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박정임펀드매니저 Live '나의 아이 자본가로 키우기' (2022.01.12 수요일 오후 2시. 송파펀드스토어) 2022. 1. 12 존리라이프스타일 주식

황태자의 사색 2022. 4. 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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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령대가 다양해서 제가 모든 분들께서 그래도 이해하실 수 있게 강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메리츠 자산 운용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박정임이라고 하고요  제가 오늘 강연 제목은 하트 레이스 gapitlist라고 해서 우리 아이들을 자본가로 키우는 방법 저는 사실 키운다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저 아이가 있긴 한데 알아서 크는 거지 제가 키우는 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제 백그라운드를 조금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는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뉴욕에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뉴욕에서 대학원을 나오고 일을 하면서 존리 대표님을 제 고객으로 만났어요. 2006년에 대표님과 이제 알아온 기간은 이제 16년 17년 되어가고  저도 한국에서만 자랐기 때문에 미국에 가기 전까지는 자본과는 꽤 거리가 있는 다만 저는 이제 저희 부모님께서 돈에 대해서 좀 엄격하셨기 때문에 소비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저축 위주의 금융 문맹이었고 제 개인적인 어떤 성향도 질문하고 이런 거랑은 거리가 먼 굉장히 전형적인 한국 그런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는데  소위 말하는 월가에서 미국의 금융가에서 일하면서 제가 20대 후반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게 되었어요.

 

그래서 뉴욕과 홍콩에서 금융가에서 꽤 오랜 기간 일을 하다가 대표님께서 한국에서 좀 금융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하지 않으면 한국에 희망이 없다.  그 말씀을 하셨을 때 너무 같이 일하고 싶어서 대표님은 오래 알아왔지만 처음으로 되게 같이 이 프로젝트는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저도 아이가 있지만 어린 자녀들부터 우리 때와는 다른  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제 고민을 하시는 모습이 제가 아이 엄마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금융가에서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은 커리어를 지속해 오면서 뭔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돼서 이제 메리츠 자산운용에 조인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항상 이제 저희의 직판 구조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는데 작년 올해 보면 한국의 금융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 이렇게 수익을 올리고 있어요. 근데 여러분들은 역대 최고의 부를 증식하고 계신가요 대부분 아니실 거예요. 근데 저는  금융기관의 가장 큰 대표님도 항상 하시는 말씀이지만 금융기관의 가장 중요한 의무 중에 하나는 신의 성실의 원칙 신의 성실의 원칙이 제일 중요한 부분은 고객의 부가 증식될 때 그 금융회사의 부도 증식되는 같은 선상의 이해관계가 고객과 있는 그런 구조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사고 팔고 트레이딩 하는 걸 많이 시키다 보니까 금융회사들은 돈을 많이 버는데  실제 한국 국민들은 금융 자산에서 부를 축적하신 분들이 별로 없으세요. 

 

그거는 고객과 금융회사 간의 이해관계가 같은 선상에 있지 않은 부분이고 실제로 싱가포르나 아니면 미국 같은 데 가시면 금융회사들의 광고는 대부분  막 핫한 어떤 테마성 이런 게 아니라 노후 준비되셨나요. 당신의 자녀는 자본가가 되고 있나요. 이런 것들인데 한국은 계속 여러분들이 사고팔고하게 자극하는 광고들이 많죠. 그런 문화를 저희가 작지만 작은 기업이지만 바 꿀 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서 저도 이제 해외에서 오래 일을 하다가 2018년에 메리츠 자산운용에 조인을 하게 됐습니다. 

 

근데 제가 한국 와서 이제 한국 일을 하면서 되게 좀 짠했던 게 뭐가 있냐면 저희가 주니어 펀드 때문에 미성년자분들이나 부모님들 대상으로 강연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제가 한국에서 제가 교육을 받았던 시기 그러니까 되게 옛날  미국과 홍콩에서 제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이제 지내다가 와서 한국을 봤을 때 교육이 변한 게 없어요.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가고 있는데 한국의 교육은 과거와 거의 비슷하거나 더 후진되는 교육이 있는 거예요.  펀드매니저로 일하면서 되게 감사한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여러분들이 잘 생각해 보시면 왜 어렸을 때부터 투자를 해야 되냐면  기업은 항상 미래 지향적이에요. 모든 기업이 10년 후에 목표 5년 후에 목표가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2년 전에 덮쳤을 때도 세상에 어떤 기업도 우린 망했어 이제 끝이야 이런 기업은 없어요.

 

이걸 어떻게 딛고 일어서서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낼지를 생각하는 게 기업이에요. 굉장히 미래 지향적인 그런 마인드셋인데  한국의 교육은 거의 20년이 넘게 아이들이 막 외우고 시험 정답 맞추는 거에만 익숙해 있다. 보니까 실제 세상에 나가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이거를 어떻게 극복하고 어떻게 할까라는 굉장히 사실 창의력이거든요.  그걸 생각할 수 있는 뇌가 너무 굳어져 있는 거예요.  근데 기업들에 투자를 하다 보면 정말 이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기업체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걸 창출해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보는 과정에서 저는 아이의 엄마로서 되게 겸손해져요. 내가 나의 아이를 앞에서 이끌어주는 거는 불가능하겠구나 저는 제가 펀드매니저로 일하면서 되게 감사한 것 중에 하나가  제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 아이를 내가 앞에서 이끌어주는 거는 불가하다라고 스스로 되게 겸손해지는 계기가 되는 점이 있어요.

 

근데 제가 오늘 여기 오기 전에 이제 고등학교 친구랑 점심을 잠깐 하면서도 한 얘기인데 한국에서는 이제 자녀 수가 줄어들면서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실수를 안 하게 되게 도와주세요. 계속 완벽하게 될 수 있게  너무 엄마 아빠가 디자인해 준 삶을 살다 보니까 근데 학교를 떠나는 순간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제한적이에요. 내가 같이 일할 사람을 항상 고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여러분이 만약에 여행업에 종사를 하고 계셨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덮쳤을 때  내가 뭘 잘못해서 항공사가 어려워지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세상에는 항상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위험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것들을 마주쳤을 때 이겨낼 수 있는 그런 마인드 셋이 훈련이 안 되어 있고 계속  엄마 아빠가 주어진 대로 디자인한 대로 사는 삶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까 한국에서 혁신이 나타나는 게 굉장히 오래 걸린 거예요.

