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책인싸 - 존리 3편]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해야할 것 2022. 4. 6.김광석의 [경제 읽어주는 남자TV]

황태자의 사색 2022. 4. 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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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경제 독립을 위해서 10가지 여정이 있다라고 이렇게 강조를 하고 계세요. 그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여정들이 있어요. 그게 4단계인데요. 4단계 여정에서 매일 1만 원씩 여유 자금을 만들어 투자하라 이 부분이 중요한 여정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존리~왜냐하면 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해요.  나는 투자할 돈이 없어 나는 여유 자금이 없어 그런 얘기들을 해요. 그러니까 미리 포기를 하는 거죠. 나는 저기 월급이 너무 작아서 못해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순서가 바뀌었어요.  다 쓰고 나니까 여유 자금이 없는 거거든요. 여유 자금을 먼저 만드는 거거든요. 내가 만약에 10만 원 벌었다. 그러면 만 원이  여유 자금이고 나머지 9만 원 가지고 쓰는 거예요. 

김광석~그럼 여유자금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되죠

 존리~여유 자금은 쓰고 남은 게 아니라 네 쓰기 전에 내가 만드는 거다. 별도로 그렇죠 그래서 내가 10만 원을 벌면 1만 원 20만 원을 벌면 2만 원 그거는 내가 이제 내 미래를 위해서 투자한다 그런 뜻이죠. 그러니까 커피 마시지 말고 그 돈으로 투자해라  커피 마시고 놀러 다니고 다 놀러 가고 나머지 돈이 없으니까 난 투자 못해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김광석~그렇군요. 결국 여러분들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또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고민들 많이 하세요. 그렇죠 실제 그리고 저도 중간중간 보면 재테크 전문가가 얼마 모으는 방법 뭐 이런 걸 말씀 많이 하시는데  지금 대표님이 한 말씀으로 그냥 올킬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자금에 대한 디파인만 바이에요. 

존리~맞아요. 그러니까 시드머니를 먼저 만들어라 그럴 필요 없어요. 오늘 당장 시작하는 거예요. 오늘 계좌 열고 오늘부터 1만 원 해야 되겠다. 

김광석~이 부분은 저의 생각과 100% 일치합니다. 여유 자금을 만드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시드머니를 만드는 게 아니에요. 그렇죠  그 만드는 동안 그 돈의 가치는 더 떨어져요. 그 렇죠 그거 동의하십니까 100% 이렇게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좀 안타까운 게 3천만 원 만들기 시드머니 만들기 1년 걸려서 2년 걸려서 만들기 근데 그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 목돈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 3천만 원의 가치가 또 떨어지고 있다고 그렇죠  

존리~ 아니 그러니까 돈을 일을 시켜야 되는데  그렇죠 그렇기도 하고 왜 3천만 원 될 때까지 일을 안 시켜요 그렇죠 네 1만 원도 시키고 2만 원도 시키고 5만 원도 시키고 계속 시켜야죠 그렇습니다.    

김광석~여정 중에 다섯 번째 단계인데요. 그 단계가 퇴직연금 제도를 활용하라  이 부분 너무 중요해요 너무 중요하죠 요즘 또 고령화 이슈가 또 크게 더 다시 한 번 대두되고 있고 정권 교체 기간에 그러면서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관심도 있는데 이걸 왜 활용해야 되는지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 설명해 주세요.    

존리~왜냐하면 퇴직연금이라는 거는 노후를 위한 자금이잖아요. 근데 너무 놀랍게도 퇴직연금이 지금 다 잠자고 있어요.  몇백조가 투자가 안 되고 있어요. 원금 보장에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잘못 이용되는 퇴직연금 제도예요. 한국이 또 이 퇴직연금이 주식시장에 들어와 있지 않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너무 웃기는 거예요. 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퇴직연금이 내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에  원금 손상이 되는 걸 두려워하는 거예요.

