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멀리 보고 적립해 가세요. 100% 부자 됩니다 존리 대표 스터디언 (구 체인지그라운드)

황태자의 사색 2022. 4. 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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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정말 대표님을 처음. 뵀을 때는 저는 솔직히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주식 붐이 불지는 물론 되게 상승장의 초입인 것 같은 느낌은 받았지만 이게 이 정도로까지 이게 화제가 될지는 이슈가 될지는 정말 몰랐거든요. 그 중심에는 제가 생각할 때는 존리 대표님을 빠뜨리고는 절대 생각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존리 대표님이 보실 때 혹시 2020년 코로나 때가 큰 환경적인 요인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와 혹시 지금의 좀 차이점 그런 것들이 좀  

존리~ 그렇죠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처음에 제가 기억이 나는데 저는 이제 이거를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7년 전부터 주식 투자 안 하는 거 보고 되게 신기하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지 않고 노후 준비하는 거는 불가능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주식 투자 해야 된다고 그랬을 때 그 설득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은 망하는 길 주식 투자하는 거는 굉장히 안 좋은 그런 인식을 갖고 있었는데 2020년이 아마 변곡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게  저 양반이 얘기하는 게 듣고 보니까 틀린 것 같지 않구나 이 정도의 이제 호응도가 있고 또 이제 특히 제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하는 거는 이제 여기 판교잖아요. 여기 들어오려고 이제 빌딩 근처에 오는데 한 젊은 사람들 한 네 분이 와서 사진 찍자고 그러면서 자기 주식 투자 시작했다고  그런데 또 한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나는 장기 투자하는데 이 친구는 아직도 단기 투자한다고 이렇게 농담으로 하는 거 보고 정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죠.    

질문~그런데 이게  대표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가운데서 노후가 노후 준비에 있어서 주식을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근데 이제 저희 채널이 좀 구독자도 많이 늘었는데 많은 분들이 요즘 너무 힘들다고 주식 투자하는 게  작년과 비교해서 너무 힘들다는 의견을 많이 주시고 노후는커녕 지금 이제 하루 이틀도 너무 힘들다 특히 이제 요즘에는 국민주 삼성전자가 지지부진하면서 한 6개월 동안 또 그랬잖아요. 더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거는 왜 그러신 것 같으세요.    

존리~글쎄요 저는 그게 모르겠어요. 왜 힘들다고 그러는지 그래서 제가 이제 사람에 따라 틀리겠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내가  이게 이제 예를 들어서 월급이 한 300만 원인데 내가 몇천만 원을 어떻게 돈을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했다. 그러면 힘들 수 있죠 그런 경우는 제가 누차 얘기했잖아요. 주식에 투자하는 거는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여유 자금으로  하고 월급의 일정 부분을 하고 기계적으로 하고 또 분산투자해야 되고 근데  그런 걸 잘 듣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난 빨리 부자 되고 싶어 그래서 내가 이걸로 내가 인생을 바꾸고 싶어 이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우리가 도박장에 가지 않는 것처럼 그것보다는 내가 월급의 10% 20% 꾸준하게 투자 했을 때 내가 이다음에 20년 후에 30년 후에 내가  노후에 큰 도움이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해야 되는데 그런 마음으로 한다고 그러면 지금 시장이 마이너스가 되고 플러스가 되고 전혀 힘들지가 않죠. 그러니까 빠지면 빠지는 대로 투자하고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투자하고 그거는 내가 알 수가 없거든요. 그럼 이제 보통 마켓 타이밍이라고 하거든요.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게 마켓 타이밍이죠. 그러니까 가격을 보고 투자하는 거는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회사를 보고 투자하는 거고 그다음에 내가 월급이 만약에 300만 원이면 한 달에 30만 원씩 내가 꾸준하게 투자하겠다. 내가 30만 원 갖고 분산 투자하지 못하니까 연금저축 펀드라는 좋은 제도가 있으니까 그것부터 채우면 정확하게 복리  1년에 15%의 복리 효과랑 똑같아요. 세금을 돌려받기 때문에 15% 복리 효과인데 이렇게 왜 이렇게 차근차근하지 않고 너무나 급하고 또 주식 시장의 가격의 변화에 그냥 너무 민감하고 하루 종일 핸드폰으로 가격을 체크하고 그거는 투자가 아니라 그거는 이제 스펙큘레이트라고 그러죠

 

우리는 인베스터investor라고 배웠잖아요. 투자가 인베스터 인베스터가 아니에요. 인베스터라는 거는  어떤 기업에 투자했을 때 일주일 있다. 돈 벌려고 하지 않잖아요. 적어도 5년 10년 투자했을 때 그 기업이 시가총액이 10배가 될 수도 있고 더 좋으면 50배가 될 수도 있고 그걸 기다리는 거고 또 한 기업에만 투자하면 안 되니까 여러 기업에 투자하는 거고 그런데 왜 힘들다고 얘기합니까 그렇죠 그게 왜 힘들지    