 

그래도 되게 희망은 있는 게 여러분들 카카오 같은 기업도 10년 전에 굉장히 작았고 지금은 토스 마켓컬리 쿠팡 이런 게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가 한국을 99년부터 커버를 했는데  제 커리어상 거의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가총액의 상위 종목들이 바뀌는 혁신이 이제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분명히 희망이 있고 너무나 똑똑한 민족이고 근데 교육에 대한 관점을 조금은 이제는 바꾸면 그 변화가 긍정적인 변화가 훨씬 더 가속화돼서 일어날 수 있다라고 저희가 믿고 그런 부분이 제가  조인해서 대표님과 같이 일하고 있는 사실은 원동력입니다.  네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한국에서는 여전히 제가 여기 중학생들 고등학생들 오시면 물어봐요 그러면 이 둘 중에 어떤 거에 더 익숙하냐 부모님과 대화를 할 때 혹은 학교 선생님과 대화를 할 때 대부분 이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서 좋은 데 취직해라  이게 30년 전에 한국의 공식인데 아직도 저기를 따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근데 미국의 학교를 보시면 운동 열심히 하고 미국은 고등학교 올라갈수록 단체 운동이 더 치열하게 막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잠 많이 자고 그리고 아이들과 새로운 거를 해봐 이게 미국의 교육이에요. 미국이 다 좋다는 건 아니지만 근데 한국에서 저는 제가 잘할 때 단체운동을 해본 기억이 없어요. 특히 여성분들 저는 제가 자랄 때 피구 정도가 제가 했던 단체 운동 중에 유일했던 것 같아요. 단체 운동을 하지 않은 친구 근데 한국은 지금 다 학원에서 개인 공부하고 독서실 가 있고 이러잖아요. 단체 운동이라는 게 사실은 치열하지만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게 너무너무 많은데 남을 배려하는 거  또 누가 아이들 축구하는 거 어린 아이들 축구하는 거 보면 실수로 자기 때문에 누가 넘어졌을 때 그 아이가 그 아이 일으켜 세워주고 또 그 아이 괜찮냐고 물어보고 그래도 신경 써서 계속 좀 관찰해 주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사실은 사회에 나가서 되게 도움이 되는 과정인데 한국은 그런 부분이 요즘에 점점 그런 수업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죠

 

그래서 이거를 그런데 이 두 가지 측면을 제가 돈을 다룰 때는 항상 이상이 먼저 되어야 된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내가 아무리  감성적인 면이 더 뛰어난 사람이더라도 이성적인 걸 끄집어내야 된다 그러는데 예를 들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라는 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월 50만 원씩 20년간 사교육에 소비를 했다. 이쪽은 그냥 맨날 자고 운동하고 그래서 그 년 50만 원을 20년간 투자를 했다.  되게 심플한 산수가 저쪽은 취직은 했는데 1억 2천만 원 사교육 투자한 후에 연봉 3천만 원으로 그냥 평범한 직장생활 시작 이쪽은 제 생각에 그저 그런 학벌 이것보다 공부 되게 잘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창의력이 머리가 훨씬 더 스트레칭 될 수 있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근데 뭐 오케이 별로 좋은 학교 안 나왔고 아직 잡이 없다. 그런데  연 7%의 수익률을 가정을 했을 때 우측에 있던 학생은  10살 때부터 만약에 투자를 했다면 30살에 2억 6천만 원의 현금이 자산으로 있는 청년이 되어 있어요.

 

저는 서른 살에 2억 6천이라는 현금이 없었거든요. 근데  만약에 10년만 했다. 그러면 9천만 원인데 기울기가 가팔라지잖아요.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저게 복리의 효과예요. 자본주의에서 복리의 효과를 모르면 이거 수능 볼 때 다들 공부하는데 실제 생활에 적용을 하는 걸 한국에서는 안 가르쳐줘요. 근데 이 복리 효과를 모르면 자본주의에서 자본가가 되기 어려워요. 만약에 이 부모님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부터 저렇게 투자를 해줬다  그러면 30년을 투자를 하면 6억 1천만 원이 있는 아이가 되어 있어요. 현금이 근데 예를 들어 이 아이가 30살에 나는 지금부터는 그냥 월급 별로 신경 안 쓰고 그냥 생활비 정도만 나오면 되고 하고 싶은 게 마음껏 하고 싶어 그리고 나는 요 6억이라는 돈은 그냥 계속 굴릴래 월 50만 원씩은 넣어서 그럼 이 아이가 60살이 됐을 때 저 6억이 어느 정도 돼 있을 것 같으세요. 

 

제 계산이 틀리지 않으면 50억원이 넘어요. 노후 준비 그냥 끝난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거죠. 부모님이 어렸을 때 이 아이에게 어떻게 투자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혹은 아이를 어떻게 투자의 길로 이끌었냐에 따라서 그 아이가 얼마나 빨리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느냐 그렇게 이성적으로 계산을 하시면 지금 한국에서 연간 공식적으로만 들어가고 있는 20조의 사교육비가 굉장히 아까워야 돼요  20조의 사교육비가 한국의 자본시장으로 흘러들어가서 우리 아이들이 마켓컬리의 주주가 되고 토스의 주주가 되고 카카오의 주주가 되고 그 기업들은 그 돈으로 또 돈을 일을 시켜서 또 돈을 벌고 이 친구들은 그 기업들이 부자가 되면서 본인들도 부자가 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는 게 사실 미국의 자본 시장이죠.

 

그게  한국에서도 이루어져야 된다는 게 저희가 지금 시도하고 있는 많은 일들 중에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서 취직한 친구들은 아무리 내가 대기업에 좋은 데 취직을 해도 결국은 남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에요. 돈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고  투자를 한 친구들은 혹은 창업을 한 친구들은 자본가예요.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삼성전자 주식 한 주만 가지고 있어도 여러분이 밤에 잘 때 삼성전자 미국에 있는 마케터가 전화기 한 대라도 더 팔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거고 한국은 6시에 영업시간이 끝나도 삼성전자의 베트남 공장에 있는 직원들은 여전히 공장에 돌아가고 있을 거고 그게 바로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하는 자본가의 정신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세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이거를 이해를 하던 이해를 하지 않던 제 딸이 이제 만 7살인데 추가 매수 이런 거 의미 모르는데 저는 앱에서 제 딸이 그냥 맨날 사게 해요. 할아버지가 생일 선물 주셨네 너 혼자 사봐 근데 뭔가 자기 돈이 늘어난다는 건 알아요. 아이가 정확하게 이해를 못해도 저는 어렸을 때 그런 경험이 없었거든요. 근데 내가 게임하듯이 뭔가 계속 늘어나고 내가 뭔가를 살 수 있고  근데 엄마가 나 이제 디즈니의 주인이라고 얘기를 해주고 너 이 펀드 안에 디즈니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네가 주인이야 그거를 그냥 어렴풋이 나나 들으면서 자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 저는 굉장히 큰 자본가의 마인 셋에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걸 못 듣고 자라서 미국에서 이제 일하면서 강제로 자본가가 되는 연습을 하게 됐는데 이 강연을 그래도 들으시는 분들 그리고 대표님을 알게 되신 분들은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걸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좀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자본가가 되려면 그럼 무엇이 필요한가 했을 때 여기서 두 번째랑 세 번째는 이제 대표님께서도 많이 말씀하시는 거고 그냥 자본주의의 기본이에요. 그러니까 자본가가 되려면 이제 투자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복리를 나의 절친으로 만들어야 되고 복리에 대해서 후반부에 나오겠지만 아이들 같은 경우에 여러분들 보시면 요즘에  돈이라는 존재 자체를 잘 모르잖아요. 다 뭔가 카드로 그냥 되고 온라인 결제되고 실제 돈을 내가 직접 보고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돈에 대해서 진짜 개념이 저희 때보다 더 없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그거를 되게 잘 처음에 심어주셔야 돼요

 

그러니까 돈이 그냥 어디서 신용카드에서 나오는 누군가가 맡겨둔 거라고 생각한 제 딸도 제가 물어보면  이 카드에서 어떻게 되지 이러면 이제 저는 신용카드 안 쓰고 체크카드만 씁니다만 어쨌든 그냥 그 안에서 뭔가 누군가와 돈이 그냥 생겨난다라고 당연히 이제 이론적으로 로지컬리 그들에게 이제 논리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고요 근데 예를 들어 우리 부모님이 신용카드를 너무 많이 쓰고 마이너스 통장을 많이 쓰고 이거는 복리를 나의 적으로 만드는 거를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익숙하게 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3개월 할부 6개월 할부로 계속 신용카드 쓰고 마이너스 통장 계속 쓰다가 작년에 내가 여행업에 일하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갑자기 잡을 잃었다.

