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부자가 되는 방법 [존리 X KELLY CHOI]존리라이프스타일

황태자의 사색 2022. 4. 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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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최~그런데 제가 어디서 본 얘기인데요. 한국 사람은 이렇게 사업가들이 한 번만 실패를 하고 평균적으로 중국 사람들은 사업가들이 평균적으로 두 번 실패하고 실리콘 벨리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다는 실리콘 바니는 몇 번 할 것 같아요. 가장 똑똑하니까  

 

존리~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인데요. 오늘 저와 같이 대화를 나누실 분은 여러분 다 아마 이미 아실 것 같습니다. 요새 책도 출판하셔갖고 벌써 10만 부 넘었다고 그러시고요 여러 가지로 또 제가 한국에서 필요한 게 엔트포로십이라고 그러죠 창업가 정신이 중요하다고 제가 제 젊은 분들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로  유럽에서 창업을 하셔갖고 화제가 되기도 했고 또 실제로 이 켈리 최 님을 모시고 제가 사실은 한 1년 전인가요  1년 반 1년 반  그때 촬영도 하고 그랬는데 오늘 다시 모시게 됐고요

 

그동안 이제 어떤 일이 계셨는지 그다음에 우리 젊은 사람들한테 창업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을 서로 교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해서 제가 모시게 됐고요  인사 한번 하시죠 안녕하십니까 저는 유럽에서 사업하고 있는 켈리최라고 합니다.  지금 사시는 데는 어디예요.  저는 지금 유럽에 12개국에서 사업을 하는데요. 영국 런던하고 파리하고 프랑스 파리하고 포르투갈하고 한국에 제가 사는 집이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니까 일정하게 사는 건 아니  그러면 한국에 지금 한국은 잠깐 들어오신 건가요  세계 여행 중이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태평양에 세일링 요트 타고 프렌치 폴로네시아에 있다가 유럽에 잠깐 갔다가 왔습니다.  대표님이 추천서를 써주셔서 정말 여성 사업가라고 열심히 하라고 저한테 써주셨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진짜 가장 단기간에 자기 개발하고 경제 경영하고 지금 1위 어제 하고 있더라고요 책 이름도 소개시켜주죠 웰스 싱킹이라고 웰스는 부라는 뜻이고요 싱킹은 생각이잖아요. 부를 끌어들이는 생각 어떻게 하면 정말 부자의 생각은 다른가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 이런 얘기를 실질적으로 제가 돈 번 방법과 함께 얘기하고 있습니다.  

 

존리~저는 이제 한국이 가능한 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위험을 피하는 게 아니라 위험을 택하는 라이프를 좀 살았으면 하거든요. 부자가 돼서 좋은 일 하고 싶고 그런 도전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젊은이가 저는 많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 와보니까 조금 너무 도전 정신이 좀 없다고 그럴까 모르겠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면에서 좀 그동안 이제 실패 경험도 있으시다고요  

 

캘리 최~사업하다가 망해서 파리에서 그것도 해 나이 마흔 살에 정말 샌느강에  빠져 죽으려고 2년 정도 진짜로 우울증에 빠져서 집을 안 나갔거든요. 그래서 진짜 이렇게 사느니 10억 빚을 어떻게 갚습니까 죽는 게 낫겠다 싶었는데 이제 시골에서 농사 짓는 엄마가 제가 죽으면 너무 안타까워할 것 같아서 엄마를 위해서 살아보자 그래서 다시 사업을 시작한 게 지금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존리~응 근데 처음에 그렇게 사업에 실패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캘리 최~ 공부 부족이고요 그러니까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없었죠. 그리고 리더십 부족 너무 많죠. 저희가 하향 사업에 광고업을 하고 있었는데 대기업 한국의 대기업에 현지 파리의 광고를 제가 대행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이분들이 저희가 필요가 없어진 거예요. 외주를 줄 필요가 없다. 그를  예상하지 못한 그다음에 뭐 하셨어요.  재기를 해야 되겠다 하고서