질문~그러니까 이게 제 경험에 비춰보면은 참 미련한 게 이게 그러니까 지식으로는 알지만  이게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뭔가 이렇게 오르고 떨어지면 저게 내 돈이었는데 저 때 딱 팔았어야 되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죠 그게 참 이겨내는 이제 

존리~마켓 타이밍이라고 그러죠 그러니까 그런 경험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주식 투자 한 다음에는 수면제를 먹고 자라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그게 그거예요. 그러니까 인간이 자꾸 뭐라 그럴까요. 손해 봤을 때의 그 좌절감 그것 때문에 그런데 반드시 기억하셔야 될 게 만약에 내가 어떤 주식을 5만 원 주고 샀잖아요. 그런데 4만 원 됐다고 그래서 손해 본 게 아니에요.  변동성이 그뿐이지 내 5만 원 주식을 샀는데 나는 5만 원대도 사고 4만 원대도 사고 6만 원대 사고 꾸준하게 주식을 사는 거예요. 전제조건이 있죠.

 

그 주식을 왜 골랐는지 그런데 그게 만약에 친구가 좋다고 샀는지 아니면 그 회사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 차트를 보고 샀는지 그렇다고 그러면  처음부터 잘못된 거죠. 근데 내가 봤을 때 이 기업은 정말로 좋은 기업이고 돈도 잘 벌고 있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주가는 빠졌다. 그러면 그 회사는 그대로 있죠. 어저께 하고 내일하고 다를 게 없죠. 그런데 5만 원이었던 주식은 4만 원 된 것뿐이에요. 그러면 그렇게 큰 내가 자주감을 느낄 필요 없죠. 그건 변동성이죠. 변동성과 위험의 차이를 알아야 돼요 위험은  내가 10년 기다렸더니 상장 폐지가 됐어요.

 

아니면 10년 기다렸더니 5만 원 주고 샀는데 10년 지났는데 1년 후에 가격이 4만 원밖에 안 됐어요. 그거는 위험이죠. 그런데 그 위험은 조절이 가능하죠. 왜냐하면 그 기업을 내가 연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기업이 정말 10년 동안 잘 될 수 있을까 연구가 가능하잖아요  근데    가격을 맞추는 사람들은 이게 5만 원짜리가 10만 원 될까 그건 내가 알 수가 없죠. 그거는 예측이 불가능하죠. 근데 그 회사를 보면 예측이 가능하죠. 이 회사가 매출액이 1년에 10%씩 늘어난다든가 이익이 늘어난다든가 그런 거 알면 10년 동안 계속 이런 트렌드가 된다고 그러면 시가총액이 굉장히 회사의 가치가 늘어나겠구나 내가 체크할 수 있는 유일한 거는  그 회사가 제대로 돈을 벌고 있는지 그 회사 경영진이 딴 짓을 하고 있는 게 아닌지 그것만 체크하면 되죠 그런데 사람들은 그거 가장 중요한 건 안 해요.

 

그리고 가격만 봐요 그리고 가격이 올라가면 막 좋아하고 떨어지면 속상해하는데 잘 생각을 해 보세요. 가격이 올라가는 게 좋을까요. 반드시  길게 보면 왜냐하면 내가 비싸게 사야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펀드 매니저들도 어떤 주식을 이렇게 고객 돈으로 투자를 하잖아요. 그런데 어떤 기업을 투자하려고 그러는데 갑자기 급등하게 되면 우리는 속상하죠. 그래서 사는 걸 멈출 때도 있고 왜 올라가지    그렇게 거꾸로 생각하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거예요. 그건 기분상이죠. 

 질문~저는 이번에 이제 존리 대표님 책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는데요. 이게 조금 제가 좀 강한 비유를 하자면 약간 성경 말씀이 있는 것 같은 거 있잖아요. 성경 말씀은 그대로 있는데  1년 후에 읽고 2년 후에 읽으면 이 말씀이 또 다르게 다가오잖아요. 인생에 그런 느낌을 좀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2020년에 저의 모습에 또 한 모습을 또 반성하게 되고 

 존리~그렇죠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내가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고 내가 투자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돈을 벌어주는 거예요. 그걸 믿는 거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질문~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게 회사 그리고 펀더멘털 이런 쪽에 좀 더 집중을 해라 그렇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은요 존리 대표님 요즘에 테이퍼링이 어떻고 또  무슨 잭슨 홀 미팅이 어떻고 또 오늘 또 금리 인상됐다고 해서 또 날리고 막 이랬는데 이런 것들은 진짜 별로 중요한 게 아닌가요    