 

그러면 그 순간 그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카드는 나에게 엄청난 부채가 되는 거거든요. 근데 그거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단 말이에요. 아이들이 볼 때  그 부분부터 사실은 고쳐나가야 되고 아이들과 대화를 해야 되고 그게 복리를 나의 최적으로 만드는 거를 익숙하게 하는 환경이 되면 안 되는데 한국은 이미 그런 게 너무 익숙한 환경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것부터 그러니까 내가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아이들이 있을 때  그렇게 신용카드 마이너스 통장 이런 거가 자연스러운 환경이 되면 안 돼요 그 부분이 너무 중요하고 그다음에 투자를 열심히 하는 거는 이제 곧 설명드리겠지만 자본가가 되는 거 중요하고 그다음에 제가 개인적으로 특히 자녀분들 많이 말씀드리는 게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라 한국에 예전에 ebs의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초등학교 교실에 가면 다 손을 들고 질문을 해요.

 

중학교 가면 절반 정도 고등학교 다 자요 질문이 없어져요. 저도 질문이 없었어요. 한국에 있을 때는 나중에 좀 알아보면 되고 따로 물어보면 되고 아니면 수업 끝날 때 좀 질문하는 친구들 있으면 밥 먹으러 가야 되는데 왜 질문을 하고 그러지 질문했을 때 싫어하는 선생님들도 있고  제가 미국에서 일을 시작을 했는데 저는 한국만 알다가 그리고 영어를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었고 아시아 시장을 다 봐야 했어요. 근데 주식 기업들 이름도 잘 모르겠고 막 이런 질문이 더 안 나오죠 근데 미팅을 하는데 제가 너무 조용하게 있으니까 제 보스가 저를 하루는 방으로 불러서 질문해라  질문할 게 정 없으면 정말 큰 한숨 소리라도 내서 너의 존재감을 알려라 지금은 존재감 제로다 이제 회사다 보니까 그런 조언을 들으면 어쩔 수 없이 이제 질문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게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인생을 바꿨어요.

 

지금은 저희 동료분들은 아시겠지만 질문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  과거에는 저도 질문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근데 질문이 아이들이 없어진다는 거는 그러니까 자본가가 되는 것과 굉장히 멀어지는 삶이에요. 이 구글 과거에 ceo였던 에릭슈미트라는 말이 우리는 이 회사를 질문으로 운영하지 정답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 다른 tvn에서 했던 다큐의 구글 본사에 일하는 한국 분이 인터뷰를 했어요. 질문으로 자라는 아이라는 다큐인데 저는 그거 꼭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그분이 이제 전화로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데 질문이 비행기가 있고 탁구공을 주면 그 비행기를 탁구공으로 채우려면 몇 개의 탁구공이 필요할까 대부분 그러면 미국 지원자들 같은 경우는 다른 나라 지원자들 같은 경우는  질문을 먼저 하는 거죠. 문제가 너무 말이 안 되니까 탁구의 크기가 뭐고 비행기 내부의 공간이 얼마고 무슨 종이며 이런 질문을 왜 하냐 여러 가지 다시 물어야 되잖아요.

 

전화를 하고 있던 그 한국 지원자는 조용하더니 뭔가 이렇게 쓱쓱쓱쓱 하는 소리가 나서 질문 없으신가요 그러니까 자기 좀 조용히 해달라고 자기 지금 문제 풀고 있다고 근데  정답을 알 수가 없는 문제인데 그러니까 그때 이제 그 한국 분이 인터뷰를 하시면서 한국 교육이 아직도 이렇구나 아이들이 이상한 질문을 받아도 다시 질문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걸 무조건 풀어야 된다라는 게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는 건 되게 슬픈 현실인데 그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사실 외국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고 한국을 왔는데  좀 젊은 분들 많이 만나고 고등학교 가서 강연하고 이러면 너무 비슷한 거예요. 고등학교 가면 질문이 없어요. 되게 슬픈 거거든요. 그래서 그 습관을 가지게 되면 궁금한 게 많아지잖아요. 이 기업은 그러니까 구글은 예전에 유튜브를 왜 샀을까

 

구글이 그때 유튜브를 사지 않았다면 디즈니는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일까 저는 제 딸한테 물어봐요 제 딸 맥날 맥도날드 해피밀 좋아하면 맥도날드는 그럼 네가 해피밀이 얼마고 해피밀 몇 개를 네가 한 달에 얼마 먹으면 맥도날드는 돈을 너한테서 얼마를 버는 걸까 제가 저희 대표님한테 들은 워런 버펫의 어렸을 때 스토리를 적용을 해서 물어봐요 자기가 이제 곱하기 배우니까 얼마 제가  내 친구들이 맨날 그렇게 먹으면 너는 그 돈으로 맥도날드 주인이 되는 건 어때 내 친구들이 매일 가서 먹으면 맥도날드는 어떻게 되지 그러니까 제 딸이 돈이 많이 번다고 네가 맥도날드를 가지고 있으면 너는 어떻게 해야 되지 나는 부자가 된다고 근데 이게 제 딸이 똑똑해서가 아니에요.  그냥 그런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때 아이들이  어렴풋하게나마 자본가에 대한 감을 가지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 대표님이 공유하시는 다양한 스토리 제가 여러분들과 저희 보고서 통해서 공유드리는 다양한 스토리들을 한국에서는 금융 교육 그러면 또 1장 2장 이런 걸 원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아이들의 삶에 매일매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게만 해 놓으시면  저희 딸은 그래서 막 1천원씩 맨날 사요 주니어 펀드 추가 매수 추가 매수가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 1천원씩 자기가 맨날 게임처럼 입력한다는 건 알아요. 그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 있으면 이 아이가 10대가 되고 20대가 됐을 때 투자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삶이 되어 있을 거예요. 그것만 해주시면 자본가 끝이에요.  그다음이 이제 두 번째랑 세 번째인데 자본주의에 제일 중요한 두 가지 원래 이거는 여기 자녀분들 어른들 다 마찬가지인데 첫 번째가 너의 돈이 너를 위해서 일하게 하라 두 번째는 아까 계속 말씀드린 복리를 복리의 마법  워런 버핏의  유명한 얘기 중에 당신이 자고 있는 동안에도 당신의 돈이 일할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할 것이다.

 

한국에 보면 지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여전히 일을 하셔야 되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그분들이 열심히 일을 안 해서가 아니에요. 정말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우신 되게 열심히 일을 하셨는데  우리나라 교육에서 빠진 거예요. 노동이 일하는 것만 계속 가르쳤지 자본이 일하는 걸 가르쳐주지 않았고 그리고 기술이 너무 발전하다 보니까 고령화가 급진적으로 진행이 되게 됐어요. 되게 오래 장수하시는 시기가 과거에는 평균 연령 수명이 60에서 63 64 이렇게 증가했다면 지금은 팍팍 증가해요. 되게 오래 사시게 됐고  그래서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은 짧아지는데 나는 더 오래 살고 근데 노동이이라는 것만 그동안에 배웠기 때문에 워런 버핏의 얘기가 현재 우리나라 현실이 되어 있죠 그러면 자본가가 되는 방법 중에 사실 제일 좋은 거는 창업하는 거예요.