그래서 이제 밑바닥에 떨어져 있는 마음이 진짜 우울하고 찌질하고 영원히 안 될 것 같은 이 마음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제 자기 개발도 하고 걷기도 하고 공부하고 특히 제가 천 명의 켈리랑 비슷한 백그라운드에서 굉장히 멀리 간 사람들을 공부하기 시작 특별히 부자도 아니고 부자 부모도 없고 똑똑하지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고 별로 나랑 차이가 안 나는 사람들이 멀리 간 사람의 책을 정말 1천 번을 먹어버리겠다. 공부하기 시작해서  그 룰을 저한테 적용해서 룰이 있어요. 부자들한테는 성공하신 분들한테는 룰이 있어요.

 

존리 대표만 해도 제가 그 보이는데 그런 룰을 제가 적립해서 저한테 이제 어댑테이션 하기 시작한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성공한 사람들은요 목표가 분명해요. 존리 대표만 해도 분명하게 계속 한 색깔로 말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목표가 분명해요.  저도 그전에 목표는 사실 분명히 했습니다. 부자가 될 거야라고 제가 목표를 했는데 그렇게가 아니라 좀 더 현실적으로 나는 얼마짜리 부자가 될 거야 그런 게 있고요 두 번째가 이제 데드라인을 항상 줘요. 언젠가는 부자가 될 거야가 아니라 나는 5년 후에 주식 부자가 될 거야 난 정말 주식에 대해서 5년 동안 공부해서 주식의 전문가가 돼서 주식 부자가 될 거야 이렇게 딱 데드라인을 주고요 세 번째는 행동을 합니다. 이 사람들은  행동 그게 중요하지  매일매일 그 꿈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 작은 행동을 하고요 네 번째는 이제 안 해야 될 것 존리 대표님처럼 부자는 무엇을 안 해야 되나 그걸 나한테 빼는 거죠. 그러니까 막 사치 안 할 것 같고요 막 좋은 차 안 탈 것 같고요 좋은 옷 안 입을 것 같고 그런 거를 전부 다 네 투자할 것 같잖아요. 그리고 이제 다섯 번째는 이제 상상력이 강해요. 

 

내가 그게 가능할까 불가능할까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이 누군가의 상상에 의해서 지금 생겨난 거잖아요. 상상을 하고 그것을 끄집어낼 수 있는 사람의 미래잖아요. 이것들이 지금 우리가 이 사람들의 미래에 와 있잖아 이걸 개발한 사람이 미래에 그래서 상상력이 강하고 그다음에 끈기 있게 끊임없이 그거를 우선순위로 둘 수 있다.  여섯 번째가 그러기 위해서 진짜 저는 꿈이  바뀌잖아요. 3일 후면 다이어트 해야 되겠다. 이제 에라 모르겠다. 먹고 싶다. 그리고 이제 저축을 해야 돼 부자가 될 거야 해놓고 3일 후에 저기 뭐냐 지름심 해가지고 막 옷 사고 막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안 입기 위해서 핸드폰 비밀번호 이메일 비밀번호 그리고 막 온 집 안에 써놔요 200억 300억짜리 부자가 5년 안에 되겠다. 막 다 써놓고 부자가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고 상상하고 행동하고  

 

존리~그러면 처음에 사업에 실패하시고 지금 몇 년 만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성공하게 된 게  5년 걸렸어요. 딱 5년  다시 또 일어서게 된 게 어떤 걸 하셨어요. 