존리~그러니까 그러니까 주식 가격에 영향을 끼치기는 해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내가 이 주식을 사고파는 결정을 내리는 거는 좋은 생각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매크로 하는 거는  매크로 한 거 때문에 내가 주식을 내가 매매하는 거를 거기에 영향을 받으면 안 돼요 예를 들면 이자리율이 오를 것 같다. 아니면 올랐다. 그랬을 경우에 그러면 가장 흔한 이제 어드바이저가 그럴 거예요. tv 방송이나 보면 일단 일단 하세요. 그렇죠 일단 팔고  상황을 봐서 좀 이제 상황이 좋아질 때 다시 투자하세요. 이런 어드바이스만 그런 최악의 어드바이스예요. 왜냐하면 주식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아요.

 

이미 주식이 이자가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이미 가격이 반영돼 있는 상태예요. 그런데 그거를 내가 생각을 해갖고 내가 그거에 맞춰서 내가 일단 현금 비중은 늘었다. 줄었다는 거는  지극히 잘못된 투자 방법이에요. 그래서 이제 영어로 노 타이밍더 마켓이라고 그래요no  timing  in  the  market 타이밍을 맞추지 말아라 타임 인더 마켈  time  in  the  market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투자돼 있어야지 돈을 벌지 내가 주식 시장을 들락날락하는 거는 절대로 돈을 벌 수 없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돈을 버는 이유가  이제 만약에 5년 동안 투자한다고 그러면 실제로 거의 반반이겠죠. 올라가는 날이 있고 내려가는 날이 있겠죠.

 

근데 그거를 내가 반복적으로 그거를 맞추려고 하다 보면 정말로 주식시장이 올라갔을 때 내가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죠. 매번 사람들 투자할 사람들 오랫동안 투자한 사람들이  뭘 후회하냐고 그러면 대부분 그럴 겁니다. 너무 일찍 팔았어요. 5년 전에 내가 갖고 있었는데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단기간에 어떤 상황 때문에 샀다. 팔았다 하는 건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   

질문~급여의 일정 부분을 계속해서 그렇죠 기계적으로 

존리~맞습니다. 그래서 주식이나 펀드나 모으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수익률을 얘기를 해요.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게 목표 수익률 목표 수율이 7%다 그러면 7% 되면 다 파는 거예요. 그게 아니에요. 그 목표 수익 그다음에 또 하나는 손절매 절대 손절매 같은 거 하는 거  아닙니다  절대 그러니까 아니 손절매 했다는 얘기는 주식을 사지 말았어야 되는 거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주식을 팔 때는 펀더멘탈에 문제가 있을 때 파는 거거든요.

 

이 회사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예를 들어서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이 회사가 만드는 물건이 더 이상 소용이 없는 경우가 돼 있고 또 경쟁자가 강력한 경쟁자가 나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이제 이 회사가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을 때 파는 거지 한국은 주식을 사갖고 마이너스 20%가 되면 손절매를 하려는 저는 너무너무 신기한 거예요. 어떻게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지 그거는 아직도 주식 투자를 가격을 맞추는 걸로  착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거죠. 

질문~ 그래서 존리 대표님의 사례를 제가 이제 뉴스에서도 많이 듣고 또 책에서도 보고 그랬는데 현재 이제 sk텔레콤 같은 경우 있잖아요. 그걸 통해서 한번  그때의  경험을  한번 듣고 싶은데  그거를 이제 선택하신 다음에 이게 1991년도 그때 한 3만 원 정도였는데 10년 정도 지나서 440만 원이 됐다. 그래서 무려 이제 140배의 수익률로 이게 굉장히 화제가 됐었잖아요. 저는 여기서 우선 이거를 어떻게 종목을 선택하셨는지도 궁금하고 또 하나는 이거 140배까지 오르는데 이걸 어떻게 기다릴까 한 50%만 올라도 50%만 뭐야 한 30%만 올라도 팔고 싶은 유혹이 너무 강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과정을 어떻게 좀 지내오셨는지    

존리~그게 이제 투자 문화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sk텔레콤 예를 제가 많이 들면 우리가 이제 많은 투자가들이 평소에 느낄 수 있는 게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안에 이제 sk텔레콤이라는 회사를 쳐다봤을 때 투자했을 때 주식을 샀을 때 그 회사를 보고 투자한 사람이 있고  가격을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근데 이제 그 당시에 해외 투자자들은 10% 이상을 한국 주식을 살 수가 없었어요. 10%가 넘으면 프리미엄을 주고 사야 돼요 외국인 투자가 그게 우리나라 법이었어요.  그 당시에는 이제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10% 이상 못 살 때였어요.