 

여기 계신 어린 아이들은 정말 창업 창업 나는 뭔가의 ceo가 될 거야 주인이 될 거야가 돼야 되고  그래도 나는 그냥 취직해서 일하고 싶다. 그러시면 한국에 중학교만 가도 아이들 꿈이 공무원인 경우가 되게 많아요. 되게 놀라실 거예요. 근데 공무원이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저희 저희 아버님은 공무원이셨는데 되게 사명감을 가지고 공무원을 하는 건 좋아요. 근데 제가 장담하는데 공무원 월급으로 노후 준비 못해요. 연금이 아무리 나와도 되게 심플하잖아요.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어드는 나라예요. 그리고 고령화 출산율이 낮기 때문에 세금을 낼 사람보다 세금이 필요한 사람이 더 많은 나라예요. 그건 샘플한 산수예요. 그러면 실제 나의 순수한 수익 세금을 제외한 모든 순수한 수익이 그리고 그 세금이 그렇게 많아지기가 힘들잖아요. 기존에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더 많이 낼 수밖에 없을 거고 그렇게 돼도 공무원들의 연금이 물가 상승률 고려 시 과거처럼 그렇게  노후를 보장할 만큼 절대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투자를 하셔야 돼요 자본이 정년이 보장되는 샵을 하시고 연금이 나오는 잡을 해도 물가 상승률 감안하시고 우리나라 현재 인구 구조 감안하면 투자를 하셔야 내가 노후에 돈 때문에 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지 않으세요. 그러면 투자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고  이제 주식과 펀드 있는데 저희는 항상 분산 투자와 소액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펀드로 하시지만 아이들은 저는 펀드 투자하면서 추가적으로 자기들이 좋아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공부하는 거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둘 다 이제 투자하시라고 보통 말씀을 드리긴 하죠. 제가 이거 넘어가기 전에 아까 제가 다시 후반부 얘기할게요 그다음에 이제 그래서  자본가가 되는 거 투자를 통해서 자본가가 되는 거 굉장히 중요하고 그다음이 복리인데 아까 이미 차트에서 조금 보시긴 하셨지만 제가 여러분한테 지금 10억을 드려요. 이 10억을 가지고 어떤 것도 하실 수는 없으세요.  그냥 원금 보장이에요. 그리고 30일 후에 이 10억을 그 10억을 그대로 가져가실 수 있으세요.

 

혹은 제가 지금 100원을 줘요. 근데 매일 2배로 늘어나요. 100원 200원  400원 그다음에 두배 얼마죠 400원에 2배 800원 그다음에 2배 1600원 맨날 그렇게 늘어나요. 30일 동안 둘 중에 뭐를 할 것 같아요. 우리 학생들은 10억 주는데 30일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30일 후에 그 10억 가져가는 거 아니면 오늘 100원을 주는데 매일 두 배로 30일 동안 아까처럼 늘어나는  a 원하시는 분 b 원하시는 분 똑똑한데 대표님께서 초등학교 옛날에 가셨을 때 이 질문을 했는데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 삐를 택했대요 그래서 대표님이 이들이 벌써 복리를 깨우쳤네 그랬더니 한 아이가 일단 10억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아이들도 있었고  또 어떤 아이는 엄마가 뺏어오라고 도 있었고 근데 이 b가 그러면 b가 얼마가 돼 있을까요.

 

10억보단 크겠죠. 근데 얼마일까요.  5천만 원 아니 그러면 10억을 가져가셔야 돼 얼마가 돼 있을까요. 4억 6천만 원 아니 그러면 여전히 a를 가져가셔야 돼요 좀 전에 화면을 잘못 넘겨서 답을 보여드리긴 했는데 530억이 돼 있어요. 근데 이게 그러면 31일째는 얼마일까요. 530억의 두 배는 얼마죠  1060억 31일자는 얼마죠 2120억 33일자는 4240억 34일자는 8480억 1조가 넘어가죠. 35일째 5일 만에 5일 만에 530억이 1조가 넘어가죠. 그게 복리의 효과예요. 물론 이런 게 현실 그래서 저희가 항상 저 100원으로 시작하는 게임을 자녀분이랑 절대 하지 말라고 그러는 게  530억원이 되시기 때문에 감당하실 수가 없으세요. 근데 이게 11호에는 5만 원이에요. 물론 100원이 5만 원이 되는 것도 굉장히 큰 증가지만 절대적인 액수가 아주 큰 건 아닌데 201호에 5천만 원 301호에 530원 그래서 이거를 그래프로 그리시면 한 23  4  5일째까지는 그냥 거의 변화가 없어요.  마지막에 수직으로 올라가죠. 그게 복리 효과예요.

 

그래서 보통 스노블 이펙트라고 해서 눈덩이 효과 눈 굴리면은 언덕길에서 내려가는 내리막길에서 눈 굴리면은 막 가속이 붙으면서 더 커지잖아요. 눈이 돈이 저렇게 불어나는 아름다운 현상을 저희가 복리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근데 이 복리를 여러분이 즐기시려면은 뭐가 필요하세요. 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  장기 투자 예 비슷해요. 그니까 맞으신데 그러니까 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 이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그러니까 시간이 제일 중요하죠 아까 하루 일찍 시작한 사람은 530억 그러니까 하루 일찍 시작한 사람은 1060억일 수 있고 하루 늦게 시작한 사람은 530억이겠죠.  그렇죠 31일째를 하루 더 받는 그래서 여기 계신 학생분들이 부자가 될 확률이 제일 높아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살아나갈 시간이 제일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제일 유리한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어렸을 때부터 투자를 시켜주라는 거예요.

 

물론 그 상황에서 이제 여러분들 보나 마나 물으실 이제 변동성과 위험에 대한 것도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주식 이게 저희 주니어 컨데서 이제 투자하는 기업들인데 제가 죄송하지만 이게 2019년까지라서 사실 작년에 주가가 더 많이 오르긴 했는데 여러분들 보시면은 이런 기업들의 주가가 우상향하는 거 보이지만 사실 이 기업 거의 몇 년 동안 주가가 움직이질 않아요. 그렇죠 이때 막 크게 하락해요. 사람들은 단기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냥 저 변동성에 장기 투자를 포기하세요. 근데 가격이 움직이는 거는 위험이 아니고 변동성이에요. 위험은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정말 지속 가능하게 돈을 못 버는 어떤 위기가 오는 거 그게 위험이에요. 근데 내가 투자하는 기업은 돈을 굉장히 잘 버는데 그냥 코로나 바이러스가 와서 시장이 폭락했다.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서 그것만으로 그냥 시장 겁먹고 시장이 하락했다.