 

캘리 최~그러니까 초밥을 도시락 도시락 그러니까 김밥이나 도시락을 슈퍼 앞에서 고객들 앞에서 그걸 만들어서 그러니까 쇼 비즈니스를 한 거죠. 우리나라도 많은데 이제 프랑스에서는 없었어요. 유럽에는 없었어 사람들  사람들 앞에서 초밥을 만드는 걸로 시연하고  슈퍼 안에서 슈퍼 안의 메인 센터에서 그래서 6천 명 여 명의 장인이 아시아 사람이 프랑스 사람밖에 없는 그 자리에서 초밥을 만들어 참치 해체 작업부터 시작해서 연어 해체 작업 이런 걸 하면 되게 신기해 그니까 우리가 생각했을 때 우리 이마트에 갔는데 갑자기 화덕에 피자를 굽는데 그게 다 이탈리아 사람들이야  너무 비싸도 사 먹잖아요. 그렇죠 맞아요. 그런 쇼를 한 거죠.

 

그게 이제  다른 데로 이제 확장을 한 건가요 네  그래서 처음에는 파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전 세계에 12개국에 1천 개가 작년에 1천 개가 훨씬 넘어가고 지금 몇 개인지 모르고 6천 명이 지금 매일 초밥을 만들고 있고요 그래서 멕시코까지 유럽의 11개국 멕시코 조금 있으면 중동도 오픈하고요 1천 개가 넘을 그게 프랜차이즈예요. 아니면 직접 다  직영정도 있지만 이제 메인 모델은 프랜차이즈 우리 아시아 사람들이 정말 저 자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제가 하고 그분들은 이제 이익 셰어를 하는데 굉장히 잘 되고 있어요. 

 

존리~제가 듣기로는 그런 프랜차이즈 여는데 그렇게 까다롭게 조건을 걸지 않고 해줬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캘리 최~왜냐하면 제가 이거를 아까 그때 비 10억원에 정말 죽고 싶었잖아요. 그냥 누가 나를 안 써주는 거예요. 저는 정말 다시 한 번 살아볼래 했는데 안 써주니까 제가 누군가가 나를 써주면 내가 정말 잘해볼 마음이 있는데 그때 그 마음으로 누군가가 정말 헝그리 정신이 있어서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 할래 그런 사람만 뽑았어요. 저는 돈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나 돈 되게 많으니까 여기서 그러니까 이 지역은 내가 매장을 줘 나한테 딴  투자는 내가 하니까 너 돈은 필요 없어요. 그래서 정말 그 현장에서 일할 사람들한테 이득을 나눠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 또는 가끔 이제 그 차이나 사람들이 카페테리아 같은 거 해서 담배도 팔고 로또도 파는데 현찰이 많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이제 현찰 막 갖고 와가지고 왜냐하면 카페를 하다 보면 칼 들고 강도가 현찰  뺏으러 오는 사람이 많아요.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은행 문 안 열었을 때 그게 한 세 번만 뺏기면 지긋지긋해 하는데 너무 많은 거예요. 그때 동시에 그런 사람들 현찰를 싸가지고 오는 거예요. 현찰 받으면 신고를 해야 되는데 이 사람이 세금 포탈했다고 신고하는 꼴이 되는 거거든요.  2천만 원 이상은 2천만 원 2천만 원 이상은 정말 신고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 돈 너희 집에 갖다 주고 그럼 벌어서 갚아라 이렇게 한 거죠.  저 프랜차이즈가 몇 개 정도 돼요.  그러니까 한 제가 생각할 때 한 1100개나 1200개 정도 될  굉장하네요. 그러면 지금 또 다른 다른   많이 하고 있어 이게 이제 켈리 델리라는 회사 이름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스시 데일리가 지금 말씀하신 거고 켈리 러브스라고 식품 회사가 있어요 라면도 팔고 그다음에 한국의 과자 같은 거 한국의 소스  알로에베라 또는 잡채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잘 돼 지극 정성이거든요.