 

이제 sk텔레콤을  이제 2만 원 3만 원 4만 원 5만 원 6만 원씩 쭉쭉 올라갔죠. 그런데 그 당시에 아시다시피 핸드폰이 이만했잖아요. 그럴 때 앞으로 시대는 이걸 다 모든 개인들이 핸드폰을 소유할 것이다. 그러면 매출액이 엄청나게 늘어날 거다 그리고 가격이 내려갈 수밖에 없다. 그런 거죠. 근데  어떤 악재가 생겼어요. 그러다가 옛날에는 이제 코리아 모바일 텔레콤이라고 그랬어요. sk텔레콤이 나오기 전에 한국 이동통신 한국 이동 통신이 나왔는데 독점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sk의 이제 그룹에 매각이 되고 대신에 이제 정부에서 라이센스를  5개 정도인가 줬어요. 네 한솔도 주고 lg도 주고 kt도 주고 이렇게 라이센스가 그렇게 주니까 주가가 폭락을 했죠. 그런데 그때 저희는 많이 갖고 있었잖아요.

 

주식을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는  더 샀죠 그게 이제 주식을 보는 시각의 차이에 있던 것 같아요.  그때 폭락했을 때 왜 우리 주식을 더 샀느냐 그러니까 같은 사물을 보고도 이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우리는 그렇게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정말로 이게 어떤 악재인지 그리고 이게 지금 어떤 의미를 주는지 그걸 생각 안 하고 전부 옆에서 그렇게 된다고 그러니까 불안하니까 무조건 파는 거잖아요. 전 그렇죠 네 그런데 그때 우리는 다 산 이유는 뭐냐 하면 sk텔레콤이라는 회사는 압도적으로 앞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이제 가입자가 얼마 안 될 때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다른 후발 주자들은 어떻게 돼요. 가입자를 가져오려면 엄청나게 선전을 해야 되겠죠.

 

그러니까 방송에서 선전도 해야 되고 그러면 실제로 가입하는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요. sk텔레콤은 sk 텔레콤 가야죠 왜냐하면  망이 다 이미 있잖아요. 그러니까 훨씬 더 잘 터질 거 아니에요. 그때가 훨씬 좋았죠.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선전은 다른 데서 하고 이익은 sk텔레콤으로 가져가잖아요. 그래서 나는 이게 굉장히 좋은 기회다 sk텔레콤 그래서 더 사게 됐고 더 이상 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샀죠. 그 펀드를 통해서 그런데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단기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 기회를 보지 않고 가격을 봐요 가격이 10만 원이었는데 8만 원 되니까 다 그냥 파는 거예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죠 그런 게 그래서 주식 투자가 재미난 거고 이런 거를 아예 우리 젊은 사람들이 깨달아야 되고 또 틀릴 수도 있죠. 또 틀리더라도  한두 번 틀리고 또 아주 맞는 것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요. 이런 얘기 들어보면 좀 이해가 안 가요 그건 변동성이에요. 예를 들어서 sk텔레콤이 10만 원에서 8만 원 떨어진 거예요. 근데 제대로 된 주식의 가격을 본 사람들은 이게 기회가 되는구나 그렇게 볼 수도 있고 또 잠깐 물어봐요 얼마 건 손해 보셨어요. 100만 원 투자했는데  20% 마이너스예요. 그 수익률을 얘기하는 것조차도 그 조차도 그게 안 맞죠. 왜 수익률을 얘기하지 앞으로 10년 20년 투자할 건데 그렇잖아요.  근데 대부분 수익률 얘기에요.

 

그리고 막 30% 이익 보면 막 난리가 나요.  나 이익 봤다고  그런데 그거는 노후 준비에  전혀 도움이 안 되죠 1천만 원 투자해서 300만 원 벌었다고 300만 원 갖고 노후 준비가  됐나요. 안 됐잖아요. 그 과학적이지가 않죠. 꾸준하게 투자하는 거예요. 10만 원 투자하고 20만 원 투자하고 왜냐하면 주식 시장은 우상향하게 돼 있죠 왜냐하면 기업은 계속 돈을 벌려고 하는 거니까 내 좋은 기업을 고르려고 노력을 해야 되고 또 기업 고르는데 저는  기업을 주식에 직접 투자하기 전에 연금저축 펀드부터 하라는 이유가 그런 겁니다. 세금 혜택이 있는 거는 이거는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15%의 복리랑 똑같아요.   