 

기업이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난다고 가만히 있지 않아요. 기업들은 또 그거에 대해서 혁신을 해내고 그러니까 그 과정을 아이들이 함께 해나갈 때 되게 단단한 친구들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변동성과 위험을 구분하시는 그 능력을 우리 친구들이 어렸을 때부터 투자를 하다 보면  엄마는 아빠만큼 안 조급하잖아 아이들 당장 본인의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 장기 투자의 인내심과 변동성과 위험을 구분하는 방법과 기업들이 뭔가 안 좋은 게 있을 때 그거를 어떻게 극복해서 궁극적으로 이렇게 기업의 가치를 확장시켜 나가는지를 배우는 과정을 배워나가기에 제일 좋은 여러분들도 100세 인생의 어른들도 하셔야 되지만 자녀분들은 이 투자를 시작하시는 게 너무 중요하세요. 되게 다양한 기업들인데  투자하는 거와 복리가 만났을 때 되게 아름다운 자산 증식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래서  한 가지 또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게 한국에서는 부동산 얘기를 되게 많이 하세요. 이거는 대표님의 생각도 아니고 회사의 생각도 아니고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여기 보시면 주택 아파트 지수는 굉장히 스테이블 하잖아요. 그냥 주식은 되게 많이 왔다. 갔다 하죠 변동성이 되게 무섭죠  근데 수익률은 궁극적으로는 주식이 훨씬 좋아요. 근데 주식이라기보다는 기업에 투자하는 게 왜 그럴 것 같으세요. 저만의 생각으로 오늘 조금 말씀을 드릴 텐데 왜 그럴까요.  복리도 있는데 그전에 부동산도 장기 투자하면 할 수는 있으니까 아까 제가 6억이랑 그런 2억 6천 이 숫자들 복리 보여드릴 때 7%라는 연평균 가정을 했잖아요. 기업들이 연평균 7%를 10년 후 20년 후에 봤을 때 연평균 7% 성장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기업의 여기  매출이라는 거의 정의 아세요. 매출 내가 새우깡을 제가 팔아요.

 

새우깡을 요즘에 잘 제가 새우깡을 5개를 하나당 2천 원에 팔아요.  그러면 내가 얼마를 받게 되죠. 만 원이죠. 그게 제 매출이에요. 그렇죠 그럼 뭐로 구성이 돼 있죠 5개는 갯수고 2천 원은 가격이죠.  어떤 회사의 매출은 제일 심플하게 얘기하면 가격 곱하기 개수 분량이죠.  분량이죠. 근데 기업은 특히 좋은 기업은 물가 상승률보다 항상 가격을 더 올립니다. 신제품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해서 가격을 올리던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서 가격을 올리던 나는 프라이싱 파워가 있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 보통 연평균 2% 이렇게 오르잖아요. 가격 2% 올리는 거 매출 p 곱하기 q인데 p 2% 올리는 거 어렵지 않아요. 좋은 기업은    애플이 여러분 여기 귀에 꽂는 이어폰을 줄 달린 거에서 혁신적으로 블루투스 있고 해서 이렇게 꽂는 걸로 바꿨잖아요. 그거 하나에 얼마죠 몇십만 원 하죠. 추가적인 매출을 어떻게 창출해요. 혁신적인 제품 하나에서 2   3 만 원짜리 이어폰 써도 됐던 거를 20~30만 원짜리 사게 만들어서 팔아버리고 회사 가치를 올리는 게 기업이에요. 

 

가격을 올릴 수 있어요. 그다음에 물량을 기업은 확장성이라는 걸 통해서 올리죠 그렇죠 우리가 한국에서만 파는 게 아니라 미국에도 팔고 베트남에도 팔고 중국에도 팔고 확장을 할 수 있죠 기업은 물량에 대해서 그리고 신제품을 내서 또 물량을 확장할 수 있죠 나의 타겟층이 20대였는데 30대 40대까지 포용하면서 확장할 수 있죠 p와 q를 다 올릴 수 있는 게 기업이에요.  p 2  3% 그니까 가격 2  3% 그리고 물량은 2  3% 매년 올리는 거 어떨 때는 마이너스일 때도 있고 어떨 때는 더 올릴 때도 있겠지만 연평균 6~7% 정도 매출 올리는 게 결코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기업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또 비용 최적화를 굉장히 잘해요.

 

좋은 기업은  다 자동화하고 이러면서 비용 최적화 그리고 스케일이 커질수록 또 내가 솔싱 하는 물건들을 더 싸게 나의 원재료를 구할 수 있고 그러면서 마진의 확장까지 하기 때문에 수익성 확장까지 하기 때문에 좋은 기업이 아까 말씀드린 연 7% 이 정도의 성장을 하는 거는 결코 어렵지가 않아요. 근데 연 7% 성장을 하는 게 가격에 매년 7%씩 반영되는 건 아니겠죠.  외부적인 어떤 환경이 있을 때 주가는 전혀 펀더멘털과 상관없는 이유로 왔다. 갔다. 할 수는 있지만 그 기업의 가치가 매년 그렇게 성장하면 궁극적으로는 주가에 반영이 돼요. 부동산의 경우는 이제 특히 여러분이 거주하시는 부동산의 경우는 p의 확장은 있을 수 있어요. 가격이 계속 올라갈 수 있는데 q의 확장이 없죠. 물량의 확장이 없죠. 내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부동산은  그래서 부동산은 되게 많은 시장을 보시면 장기적으로 보시면 대부분 연평균 물가 상승률 정도 상승을 해요. 우리나라 옛날에 10%씩 상승했어요.

 

그래서 옛날에 짜장면 가격 700원에서 800원 금방 됐어요. 10%니까 옛날에는 물가 상승률도 높았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해 그니까 되게 철학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않는 어떤 공간이 자산이  물가 상승률 이상 계속 상승하는 경제는 되게 좀 오버 히팅 된 경제 과열된 경제일 가능성이 높고 만약 물가 상승률만큼도 자산이 가격이 상승을 하지 않는다면 그거는 완전히 침체인 거고 근데 대부분 말씀하실 때 부동산은 많이 올랐는데 주식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부동산은 장기 투자하시거든요. 오래 가지고 계시고  주식을 사고 팔고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는 주식 기업의 가치 확장이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p뿐만 아니라 q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른 속도로 확장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그냥 팩트예요. 

 

그래서 이 부분을 아시면 제가 한국에서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 사놔야 돼요 이러시는데 가격 절대적인 가격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시면 안 되세요. 절대적인 가격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면서 당연히 오르겠죠. 어느 정도는 근데 짜장면 가격이 계속 오를 거라고 내가 평생 먹을 짜장면을 오늘 다 멀어야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내 자산의 기회 비용 그러니까 내가 내 자본을  이게 아닌 다른 거에 투자했을 때 부동산 가격의 상승률을 상쇄할 수 있는 다른 투자 대안이 있다면 좀 균형 있게 자산 구성을 하셔야 돼요 근데 한국은 너무 많은 자산이 부동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근데 부동산은 비유동자산이거든요. 여러분이 정말 급할 때 전체 금액이 필요한 게 아닌데 일부만 매도하거나 이런 게 안 되세요. 그래서 부동산을 가지고 계시는 거는 좋은 가격에 좋은 밸류에이션에 사셨으면 상관이 없지만 이게 나의 자산에 너무 큰 부분이다.  그리고 그 큰 부분이 내가 부채를 많이 가지고 가지고 있다.