 

유럽 사람들이 네네네 제가 이제 슈퍼가  4 5개 대기업하고 하고 있으니까 그런 대기업에 예를 들어서 캐르프만 해도 슈퍼가 2만 개 3만 개 되거든요.  거기다가 초밥집은 많아봤자 500개 캐라파 안에는 다른 슈퍼드도 겠있겠지만 그래서 내가 거기다 우리나라 간장이라든지 우리나라 고추장이라든지 우리나라 것을 아시아 것을 납품하고 싶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켈리가 좋아하는 것을 유럽 피아한테 제 그래서 켈리 러브스 그다음에 한국말로도 써요. 지극 정성이라는 브랜드로 지금 굉장히 잘 되고 있어요.  유럽에서 아시아 전문하고 싶은 거예요. 처음에 저희 회사는 아시안은 저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그런데 다 유럽인이에요.

 

우리 회사 사무실에서 한 200명에서 300명 정도 될 텐데 그분들이 이제 다   아니 유로피아인데 그분들한테 초밥에 대해서 가르치다 보니까 우리나라 여행 많이 오고 한국을 너무너무 알고 싶어 하고 그래서 진짜  회사에서 쓰는 예를 들어 사무실 회의실 이름도 한국말로 사무실이라고 쓰고 되게 그래서 이분들이 아시아 전문가가 되어 가니까 유럽에서 아시아 전문으로만 하자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k팝이니 이런 것도 영향이 크죠.  전 케이팝도 영향이 있고 그러니까 아시아가 지금 붐인데 네 대세인데 특히 요즘 한국에 오징어 게임이니 이렇게 하면서도 그리고 코비드에 대한 이미지가 한국이 좋았잖아요. 그래서 어머니 치킨 하면 굉장히 사람들이 한국 거야 그러면 일단 한번 관심 있게 보죠  

 

존리~대단하네요. 젊은 사람들 보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세요. 나는 이런 게 이런 성공 스토리가 계속 굉장히 많이 나와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거든요  

 

캘리 최~젊은 사람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 이게 할 거니 말 거니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제가 지금 120살이야 제가 지금 120살인데 죽어가고 있어 내 주변에는 진짜 장례식이라고 상상을 해보는 거예요. 그런데 내 주변에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과 내 사랑하는 남편이 있을 테고 자녀의 자녀들이 있을 거야 그런데 내가 나한테 뭐라고 칭찬해 줄래 아무 리스크도 없이 한국에서 조용하게 공무원 하면서 잘 살았어 그래 잘했다라고 칭찬해 주고 싶니 아니면  그냥 전 세계를 실패도 많이 하고 경험도 많이 했지만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서 실패도 했겠지만 성공도 했겠지 그런 너를 정말 그런 너를 도전을 많이 한 너를 칭찬해 주고 싶니 어느 쪽이니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잖아요. 저는 100% 두 번째 두 번째 그러니까 한번 본인이 죽어갈 때를 상상해서 한번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존리~제가 이제 그거를 해석한다고 그러면 리스크를 지는 거를 즐겨라 리스크를 택해야 큰 부자도 될 수 있고 그걸 자기가 이루고 싶은 걸 이룬다 그런데요. 저도 미국의 부자가 된 사람들의 스토리를 제가 많이 보면 부자가 된 사람들은 이제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도덕성이  높았고  그리고 호기심이 많았고 맞아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더라고요 나는 잘할 수 있을 거야 부정적인 마인드보다는 그리고 또 투자라는 거를 잘했어요. 주식 투자하세요.  

 

캘리 최~저희 딸이 그때 만나서 우리 딸한테 존리 대표님이 말이야 주식 투자하라는데 너는 뭐 하고 싶니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야 저는 애플이랑 구글 너무 맨날 쓰는 게 그거잖아요. 엄마 애플은 뭐고 구글은 뭐야 이러면서 하고 있죠  메리츠 펀드도 가입하시고  네 가입했죠. 당연히  그렇죠 창업하는 과정 그다음에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거 이것도 다 비슷한 얘기죠 사실은 내가 돈을 위해서 일하는 것보다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는 거를 실천하는 건데 저는 이제 한국에 이제 8년째 있는데 제가 이제 그런 얘기를 계속 하고 있어요.