질문~그러니까 이미 또 그만큼을 어떻게 먹고 들어가는 거라고 그렇죠 그렇죠 쇼프로먼 어마어마한 어마어마한 거죠. 그것도 복리로 네 그러셨군요. 그리고 또 이게 한 종목만 몰빵하면 또 틀릴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분산해서 그렇죠  다가가면 거의 실패할 확률 없이 그렇죠 계속 모아가기만 하면 노후 모아라 수익률을 보지 말아라 그리고 핸드폰 보지 말아라 그때 이제 파시게 되신 거는 어떤 포인트가 있으셨던 건가요   

존리~그러니까 이제 아까 얘기했듯이 파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근데 예를 들어서 텔리콤 회사잖아요. 텔레콤 회사는  보통은 이제 우리가 크게 해서 성장주냐 가치 주냐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엄청난 성장주였죠. 핸드폰이 처음에 시작됐을 때 지금은 한 사람당 막 두 개씩 갖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성장성 면에서 이제 한계가 왔다고 생각해서 이제 지금부터는 가치주가 되게 될 거다  그렇게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 거다 그런 판단에서 매각을 하게 됐고 맞았죠.  근데 지금은 다시 이제 텔레콤에 대해서 다시 또 시각이 약간 바뀌게 된 거는 이제 자율주행차가 나오게 되고 그러면 이제 이런 통신망의 중요성이 다시 또 크게 각광을 받기 때문에 저희도 이제 조금씩 갖고 있죠 

 

질문~그러면 존리 대표님 과거에 sk텔레콤 같은 그런 어떻게 그걸 이제 메가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죠 메가 트렌드 미래에 벌어질 수밖에 없죠. 혹시 지금 좀 유망하게 보시는 그런 산업 분야가 혹시 있으실까요. 

존리~그게 이제 저는 되게 이미 약간 지나기도 했죠. 저는 이제 플랫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아마존이라든가  카카오라든가 전부 플랫폼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죠. 근데 그게 왜 생겼을까요. 인터넷이라는 거잖아요. 인터넷이라는 게 생기고 나서 엄청난 많은 산업이 창출됐잖아요. 이제 인터넷이 있었을 때와 인터넷이 새로 나온 거에 완전히 지금은 부의 격차가 생겼잖아요. 그럼 인터넷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  그러니까 물건을 팔더라도 인터넷에 파느냐 아니면 정말 오프라인으로 파느냐 그 차이가 엄청났잖아요.

 

그런 이제 메가 트렌드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저는 이제 메타버스도 있을 거고 전기차도 그중에 하나가 될 거고 저는 정말로 크게 보는 거는 그러한  헬스케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인간이 수명이 늘어나고 또 소득이 늘어나고 그다음에 테크놀로지가 늘어나잖아요. 그러니까 옛날에 가능하지 않았던 것들 가능한 시대가 이제 왔다 그런데 그거는 엄청난 부가가치가 됐거든 예를 들어서 쉽게 얘기해서  교통사고가 나서 척추가 다치는 사람들은 지금 평생 못 걷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근데 테크놀러지 때문에 어떤 그 사람이 이제 걸어갈 수도 있게 만든 시대가  오는 것을  보면 그럼 그 부가가치를 무지무지하죠. 그런 것들이 테크놀로지 그다음에  그런 인간이 오래 사는 것 때문에 생기는 그런 것들 그래서 그런 부가가치가 굉장히 높을 거다. 그래서 저는 헬스케어가 굉장히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요

 

바이오도 마찬가지고 그렇고 또 우리가 다 아는 것들이에요. 사실은 4차 산업혁명 그다음에 5g 이제 이런 면에서 그리고 이제 생활 습관이 다 바뀔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메타버스도 그런 거 하나죠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는 거니까 그래서 더 중요한 거예요. 투자의 중요성이 그거를 안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도태될 가능성이 크죠. 예를 들어서 부자의 대열이 완전히 바뀌고 있잖아요.  일런 머스크라는 사람이 전기차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그분은 자동차 만져본 적이 없잖아요. 근데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 중에 하나잖아요.  이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우리나라도 김범수 그렇죠 같은데 그런데 그게  시작에 불과한 거예요. 그러니까 투자를 하는 사람과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발 얘기하는 게  우리 사교육 끊으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예요.

 

옛날 교육 국영수 잘하는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절대로 이 메가 트렌드에 끼지를 못해요.  그렇잖아요. 국영수 전부 다 로보트가 해주는데 애가 해주는데 하루 종일 앉아서 그 국영수 남이 시키는 걸 하는 잘하는 아이들은  이런 걸 적응을 못해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이런 새로운 거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 없어야 되고 그다음에 이런 투자하더라도 이제는 좀 세련되게 투자가 돼야 되고 남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수익률에 연연하지 않고 좀 멀리 보고 또 즐거워야 돼요 투자라는 거는 그렇잖아요. 그런데 좀 맨날 찌뿌리고  내가 또 어렵고 그건 투자가 아니에요.