 

그러면 한 번씩 좀 리뷰를 해보실 필요가 있으세요. 그래서 우리 아이돌도 요즘에는 막 되게 어린 아이들도 집 사고 이런 거 좀 집은 하나 있어야 되고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근데 이제 한국처럼 인구 구조가 좀 상당히 일본을 따라가고 있는 국가에서는 꼭 과거의 지금 10년 전에 20년 전에 인구 구조가 너무 확연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한번 새로운 관점으로 보시는 거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여기 보시면 저희 주니어 펀드 보고서를 저희가 프린트를 해놨는데 내용이 쉽지는 않아요. 아이들 저희가 이게 0세부터 20세 20세까지가 모두 고객이기 때문에 근데 제가 이 보고서를 우리나라의 어떤 자산운용사보다 성심성의껏 쓴다고 자부하는데  제가 항상 그 분기에 일어났던 일들 그리고 이제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의 예시들을 여기다가 드려요. 제가 바라는 거는 어머님들 아버님들께서 아이들을 10년 20년 이걸 투자를 하시면 이런 책이 한 40권이 있으실 거예요. 그죠

 

1년에 4분기가 있으니까 그래서 그때 좀  자산이 많이 증식해 있고 아이가 성인이 돼서 엄마 나 창업하고 싶어요. 이랬을 때 되게 멋있게  니가 좋아하는 디즈니나 카카오나 이런 데 투자한 투자를 내가 오랫동안 이 펀드를 통해서 해줬고 그 자산이 증식돼서 너의 이게 창업 자금이다.  근데 이 리포트들을 지금 한 몇 백 장 책이 돼 있을 거 아니에요. 이 리포트들을 있어야 네가 나이가 많으니까 볼 수 있을 텐데 한 가지  세상에는 항상 좌절이 있고 위기가 있고 이 기업들이 너의 돈을 불려준 기업들이 위기가 있을 때마다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이걸 보면서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부모님이 저희 고객 중에 계시면 10년 후에 진짜 뿌듯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오늘 아이들 왔는데 제가 이거를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제가 저희 딸이랑도 되게 많이 한 얘기인데 우리 친구들 여기 영어 페일이라는 단어 아세요. 페일fail  페일 실패하다 그러면 우리 학생들은 실패하다라는 게 긍정적인 느낌 좋은 느낌이에요. 아니면 안 좋은 느낌이에요. 그렇죠

 

이게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거예요. 페일이잖아요.  미국에서 이제 학교에서 이런 걸 가르쳐줬는데 st 페일이 실패하다의 나쁜 의미가 아니라 내가 새로운 걸 배우는 데 있어서 첫 번째 시도를 나는 해봤다.  외국의 아이들이 이렇게 배우더라고요 그러니까 한국은 부모님들이 계속 실패를 안 하게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기업들 보시면 신제품 됐는데 안 되는 경우도 많고 너무 노력을 많이 했는데도 안 되는 경우도 많고 소비자의 마음을 내가 다 알 수가 없으니까 근데 그걸 극복해 가요 근데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조직에서 함께 서플라이어와 함께  그 과정이 결국은 사회에 나가면 아이들이 살아갈 과정인데 지금 한국에서는 학교에서 그런 거를 하나도 잘하면서 배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제안드리는 아이들의 교육의 방식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오셨던 거는 좀 다른 시도를 해보셔서 그게 어떤 아이들에게 되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좀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 제가 그냥 여기 방송에 잡으실 것 같아서 그랬는데 이거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데 모든 실수는 당신이 더 잘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죠 그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으면 배우는 게 아니다. 그리고 유일한 실수는 포기하는 거다. 그다음에 이거는  내가 막 혼자서 stra클링 혼자서 막 어렵게 뭔가를 한다는 거는 내가 더 강해진다는 의미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실수는 니가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한국에서 대부분 요즘에 대부분이라고 제가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많이 보는 게 손 들고 내가 해보겠습니다. 이거 잘 안 해요. 왜냐하면 했다가 안 됐을 때 책임지는 게 싫으니까 중간 정도 하면 되니까  근데 실수를 한 사람만이 굉장히 특별한 누군가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 토스 이승건 대표 토스 다큐멘터리 한번 보시면 그게 있어요. 현재 토스가 성공하기 전까지 수백 개의 서비스를 했는데 다 안 된 게 너무 많은 거예요. 근데 안 되는 거를 해봤기 때문에 되는 게 뭔지를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해보지도 않으면 나는 실패를 안 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성공을 굳이 뭔가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근데 기업에 투자해서 제가 너무 좋은 거는 실패하는 과정에 저희가 작년에 어떤 투자하는 기업 중에 하나가 새로운 뭐를 서비스를 냈는데 되게 이제 고객들한테 반응이 별로 안 좋았어요. 주가가 거의 하루 만에 그 회사의 시가총액 한 4조 정도가 날아갔어요.  우리가 저희 이제 미팅을 하면서 아니 이게 지금 여전히 다른 서비스들로 돈을 잘 벌고 있는데 시장은 그냥 새로 나온 서비스 하나 좀 안 좋다고 시가총액이 4조가 나요. 4조의 시가총액을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아세요. 근데 저희는 그래서 더 매수를 했죠. 저희에게는 그거는 위험이 아니라 변동성인 거예요. 그냥 사람들이 패닉하고 그냥 막 파는데  우리는 이 회사는 근데 회사랑 저희가 얘기를 했어요. 회사가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회사는 저희한테 자기들도 이번 서비스에서 배운 점이 많다.  우리는 소비자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면을 놓쳤던 것 같다. 그래서 다음 서비스를 론칭할 때는 이런 거를 고려해서 하겠다.

 

그다음에 이제 다음 서비스를 론칭했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았어요.  그때 가서 또 사람들은 막 사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계속 트레이딩을 하려고 그 매매를 하려고 그러는데 저희는 그게 아니고 그리고 이 어린이 학생들은 저희와 함께 투자하는 여정을 하시면 내가 너무 좋아하는 기업의 주가가 막 4조가 하루에 날아왔다 행복해야 돼요 어제보다 오늘 더 싸게 살 수 있네 나는 어차피 10년 20년 투자할 건데 30%나 더 싸게 살 수 있네  그게 어렸을 때 딱 있으면 이 아이의 투자 여정은 저는 거의 개런티에 너무 행복한 삶의 투자 여정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주니어 투자 클럽이라는 걸 하는데 거기 지금 학생분들 여기 여기가 아니라 어디 계시지 저쪽에 저희 이번에 고3 시험 보고 벌써 인턴십 하고 계세요.