 

근데 저는 그 말이 너무 신기한 거예요. 마지막 나 보르니까 뭐예요. 제일 열심히 시켜야지 그렇잖아요. 그러네요.  예 마지막 나한테 모르니까 이거는 진짜 완전히 그냥 맥시멈으로 일을 시켜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지금 다 잠자고 있어요. 그러니까 마이너스 되는 게 두려워서 그러니까 이게  너무 안타까운 거죠. 전 세계에서 꼴찌예요. 퇴직연금의 주식투자 비중이 미국 같은 경우는 약 40%가 주식형 펀드에 들어와 있는데 한국은 2.7% 굉장히 낫네요. 다 원금 보장에요.  

 김광석~결국 마지막 보류이니까 이것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는 생각 그 생각을 말씀 주셨습니다. 여섯 번째 단계인데요. 제가 10가지 단계를 다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건 이제 기억에 되신다면 책을 통해서 확인해 주시면 좋겠고요  6번째 단계가 또 이어서 연금저축 펀드 이걸 또 강조하고 계시거든요.   

존리~그니까 이제 그 연금저축 펀드 같은 경우는 세금 혜택이 워낙 좋아요. 그리고 돈을 버는 게 전부 55세가 되거나 아니면 55세가 넘으신 분들도 내가 찾을 때까지는 세금이 계속 이연이 되잖아요. 세금이 이연되는 효과가 굉장히 크거든요

내가 세금을 내야 되는데 그 세금이 오히려 나의 노후를 위해서 일하니까 너무너무 좋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안 하는 거는 오히려 그게 문제가 있죠. 근데 이거를 퇴직연금도 주식투자 안하고  연금저축펀드도 안 하면서 빚을 내서 주식투자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니까 그건 굉장한 마이너스인데요. 굉장히 마이너스죠 세금 혜택 다 잊어버리고 그렇네요. 이거는 완전히 어떤 장치가 전혀 없는 거잖아요. 더구나 빚까지 줬잖아요.   

김광석~빚을 내서 투자하려면 그러니까 그 이자 수익만큼 그 이상을 또 벌어야 되기 때문에 웬만큼 벌어서 버는 게 아니잖아요.   

존리~그렇죠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그거를 반드시 먼저 하고 퇴직연금 주식 투자하고 그 다음에 연금저축 펀드로 투자하고  그래도 돈이 남으면 뭐 그래도 저는 펀드를 해야 된다고 봐요 일반적으로 근데 정말로 주식을 사고 싶으면 내가 잘 아는 거 내가 그 분야에 내가 저 전문가라든가 그래서 그런 주식 한두 개 사는 건 좋겠지만  다 무시하고 나 혼자 주식 정말로 이해가 안 가는 거는 이제 직장을 그만두고 주식 투자하시는 분도 계세요.  데이트레이딩 하는 건 절대 그걸 하면 안 된다고 보죠   

 김광석~좋은 방법이 아니죠. 그러니까 금융문맹에서 탈출하고 금융투자에 관심을 갖되 대표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조언 주신 것처럼 건전한 투자 그런 것에 관심을 갖는데 오늘 이야기가 좀 도움이 되셨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대표님 말씀 중에 제가 굉장히 와닿았던 게 마지막 보류 그 마지막 보류에 해당되는 그러니까 자산 중에 금융자산 중에 특히 그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퇴직연금 그리고 연금 저축 이게 돈을 돈을 벌게 해야 되는데 이게 멈춰 있다. 자고 있다. 그래 맞아요. 그러면 굉장히 상식적으로 어긋난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이 좀 들거든요.    

존리~그리고 퇴직연금 퇴직연금 같은 경우는 이미 돈이 쌓여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요. 작은 돈이 아니에요. 그걸부터 일시키면 그  노후 준비에 큰 도움이 되죠.   

김광석~웬만한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그 퇴직연금이 전체 금융자산의 80~90% 될 것 같아요. 그냥 감으로 맞아요. 그렇죠 금융자산 중에서만 생각을 해본다면 그러니까 역시 그것이 돈을 벌기에  하는 생각을 가져라 이런 생각을 아예 해보지 못한 분들이 분명히 계시거든요.   