 

그건 투자가 아니고 가격의 변화에 따라서 일희일비하는 건 투자가 아니고 내가 이 기업을 왜 투자했지 내가 이 펀드에 왜 투자했지 주식 가격이 좀 빠진 모양이다. 그건 뭐 여러 가지 근데 아니 근데 펀드멘털은 변화가 없는데 왜 주식이 빠졌지 더 살까  이제 그런 여유가 생기죠   

질문~ 그 길게 보고 이런 메가 트렌드를 조금 투자를 하면 좋은데 또 이게 중간에 올라버리면 혼란 팔아버리고 그렇죠 또   

존리~그런 거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많아요. 그러니까 20% 벌면 팔고 또 20% 손해 보면 손절매하고 그건 투자가 아니에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들이 그걸 믿어요. 절대로 맞출 수가 없는 거고  그건 정말 잘못된 투자 방법이죠. 손절매라는 건 함부로 하는 게 아니에요. 손절매를 할 때는 내가 잘못됐다고 느꼈을 때 내가 잘못 봤구나 그럴 때 손절매  할 수 있죠 내가 내가 회사를 안 보고 친구가 잘못했어 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로 샀다고 그러면 그때는 파는 경우도 있죠. 그건 괜찮아요. 근데 내가 그 회사를 줬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단순히 가격이 빠졌다고 그래서 파는 거는 그건 이제 카지노에  간거죠.   

질문~존리 대표님 이거 조심스럽게 한번 여쭤보게 되는데 그래도 이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은 반도체잖아요. 혹시 반도체는 존리 대표님이 보실 때 메가 트렌드 쪽에서 봤을 때는 좀 어떻게 보시는지   

존리~아니요. 반도체도 네 그렇게 반도체라는 거는  점점 더 중요성이 커지죠 그런데 지금 이제 자동차도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그 수요는 이제 엄청나게 많아지죠 그런데 이제 문제는 반도체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게 있고 낮은 게 있죠. 부가가치가 낮은 거는 이제 메모리 이제 비메모리 쪽으로 가야 되는데 이제 그런데 이제 그게  반도체가 이제 크게 세 분야가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이제 쉽지 않은 게임이죠.

 

tsmc나 이런 다른 외국의 기업들이 굉장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좌절할 건 아니죠. 그런데 반도체의 그런 차별성이 없는 반도체는 돈을 벌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계속 투자가 돼야 되거든요  이번에도 엄청난 금액을 투자한다고 그래서 주식 투자할 때도 쉽게 버는 비즈니스가 뭘까 돈을 그러니까 이제 플랫폼 비즈니스죠 카카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좋은 비즈니스죠 예를 들어서 그냥 고객이 오잖아요. 돈이 하나도 안 들잖아요. 공장 질 필요도 없고 거의 선전도 안 하고 임금도 높아요.  

 

질문~그러면 존리 대표님 이제 이렇게 말씀해 주신 메가 트렌드에 좀 주목을 하면서 장기적인 시각에서 월마다 좀 이렇게 모아가는 투자 습관을 좀 가지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제 한 가지 또 고민이 되는 포인트는 국내 주식이냐 해외 주식이냐 대표적으로 이제 국민연금 같은 경우가 기금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해외 비중은 좀 늘리는데 국내 비중은 거기에 못 미치는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해외로 가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좀 하는데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비율이라고 해야 될까요.    

존리~저는 저는 이제 한국 주식에도 투자를 해야 된다고 믿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이제 한국 주식에 투자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논리와 또 해외  한국에도 투자를 해야 되는 논리가 딱 그럴 듯하게 보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저는 한 가지 동의하지 못하는 게 한국의 주식 시장이 너무 작기 때문에 한국 주식에 투자했다가 나중에 이제 돈을 국민들한테 돌려줄 때 시장에 영향을 끼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소위 연못 속의 고래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들은 그거는 굉장히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미국에 1980년에 401k가 처음에 나왔을 때 퇴직연금이거든요. 한국의 국민연금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 당시에 모든 근로자들의 월급의 10%가  주식에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1980년에 처음. 401k가 나왔을 때 주식 시장은 굉장히 작았죠. 미국도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됐나요. 생태계가 새로 생겼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시에 없던 기업들이 나왔죠 구글 아마존 애플 다 어떻게 생긴 거예요.  자본시장이 엄청나게 홍수가 일어난 거예요. 돈이 들어오니까 새로운 기업이 나오고 한국 기업도 한국 자본시장도 마찬가지로 그런 시각으로 봐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은 없지만 새로운 기업이 계속 나와야 돼요 미국 중국처럼 그런데 한국은 미리 한국은 작기 때문에 안 올라갈 거란 전제조건이 있어서 투자를 안 한다는 거는 나는 잘못됐다고 보는 거죠.  왜 한국의 그 연못을 왜 강으로 만들 생각을 안 할까 왜 이렇게 패배적인 생각을 할까 그래서 왜 해외에 투자를 할까 해외 투자하는 건 나쁜 건 아니에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한국에서 그 기금들이 저는 국민연금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연기금들 한국에 투자하게 되면 어떻게 되죠.  한국에서 어떤 기업이 나오게 되고 기존에 있는 기업의 시가총액이 늘어나게 되겠죠. 그럼 그 기업은 시가총액이 늘어나게 되면 경쟁력이 더 커집니다. roy 저기 펀딩 코스트가 낮아지게 돼요. 시가총액이 커지게 되면 그러니까 회사들이 펀더멘털이 좋아져요. 왜 그게 왜 미국에서만 일어날까요. 왜 한국에서는 안 일어날까요. 저도 미국에 ehs이 몰리기 때문에 그런 거죠.  그러니까 테슬라는 지금 시가총액이 어떻게 되죠. 700조 되잖아요. 한국에서 테슬라 같은 회사가 있다. 그러면 만약에 그 회사가 만약에 700조의 시가총액 받는다고 그러면 지금 한국 시장 전체가 2천 조밖에 안 되잖아요. 저는 그런 시각으로 봐야 된다고   