 

근데  지금 한 3~4년 하면서 너무 잘해요. 그리고 저 친구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이런 거는 처음 만났을 때보다 그러니까 너무 달라져 있고 프로페셔널하고 저희 웬만한 대학교 졸업한 분들보다도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친구들 인데 그래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저희 주니어 투자 클럽도 참여하실 수 있으시고  그거는 저희가 전체 오픈된 세션도 있지만 실제로 이제 대표님께서 기부하신 실제 자금을 운용하는 그런 세션도 있어요. 그래서 저 친구들이 직접 다 골라서 투자하는 건데 이제 그런 과정에 참여를 하셔서 정말 투자를 즐길 수 있는 맨날 이렇게 그래프 보면서 차트 보면서 불안한 게 아니라 즐기실 수 있는 그런 어떤 다른 교육 방법을 저희가 제공해 드리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마지막으로 작년에 재작년에 코로나  나서 팀 쿡 애플의 팀 쿡이 이제 실적 콜을 할 때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리질리언스라고 얘기를 했어요. 한국말로 하면 그냥 7전 8기에요. 코로나로 타격이 컸지만 우리 직원들의 리즈 리앙스가  애플이 사실 역대 최고의 시가총액을 이룰 수 있게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리질리언스를 한국 교과 과정에서 요즘에 학교에서 별로 배우질 못해요.  왜냐하면 실패라는 게 유일한 게 시험 점수 낮은 거 근데 그거는 내가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세상은 컨트롤할 수 없는 게 훨씬 많고  그 컨트롤할 수 없는 거를 기업들이 어떻게 극복해서 내 돈도 빌려줬는지 그 과정을 좀 조금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함께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저희 아이 주니어 펀트 들어주고서는 대표님 말씀대로 거의 옆집 아이 보는 거 그냥 교육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왜냐하면 이 아이가 아직 어린데 이 자산이 늘어나는 게 보이니까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저를 어렸을 때부터 그랬으면 제가 지금 여러분들과 만날 일이 없긴 했겠지만 어쨌든 이런 것들을 좀 많이 기르실 수 있으세요. 저 파워 러브 예시라는 거 혹시 영어 공부 좀 하셨어요. 예시 이라는 게 아직이라는 의미예요. 아이캔 n 드윗 i  can  not  do  it 그러면 나는 할 수 없다잖아요. 근데 아이캔 n 드윗 옛 그러면 나는 아직 할 수 없다. 저 한 단어가  긍정과 부정을 완전 극과는데 기업들을 공부하시면 저걸 배우세요. 저걸 배우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거 굉장히 다양한 팀 메이트들과 함께 일을 하는 법 그리고 성장 마인스 항상 긍정적인 마인스 항상 유연한 마인스 그리고 7.전8기 정신 그리고 창의력 이게 나중에 사회 나가서 더 중요한 거고 여기에 다 들어있습니다.  저희 주니어 투자 클럽 지금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런 게 부모님들 많이 같이 참여하시고 저희는 선물도 다 이렇게 아이들 펀드 선물로 주라고 말씀드리고 이제 혹시 주변에 새로 태어난 아이들 있으면 저희가 한국의 넥스트 빌리언 에어 클럽이라고 그래서 이거 드려요.

 

그 의사의 바디 시트를 그래서 이 친구들은 아마 시간이 여러분들보다도 많잖아요. 그래서 제일 부자가 될 수 있는 친구들이고  이거는 제가 운영하는 이제 그냥 인스타그램 제 부케 채널인데 제가 오늘 말씀드린 것들을 한 번에 이제 소화가 안 되실 때 그냥 가셔서 한두 개씩 이렇게 클릭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고  저희가 아이들만을 위한 펀드 사이트도 펀드가 아니고 주니어 관련된 투자 사이트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자산운용사 견학하시고 싶으면 그런 것도 신청할 수 있고 그런 사이트 하나 만들고 있어서 요것도 곧 서비스 제공될 예정이에요. 그래서 제가 오늘 강연은 일단 여기까지 하고 질문 있으시면 혹은 유튜브에 라이브 질문 있으시면 말씀 주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NA

1)기사를 열어주려면 네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저희 어쩔 수 없이 저희 사무실 한 번은 다 나오셔야 되세요. 그래서 저희가 대구랑 부산이랑 광주에는 사무실이 있고 아니면 송파랑 북촌에 있고 그 외에는 저희 카카오 채널 통해서 신청 주시면 네 저희가 다양한 지역들 갈 때 연락드리고 그때 개설하실 수 있으세요.  

 

2)선생님 반갑습니다. 네 아까 말씀하셨듯이 기업에 잠깐씩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고 4조가 날아가고 이런 기회도 있지만 저희들이 이번에 이렇게 거론하기는 좀 그런데 주주 오너들의  도덕성 때문에  좀 많은 주가가 빠지고 이런 경우도 있는데 저희들이 그 구분을 할 때 ceo들의 도덕성이라든지 아니면  봐오신 그 기업에 잠깐씩의 소비자들 파악을 잘못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업들 이런 거 구분 같은 거는 저희들이 어떻게 해 나가야 좀 실력이 쌓일까 그게 궁금한데요.  개인이 그래서 다 하시는 게 되게 힘드세요. 그렇죠 그러니까 업으로 하시는 게 아니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업들의 사업 보고서 다 분석하실 수 있으셔야 되시고 기업들의 홈페이지 가시면 이제 투자 관련된 페이지가 있어요.

 

인베스터 릴레이션스 페이지라고 하는데 거기서 있는 기업들의 분기별 실적이나 ceo  같은 거 다 들으셔야 되시고  실제로 그런 기업의 도덕성 같은 게 숫자에 반영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단순히 수익이나 이런 게 아니고 재무제표를 전반적으로 입체적으로 분석하실 수 있으시면 꽤 나타나는 부분이 있어요. 근데 이거를 제가 일반화시켜서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리고 또 동일한 기업군들 같은 경우 동일한 산업군들 같은 경우는 다른 유사 기업들과도 비교를 해보는 방법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혼자 할 수 있게 저희도 다 팀으로 운영하는 이유가 한 사람이 아무리 똑똑해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아까 다양성 되게 중요한 건데 그래서 아이들 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팀으로 그런 투자를 같이 해보는 게 되게 중요한 게 저희도 제가 한 달 전쯤에 어떤 미국의 기업을 제가 막 피칭을 했어요.

 

저희 팀의 이제 다른 직원분들이  굉장히 다 반대하시더라고요  이제 저는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 그 기업을 봤을 때 제가 보는 이 기업의 성장성을 얘기를 했고 또 저희 아이가 없으신 분들이 봤을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이게 그런 과정이 서로 왔다. 갔다 하면서 동일한 거를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그 과정에서 사실은 방금 말씀해 주신 코플릭 거버넌스 그런 기업 지배 구조 관련된 것도 발견이 되는 거지 이게 한 사람이 어떤 무슨 매뉴얼을 가지고 봐서 갈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많은 기업들이 코플릭 거버넌스 이슈는 있을 수 있어요. 어느 나라가 됐던 어떤 기업이 됐던 근데 투자를 결정을 할 때는 펀더멘탈이라는 거 안에 그런 것이 다 디스카운트가 돼서 그러니까 동일한 기업인데  펀더멘털이 되게 그 기업이 돈을 굉장히 잘 버는 그런 환경인데 경영진이 이런 거 하는 거가 조금 있다.

 

근데 정말 아닌 경우는 이제 아예 투자를 안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매니저업을 하는 수준인데 그거 대비 밸류에이션이 너무 낮다.  우리가 이 기업의 경영진이 어떤 거를 조금 잘못 이런 횡령 이런 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운전자본에 대한 운영이 됐던 조금 너무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는 거든 이런 부분이 그래도 이렇게 이렇게 봤을 때 현재 밸류에이션을 비교를 하면 west 케이스 대비도 너무 저렴하다 그럴 경우에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투자할 때 사실 다 디스카운트를 해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은 처음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직접 모든 개별 주식을 하시는 것보다는 전문가들이 어쨌든 하는 펀드를 하시는 거고 그리고 그래서 분산 투자가 중요한 거고요  

 

3)유튜브로 들어온 질문 하나 읽어드릴게요 선 제이 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이렇게 주식이 빠질 때에도 죄송합니다. 계속 매입해야 한다 이렇게 주식이 계속 빠질 때에도 계속 매입해야 된다는 건가요 장기 투자로 나중에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건가요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여기 아까도 다른 기업인데 이거는 이 기업들 여기 보시면은 이때 이렇게 빠졌을 때 다들 패닉 하셨을 거예요. 지금은 장기 20년 차트를 10년 차트를 보니까 그런 거지만 다들 이때 막 패닉 했을 거예요. 그렇죠 이때도 몇 년 동안 주가 전혀 안 움직이잖아요. 