존리~굉장히 심각한 게요 기업도 몰라요 그 얘기는 정말 안타깝지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기업도 몰라요 기업의 담당자도 잘 모르겠죠. 그래도 지금부터는 아 정말로 시간이 없어요.  

 

김광석~여러분 친하게 지내시는 또 회사 내에서도 많이 공유하셔서 이런 건전한 금융생활 문화를 정착하는데 여러분 아낌없이 함께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는요 김광석이 생각하는 존리란 이겁니다. 김광석이 생각하는 존리란 저도 뭐 평소에 오랫동안 알아뵙고 지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해 오는 조리 대표님의 인상이 있었는데 그걸 버리고 오늘 대화만으로 존리 대표님을 한번 제가 생각하는 존리를 정리한다면 존리란  금융 아티스트 아 그래요  제가 왜 그렇게 정리하냐면 금융 전문가이시지만 또 동시에 아티스트인 거예요. 이 아티스트의 성격은 뭐냐면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요. 정형화된 그걸 싫어해요. 그것을 좀 탈피하고 싶어 해요. 그래서 많은 우리 5천만 국민에게 잘못된 상식들을 버릴 수 있도록  그 아티스트 금융 아티스트적인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그런 분이 아니신가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고맙습니다. 마음에 드십니까   

 존리~저는 이제 미술대회나 이런 데 나가서 한 번도 상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그렇게 아티스트로 표현해 주면 너무 고맙죠 

 김광석~네 좋습니다. 다음 두 번째 공식 아우트로 질문인데요.  책을 통해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그걸 길게 하면 안 됩니다. 10글자대로 책을 통해 이 말을 하고 싶었다. 네 열 글자

존리~ 당장 시작해라

김광석~ 당장 시작해라  여섯 글자 여러분 이 메시지 꼭 기억하시면서 이 책 인사의 내용을 좀 흡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가 드리는 나에게 시리즈예요.  존리 대표님 나에게 주식이란 

존리~ 나한테 자유를 주는 거다. 자유를 주는 것 주식은 자유를 주는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왜냐하면 경제적 자유거든요. 여러분들이 돈이 없으면 돈의 노예가 돼요. 돈이 없으면 비굴해집니다. 돈은 많은 사람한테  종건 싫은 간에  비굴해질 수밖에 없어요.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그래서 돈이 많으면 주식이라는 거는 내가 기업을 소유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내가 그럴 필요가 없어요.  내가 돈의 주인이 됩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자유가 없죠. 내가 하기 싫은 거 안 해도 되거든요.   

김광석~또 우리나라의 개미들을 이끄는 또 선봉장 아니십니까 그래서 나에게 개미란  

 

존리~말 너무 안 들어요. 네 예를 들어 투자할 때  주식을 시간을 투자하는 거다. 그리고 그렇게 차트 보는 게 아니다. 샀다 팔았다 하는 거 아니다. 그런데도 전부 자기가 시장을 이길 거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말을 너무 안 들어요. 말을 안 들어 그리고 계속 그런 얘기해요. 나 몇 % 벌었다. 네 20% 벌었다. 5% 벌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가 100만 원 가지고 5% 벌면 5만 원 번 거거든요.  

 

5만 원이 나한테 노후 준비에 얼마나 큰 돈이 될까 주식 투자는 그렇게 하기 한 게 아니라 돈 생길 때마다 투자를 했더니 나중에 55세가 됐더니 60세가 됐더니 내가 모은 돈이 투자한 돈이 한 20억이 됐다든가 30억이 됐다든가 이렇게 얘기를 해요.  내가 대표님 덕분에 투자했더니 지금 내 재산이 금융재산이 지금 7억원이 됐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나 10% 벌었어요. 20% 벌었어요. 이렇게 얘기를 해요.  아무런 의미가 없죠. 그렇네요. 내가 2천만 원 투자해서 10% 벌어봐야 200만 원이죠. 200만 원이 작다는 돈이 아니라 내 노후 준비에 그렇게 큰 의미가 없어요.    