질문~그게 이제 어떻게 보면은 미국에 있는 기업들이 조금 더 경쟁력이 있으니까 투자의 국경은 없어서 이렇게 투자를 한다는 논리도  

 

존리~아니 그렇게 그게 이제 생각의 차이인 거예요. 왜 쿠팡이 왜 미국 가서 상장을 해야 될까 그렇잖아요. 한국의 자본시장이 말랐기 때문에 그런 거죠. 그런데 한국의 좋은 기업들이 한국에서 상장하게 되고 한국에서 그 연금도 저는 국민연금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퇴직연금 기타 대학 기금 다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있거든요.  전부 테슬라 사고 전부 다 애플만 사는 거예요.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은 그 발상이 저는 조금 우리가 생각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근데 만약에 쿠팡이 그래도 국내에 이제 그런 시설들이 다 있잖아요. 그런데 미국에 상장이 돼 있고 그러면  이것도 국내 상장과 해외 상장 이게 큰 차이가 있는 건가요 

 존리~그러니까 제가을 봤을 수가 있죠. 미국에 가면 미국은 돈이 많으니까 그러니까 같은 값이면 미국에 상장하고 싶겠죠.   

질문~그러면은 우리나라 어차피 이게 우리나라 베이스라고 하면  어차피 결국은 이제 자금 조달을 많이 해서 우리나라에 투자가 되는 거니까 우리나라 고용 창출이 좀 되고 

 존리~그런 면도 있죠. 그러니까 저 얘기는 자본시장을 갖고 봤을 때 그런 역학관계를 이해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좋은 기업이 한국에서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생태계를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한국에 지금 시가총액이 2천 조인데 2천 조가 10년 후에도 2천 조가 될 거라고 착각을 하는 거예요. 그게 크면 이제 그런 기업들이 우리 국내에서 당연하죠. 당연하죠. 당연하죠. 내가 펀딩을 받아야 되는데 굳이 미국까지 가서 펀딩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생태계를 자극할 수가 있는 거죠. 그렇죠

 

그러니까 근데 너무나 다행인 거는 이제 카카오 같은 회사가 나타나고 하니까  거기에 이제 막 주식 가격이 올라가니까 부자의 순서가 바뀌잖아요. 저는 그게 이제 굉장히 좋은 시그널인 거죠. 그러니까 나도 부자 되고 싶은데 가능하다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데 굳이 나스닥 갈 필요 없죠. 만약에 그런 한국 주식 시장이 이제 활성화가 되면  굳이 미국까지 가서 그렇게 어려워 미국은 상장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요. 비용도 되게 높다고 비용도 높고 그래서 저는 이제 자본시장 투자에 대해서 좀 조금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어요.    

질문~그 비용도 상장 비용도 거기에 이제 주요 아이비가 아니라 저희 증권사들이 또 가져갈 수도 있는 거고 그럼 또 국내에서 도는 거니까   

존리~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이제 하면 좋은 게  예를 들어 퇴직연금의 주식 비중이라든가 이런 한국 주식에 들어오는 비중이 세계에서 꼴찌예요. 그러니까 엄청난 돈이 많아요. 지금 한국이 이제 그거를 제대로 활용한다 그러면 한국에서 이제 새로운 기업들이 막 쏟아져 나와요  

 

질문~그러니까 이게 한강의 고래 같은 바다까지는 못 간다. 할지라도 이렇게 차츰차츰 연못이 나   

존리~그렇지 그럼요 이제 그런 진취적인 생각을 해야 돼요 그거는 미리 그냥 나중에 돈 줄 때 시장의 자금을 못 춰서 시장에 영향을 끼친다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봐요 그때 2천조가 이제  10배가 된다고 10배가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죠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퇴직연금 그래서 우리 개인들의 주식 투자 계속 사고 파는 게 아니라 모은다는 심정으로 투자해야 되고 앞으로 시대는 정말로 자본이 일하는 걸 깨닫지 못한 사람과 노동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정말로 엄청난 부자와 엄청나게 가난한 사람을 나누게 돼요.

