 펀드 매니저가 아니에요.    

 

질문~그런데 요즘 예전처럼 스타 펀드 매니저가 없다. 이런 좀 아쉬움을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던데요.  

 

존리~그거는 좀 잘못된 거고요 옛날에는 스타 펀드 매니저가 어떤 시장이 좀 이피션트하지 않을 때 그러니까 시장이 이렇게 시장 원리에 작동하지 않았을 때는 그게 스타펀드매니저가 필요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나 정보가 많고요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한 사람이 엄청나게 좋은 성적을 내고 그러는 시대는 지난 거죠. 그건 대부분 팀이 하는 거고요

 

질문~지금 그러면 이 책에서도 지금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알려주는 지표들이라는 이제 소재목이 있던데 여기에서는 무엇에 대해서 다루시는 건가요

 

존리~그러니까 이제 주식이 이제 폭락을 하거나 아니면 심하게 떨어졌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때 이제 망연자실하잖아요. 그게 아니라 우리 펀드 매니저나 이런 똑똑한 사람들 같은 경우는 그때 막 바겐 헌팅을 하죠. 야 이거 굉장히 좋은 찬스가 왔구나 생각하죠. 이제 그런  생각의 차이가 그런 거죠. 그러니까 어떤 경우는 어떤 자그만 뉴스 때문에 주식 가격이 굉장히 폭락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때 이제 더 그 회사를 알려고 하고 그래서 이제 예를 들어 포트폴리오 60개 회사인데 예를 들어 어떤 특정 기업이 내가 평소에 사고 싶었는데 별거 아닌 이유로 막 하한가를 치거나 그랬을 때 너는 흥분되죠 야 이때  모아야 되겠다. 그런 것이죠 

 

질문~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좀 저평가된 기업을 알 수 있는  그 지표 지표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게 이제 pbr 자산 가치 그다음에 per 이 정도 보잖아요. 이 정도만 봐도 되는 건가요 

 

존리~아니요 그러니까 per이라는 거는 어떤 전반적으로 이 회사가 비싸냐 싸냐 내가 대 이상 감을 잡을 수가 있는 거고요 그렇죠 예를 들어서 내가 이 이 회사가 예를 들어 그런 저기 뭐야 시크리컬한 조선이다. 아니면 무슨 원자재다 아니면 화학이다. 그러면 굉장히 사이클이 있잖아요. 그렇죠 사이클이 어떤 때는 돈을 엄청나게 벌지만 어떤 때는 그냥 굉장히 저기 이제 가격이 떨어지니까 그랬을 때 per가 예를 들어서 이익이 작년에는 1천억이 났는데 올해는 200억밖에 못 난다. 그러면 올해 200억 밖에 못 났을 때의 퍼가 한 작년에 비해서 한 4배 되겠죠. 그러니까 작년에 10이었던 게 40이 되죠. 

 

사람들은 아이고 놀래라 그럼 다 팔죠 그런데 40이지만 그때가 바잉 체스죠 왜냐하면 다시 천억으로 되게 되면 40이 10이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영리한 투자가들은 40일 때 놀라는 게 아니라 더 사는 거죠. 그런데 그런 게 좋은 인디케이션이죠.  평범하게 가다가 갑자기 per가 굉장히 높아졌을 때 사람들은 오히려 팔지만 그게 나한테는 좋은 인디케이션이죠. 사람들이 도망갈 때  

 

질문~그러니까 이렇게 보면은 우리가 들고 있을 때 주식을 현재 보유하고 있을 때와 그러지 않은 그 관점으로 시장을 봤을 때의 그 반응이 완전히 좀 다른 것 같아요.  

존리~다르죠

 

질문~그러니까 내가 들고 있는 상태에서 이게 폭락하면 빨리 팔고 싶고 무서워서 더 빠질까 봐 그런데 들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거 지금 사야 하는 타이밍인가 이렇게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반대로 이 심리를 거꾸로 팔고 싶을 때 

 

 

존리~아 아니죠. 그러니까 내가 저기 샀는데 마이너스 40%가 됐다. 그러면 더 사는 거죠. 꾸준하게 더 사는 거죠. 제가 우리 펀드도 제가 우리가 운영하는 코리아 펀드도 처음에는 한 30% 좋은 수익을 나다가 3년 동안 굉장히 고생했어요. 근데 대부분 팔았어요. 펀드에서 대부분 고객들이 떠나갔죠. 근데 제가  계속 기다리시라 더 사라 했는데 떠나가었요. 근데 7년이 되니까 지금 수익률이 한 80%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때는 만약에 30% 샀으면 한 120% 되는 거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거를 못 참아요. 

 

질문~그러니까요. 이게 지금의 시점을 내가 들고 있느냐 없느냐 이걸 따지지 말고 지금 시점에 물론이죠. 싸냐 안 싸냐를 그 평가를 하고 정확하게 해야 되는데 

 

존리~그래서 항상 풀리 인베스트 데이fully  invested하라 스테이 인베스트stay  incested 하라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지금 내가 원가가 얼마냐 아니면 원가비 대비 내가 얼마냐 그거는 따질 필요가 없어요. 자꾸 내가 얼마 벌었느냐 손해봤냐 자꾸 그것만 갖고 따지는데 내가 5년 10년 후에 뚜껑을 열어보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내가 한 달에 100만 원씩 투자했는데 한 20년 지나니까 그게 원금으로는 만약에 한 1억인데 그때 보니까 한 5억이 됐다. 그러면 만족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그렇게 관점을 보시게 되면 주식 투자가 재미있죠 그 고통을 나는 게 아닌데 사람들은 저한테 멘탈을 어떻게 관리하냐  멘탈을 왜 걱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