 

그 기업이 좋은 기업이면 주가를 보시고 투자하시면 안 되시고 이 기업이 계속 돈을 잘 번다. 근데 주가는 안 움직이네 나에게 좋은 기회네 돈은 계속 벌고 회사 가치는 계속 확대되는데 시장에서 아직 모르고 있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업에 대한 펀더멘털을 분석하는 게 너무너무 중요한 거고 그 부분을 이제 저희랑 함께 이런 걸 통해서 해나가시는 건데  사실 얘가 여기서 이렇게 올랐을 때 샀으나 이거 10~20% 차이 나면 되게 커 보이지만 이때 샀으나 이때 샀으나 여기 와 있을 거면 별로 상관이 없죠. 지금 빠지거나 그러니까 그래서 투자는 여유 자금으로 하셔야 돼요

 

여유 자금이라는 거는 내가 지금 안 썼을 때 좀 불편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평생 필요 없는 거 나 오늘 뭐 택시 타려다가 지하철 타서 아낀 만 원  평생 필요 없는 돈이잖아요. 그런 돈으로 하시면은 저 변동성을 이기시기가 더 편하죠. 그래서 저희가 항상한 얘기가 절대 빚내서 투자하시면 안 되신다고 얘기를 하고 전세금 이런 걸로 투자하시면 절대 안 되세요. 그건 다 예금에 있으셔야 돼요  

 

4)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한성등 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아마도 아까 7% 수익률 그래프 보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펀드나 etf가 연 7% 수익률이 날 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펀드는 원금이 보장된 상품도 아니고 은행 이자처럼 월별로 연별로 이렇게 딱딱 이자가 바뀌는 상품도 아니에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업의 가치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면 어느 순간 그게 기업의 시가총액에 반영이 돼요. 그 시기는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장기 투자하셔야 되는 거고 7% 이거는 정해진 건 아니지만 아까 가격 곱하기 물량이잖아요. 가격과 물량이 각각 23%씩 연간 성장을 못하기도 힘들어요.

 

기업이 그래서  그런 거를 생각을 하시면  조금 더 쉽게 수익률 부분에 다가가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여기 학생분들 계셔서 다 본인 그 돼지저금통 써요 그러니까 저금통 써요 아 되게 좋아 은행 예금 투자  어디에 투자하고 있어요. 실내가 안 돼 그러면 골프에 투자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제가 전에 학생들 좀 많이 오셨을 때 크리스마스 강연할 때나 보면은 여전히 저금통을 되게 많이 사용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금통은 말 그대로 원금 보장인데 은행 낮은 이자지만 은행 이자조차도 붙지 않아요. 그러면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저금통에 있는 돈의 실질 가치는 하락하는 거 내가 오늘 그걸로 살 수 있는 거를    10년 후에는 못 사요.

 

저금통은 그대로 100만 원이 있는데 가격은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서 저금통은 정말 어떻게 보면은 버려야 되는 거 아이들에게 처음. 금융 교육하실 때 그다음에 예금은 아이들의 용돈 쓸 거는 예금으로 가 있어도 당연한 거지만 아이들에게 필요 없는 돈은 그러니까 저희  학생들 중에도 보면은 용돈의 일부를 엄마한테 그냥 나 펀드 계좌로 쏴달라고 그러고 사는 이제 학생들도 있어요. 그래서 투자하는 습관 그러니까 투자가 먼저야 되고 그다음에 용돈 같은 건 그냥 쓸 돈은 예금 근데 아이들은 무조건 어렸을 때부터 이 세 가지 차이를 저금통과 예금과  그다음에 투자의 차이를 알려주는 거는 되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5)나의 자산 중에 펀드를 사야 하는 비중과요 그리고 주식 초보자가 펀드를 이렇게 여러 가지 펀드가 있잖아요. 그중에서 어떤 거를 골라야 될지 너무 많은 펀드가 있으니까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그게 좀 궁금해 제가 일단  공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보통 본인의 전체 자산 중에 한 3분의 1 정도를 비유동자산 부동산 같은 걸 하시라고 하시고 미국 같은 경우에 그리고 나머지를 이제 금융자산 금융자산을 근데 100으로 봤을 때 대략 내 나이 100에서 내 나이를 뺀 만큼을 주식형 그다음에 내 나이만큼을  그다음에 그의 채권형  그러니까 아이들은 그러니까 거의 100% 주식형 해야 되고 내가 만약에 60세다면 저희가 보통 40% 정도 주식 형 펀드 60% 정도 채권형 펀드 그러나 물론 본인의 투자 성향이나 다 그런 거에 따라서 플러스 마이너스는 이제 개인이 선택하시는 거지만 기본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채권 비중이 높아져야 되는 룰이  있고요

 

그러고 이제 펀드를 골라야 되는 펀드를 골라야 되는 기준 같은 경우에 제일 중요한 거는 자산운용 보고서가 있어요. 모든 펀드는 그럼 자산운용 보고서에 펀드매니저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보셔야 돼요 내가 두부 한모를 사더라도 이 회사 게 좋은지 저 회사 게 좋은지 어느 슈퍼에서 살지 마켓컬리에서 살지 쿠팡에 살지 이런 걸 보시는데  내 돈을 오랜 기간 운용한 펀드잖아요. 그러면 정말 그 펀드를 운용하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하는지 자산운용 보고서는 자산운용사 홈페이지 가셔서 꼭 보셔야 되고요 아니면 증권사 판매사에서도 파는 펀드들에 대해서는 자산운용 보고서를 올리니까  좀 더 객관적인 수치는 이 자사 운용 보고서를 보시면 회전율이라는 수치가 있어요. 회전율은 펀드매니저가 얼마나 자주 사고 파고 하느냐거든요.  한국에 분기 회전율이 100%인 펀드 되게 많아요.

 

그러면 평균적으로 한 3개월 보유한다는 얘기거든요. 근데 여러분들이 그래도 수수료를 주면서 전문가한테 맡기는데    전문가가 개인처럼 그렇게 자주 매매를 하는 거는 저희는 별로 권해드리지를 않아요. 저희 주니어 펀드는 거의 회전율이 연간 또 1% 평균  연간 회전율이 20%다 그러니까 분기별로 5%다 그러면 대략적으로 최소 한 5년 정도 보유한다 예 펀드매니저가 그렇게 보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회전율 보셔야 되고 세 번째는 만약에 비슷한 전략의 펀드다 동일하게 한국의 최고의 기업들에 투자하는 펀드다 그러면  이왕이면 보수나 수수료가 낮은 거를 선택을 하셔야겠죠. 그 세 가지를 보시면 됩니다. 저희  저희 추가 질문 없으시면 너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