 

젊은 분들한테  창업을 해야 된다 그런데 이제 그게 이제 마음에 와닿지 않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당신이 지금 생각하니까 그런 거지 막상 20대가 되면 당장 먹고살기가 힘든데 너무 그렇게 간단하게 얘기하지 말라 그래서 저도 항상 그런 젊은 사람들한테 그런 얘기를 하면서도 실제로 내가 그런 라이브를 산 건 아니거든요. 지금 켈리 씨 같이 그렇게 진짜  망해보기도 하고 또 정말로 또 새로운 일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이게 정말로 내가 20대한테 뭐라고 얘기해 줄까 그냥 무조건 해라 하는 건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무책임하다 근데 월급쟁이 사실 부자되기 힘들다 그런데 20대한테 만약에 따님한테 얘기한다고 그러면  

 

캘리 최~우리 딸한테 얘기한다고 그러면 좀 내용이 바뀌어지는데요. 그래 왜냐하면 너무 다양한 사람한테 다양하게 얘기하니까 본인을 참 잘 알고 본인이 그러니까 나 자신을 좀 잘 알아차려라 그러면 대부분이 가슴 뜁니다. 그래 한번 태어났으니까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죽어야지 우리가 그냥 왔다가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가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이제 붙이니까 그렇게 말들 하죠. 진짜 속 밑바닥에 들여다보면  하고 싶은 게 많아요.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대표님이 나한테 말하듯이 무책임하다다고 너는 너니까 됐지 옛날에는 가능한데 지금은 불가능해 그런데 모든 시대는 그래 모든 시대가 진짜 소크라테스도 젊은 사람들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싸가지가 없다고 건방지다고 이렇게 얘기했을 텐데 모든 시대가 그렇잖아요. 꼭 내 시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그냥 열외가 되는 거겠죠. 우리가 그렇죠 그런 분들은 그렇게 안 돼요 안 바뀌어요. 그런데 우리 딸한테 어떻게 살아야 되냐고 말하면 정말 다양하게 경험을 해라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도전을 해서 정말 성공이 행복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 행복이니까 너는 그냥 다양한 많은 실패를 하고 자주 실패를 하고 돈을 조금만 들여서 실패하면서 성장해 가면서 이제 살아라 이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존리~실패라는 것도 사실은 성장을 하는 그런 과정 중에 하나지 그건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이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캘리 최~멈추면 실패가 실패가 되는데 저도 진짜 사업에 망해가지고 실패를 했잖아요. 그런데 제가 어디서 본 얘기인데요. 한국 사람은 이 사업가들이 한 번만 실패를 하고 평균적으로 중국 사람들은 사업가들이 평균적으로 두 번 실패하고 실리콘 밸리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다는 실리콘 밸리는 몇 번 할 것 같아요. 가장 똑똑하니까 다섯 번 두 번 반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그러니까 내가 실패를 안 하려고 하잖아요.

 

실패 안 하면서 배우는 게 한계라도 없잖아요. 한 개도  한 개라도 있으면 말씀하세요. 실패 안 하고 배운 게 뭐 있어요. 걸음 말을 실패 안 하고 배웠겠습니까 말을 실패 안 하고 배웠겠습니까 주식을 실패 안 하고 배웠겠습니까 맞아요. 지금 전쟁 중에 지금 떨어진 주식들이 있잖아요. 전쟁하고 상관이 없지만 그냥 전쟁이니까 떨어진 주식들 어떻게 해야 돼요  

 

존리~그거를 이제 보통 바잉 오포츠리트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살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거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제 그거를 이제 위험이라고 생각해요. 그거는 이제 변동성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위험이 아니고 어떤 심리 때문에 그 회사의 가치에 비해서 너무나 가격이 내려온 거 근데 그 회사의 펀더멘탈은 전혀 관계가  없거든요  없는데 그냥 전쟁 때문에 지금

그런데 이제 그런 위기가 오면 많은 경험이 없는 투자가들은 이렇게 생각을 해요. 옛날에는 그게 맞았어 예를 들어서 저는 이제 정치적인 이슈 때문에 떨어지는 거는 대부분 바운스백 한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라 그게 제 경험인데 그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은 이제 그렇게 옛날에는 옛날에 그랬어 그런데 이번에는  다를 것 같아요.