김광석~제가 갑자기 드는 질문인데요.  저도 이제 경제 전망 강연을 딱 하고 나오면 결국 많은 분들이 이제 절대 그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또 말씀드리는데도 꼭 질문 중에 하나가 무슨 종목 사야 돼요 그렇죠 혹시 대표님께도 그런 질문을 하는 너무나 많이 받죠.   

존리~너무나 봤죠. 그래서 말 너무 안 듣는다 이런 말씀이세요. 그리고 그렇기도 하고 또 이런 경우도 있죠. 마이너스 20%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그런 게 이제 좀 안타깝죠 언제 사요 언제 팔아요. 뭘 사야 돼요 그거는 이제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것 타이밍을 맞추는 거는 불가능하다 절대 마켓 타이밍 하지 말라 특히 이제 가장 많이 듣는 게 제가 제일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이 이제 미국의 이자로 올릴 것 같으니까 일단 주식은 다 팔아놔라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사라 그게 이제 가장 잘못된 어드바이스거든요.  그걸 맞출 수 있다고 착각을 하게 만들고  그렇게 실제로 하는 거를 당연시 여기는 게 굉장히 아마추어죠 프로드는 그렇게 안 하죠. 그러니까 항상 투자돼 있어라 맞출 수 없다.

 

대신에 좋은 주식이나 좋은 펀드를 골라서 꾸준하게 투자해라 굉장히 심플하죠. 근데 그렇게 그게 진정한 인베스터죠 그렇게 훈련을 받은 인베스터죠 그런데 이제 흔들리는 사람들은  조금만 흔들려도 주식시장이 조금만 나빠도 빨리 팔고 싶고 또 도망가고 싶고 또 돈 벌면 또 그 돈으로 또 이익을 빨리 챙기고 싶고 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인베스터가 되려고 시작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 트레이더가 되거나 스피큘레이터가 되는 거죠. 그런 유혹을 누구나 다 있을 수가 있습니다. 공포가 있을 때는 일단 나 팔고 보자 하는데  절대로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그렇군 네 예를 들어서 제가 만약에 주식을 다 팔았어요. 근데 정말로 내가 똑똑한 것 같아요. 시장이 마이너스 10%가 된 거예요.

 

역시 나는 천재인 것 같애 근데 이제 이제 주식은 좀 당분간 안 해야지 그래서 이제 6개월 있다가 우연히 주식에서 보니까  100% 오른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마이너스 20% 팔았는데 네 보니까 100% 올라간 거예요. 그런 경우가 너무너무 많은 너무 많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는 게 얼마나 의미가 없는지 그런 게 이제 투자의 훈련이죠. 좋은 주식을 고르는 거라든가 좋은 펀드를 고르면서  꾸준하게 투자했을 때 그 즐거움은 나중에 다 엄청난 즐거움으로 나오게 돼 있어요.   

김광석~그렇게 장기 투자하고 펀드 투자하고 그리고 많은 그 시간을 트레이딩에 쓰는 게 아니라 나의 성장이

 존리~다 그럼요 내가 놀 빠지는 게 낫죠 잠 자는 게 몇 배 낫죠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김광석~우리 책 인사의 마지막 공식 질문입니다. 책을 통해 핵인사를 만나서 인사이트를 들어보자 나에게 책인사란

존리~너무 고마운 존재죠 나 혼자 힘든데 이런 또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 한 명이라도 더 접근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설득하고  이제 이게  온 국민한테 이런 금융 교육 중요성 또 투자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역할을 한다고 보는 거죠.   

김광석~보니까 이 자리에 있는 이 스텝 분들도 이미 매료가 돼가지고 다 적고 이렇게 핸드폰에 적고 있어요.  아마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구독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미 나도 어떻게든 금융에서 탈피해 봐야겠다. 존리 대표님의 인사이트를 채워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셨을 거라고 믿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