 

이번의 전쟁은 옛날하고 틀려 이제 예를 들어서 옛날에 인플레이션은 이랬는데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달라 부정적인 사람들은 항상 이번에는 다르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진짜 심각해 그래서 투자하면 안 돼 이제 그게 어떤 심리적인 것도 있는데 그게 이제 진정한 투자가냐 아니면  좀 뭐라 그럴까요. 투기냐 이거의 차이죠. 사업도 저는 비슷한 것 같아요. 어떤 아이디어가 생겼으면 당장 엑스케이션 하는 게 중요하고 그다음에 실패가 아니라 약간의 이제 미스테이크죠  그러면 이걸 어떻게 픽스 하면 되겠구나 어떻게 고치면 되겠구나 하는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스타벅스가 처음에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거의 천 군데에 편지를 보냈대요 펀딩을 받으려고 투자해달라고 네 다 거절당하고 두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요 그거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편지를 보냈을 때 연락이 없으면 포기하죠.

 

그걸 실패라고 생각하죠. 그렇죠 실패가 아니라 또 다른 전략을 다시 한다든가 아니면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게 두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죠. 그게  그러니까 그냥 아예 리스크를 주지 않고 그냥 평범한 라이프로 살려고 하는 게 좀 아쉽죠 젊은 사람들은 저도 이제 옛날 20대로 돌아가면은 좀 다른 라이프를 살지 살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어떤 라이프  저도 이런 이런 창업 정신에 대해서 배워본 적이 없어요. 월급 받는 월급쟁이가 되는 걸로 했고 저도 미국에 가서 다행히도 이제 투자하는 데에 취직을 했고 했는데 제가 투자했던 투자 회사의 이름이 이제 스크러스트 클락이라는 데데요. 그 편한 자리를 놔두고 나가서 해지 펀드 차린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지금 조 단위의 부자예요.

 

기회가 왔을 때 그거를 지금의 편한 거를 뿌리치고 나가서  했을 때 큰 성공했을 때 이런 게 정말로 위험을 택하는 거를 즐거워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제 어려움이 있어도 그 어려움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 예를 들어서 해치 펀드가 지금도 크지만 해치 펀드가 나왔을 때요 굉장히 해치 펀드 매니저들이 돈을 엄청나게 벌었어요. 그러니까 미국 부호 중에 1등부터 10등까지 보면 5명의 헤지펀드 회사 사장이었어요. 근데 재미난 거는  해지 펀드를 차리면서 이제 변호사 자문을 구하잖아요. 자문을 구하는 데 대부분 유태인 변호사들이에요. 그런데 유태인 변호사들이 보니까 돈을 너무 잘 벌잖아요. 해치 펀드  그래서 유태인들이 또 차렸구나 그렇죠 

 

그러니까 자기가 변호사인데도 변호사로 일해서 돈을 엄청나게 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자기 변호사라는 직업을 그만둘 정도로 뭐랄까요. 창업가  정신이 강한 거죠. 그러니까 유태인들이 그런 부에 창출하는 능력은 대단하구나 그래서 그런 창업 정신이 뛰어나구나 그래서 저도 우리 젊은  우리 사람들한테 얘기하는 게 내가 갖지 않은 거를 계속 강조하지 말아라 나는 돈이 없으니까 안 된다 가난한 부모님을 돕기 때문에 못한다 끊임없이 이제 부정적인 생각하는 게 좀 특히 한국이 좀 심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젊은 분들이 너무 기회가 없다고 물론 기회가 없을 수도 있지만 얼마든지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 잘 보셨나요. 이렇게 여러 가지 토픽을 가지고 대화를 나눴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고 한 분이라도 더 미래에 대해서 용기를 갖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