 

그래서 그거를 내가 같이 참여를 하는 게 중요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막 수익률 얘기하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은 내가 정말로 부자의 대열로 가느냐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대열에 가는 거는 그런 자그마한 그런 그런 단기적인 그런 거에 연연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질문~대표님 감사합니다. 대표님 노후 준비로 다시 한번 돌아가서 질문을 한번 드려보면은 보통 이제 대한민국 그리고 지금 가장 또 이슈가 되는 게 부동산 같거든요. 부동산으로 또 노후 투자를 증식시켜서 자산을 증식시키는 수단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이 가지게 됐잖아요.  근데 이게 자산 집중이 너무 되어 있다는 거는 좀 이제 이해가 좀 되는데 투자 수익률 측면에서 봤을 때 주식으로 부자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고 부동산으로는 좀 부자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 이게 수익률에서 봤을 때는 이게 부동산이 그렇다면 조금 더 유리하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 아닌가요    

존리~근데 이거는 이제 착각이에요. 실제로 10년 20년을 보면  주식이 당연히 많이 올랐고요 주식이 부동산보다 만약에 덜 올랐다. 그러면 30년을 투자했는데 주식이 부동산보다 덜올랐다고 그러면 그 나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나라예요. 그렇잖아요.  생각해 보세요. 나는 돈을 가지고 회사를 설립해서 열심히 일해서 종업원도 월급도 주면서  매출액을 늘려서 수출도 많이 하고 한 사람과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부동산을 샀더니 부동산도 올랐다. 그 나라 심각한 자본주의 문제가 있는 거죠. 그렇죠 상식적이지가 않은 거잖아요. 나는 부를 창출한 사람인데 그래서 부를  창출한 그래서 주식 가격이 다 안 올랐다. 그러면 시각한 문제가 있는 거죠. 그거예요.

 

개인적으로도  그런 이해도가 없는 사람은 주식을 사고 파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은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건물값이 오르더라 건물값이 오른 게 아니에요.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오른 거지 그렇잖아요. 집 사면 대부분 10년 갖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오른 거지 주식을 그대로 갖고 있었으면 훨씬 더 많이 올랐죠. 주식을 샀다. 팔았기 때문에 안 오른 거지 단순히 주식이 더 주식보다 부동산이 좋다고 얘기하는 거는 잘못된 거고요  부동산의 장점이 있고 부동산의 단점이 있죠. 주식의 장점이 있고 주식의 단점이 있죠. 물론 그래서 그걸 골고루 갖고 있어야 되죠 그런데 대부분 이제 한국과 일본이 유일하게 부동산에 대한 집착이 있어요. 일본이 부동산 집착은 일본이 더 했죠. 그런데 지금 구분 할 수 있죠. 지금 일본이 부동산 어떻게 됐어요. 처참하죠.  그거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골고루 갖고 있어야 되죠 그런데 한국의 부동산 비중이 지금 한 75% 되거든요. 굉장히 위험하죠. 전 세계에서 가장 높죠 그거를 정말로 조심해야 돼요 내 자산 그러니까 노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거는 내가 주식을 어떻게 투자하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거는 내 자산에  배분이에요. 얼마큼 효과적으로 내 재산이 골고루 분산돼 있는지 부동산은 내 재산의 몇 프로인지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는 몇 프로인지 퇴직연금은 몇 프로인지 그거를 나름대로 조절을 해야 되죠 그런데 한국은 그렇게 안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그러니까 주식 비중 빵  부동산 하나 대부분 그거죠. 그러니까 너무너무 위험한 거죠.   

질문~그러니까 실제 맞아요. 일간지에서도 본 것 같습니다. 압구정에 아파트가 연평균 수익률 따졌을 때 한 10% 11%라면은 삼성전자 이런 건 16% 20% 이렇게까지 나와서 엄청나게 복리로 시간이 갈수록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근데 이제 그런 거를 잘 모르는   

존리~그러니까 이제 이런 거 제가 많이 이제 인용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 재산이 두 배가 되는 기간이라는 게 있어요. 70일룰이라는 건데요. 그게 이제 내 재산이 두배가 되는 기간인데 만약에 1년에 6%라 그러면 70일룰 읽으려면 10이잖아요. 근데 이제 복리로 따지게 되면 두 번째는  12가 아니라 6이 되고 3년이 되고 그래서 많은 부자들이 나중에 큰 부자가 되는 이유가 복리의 마법이거든요. 근데 일본은 그걸 이해를 못하니까 지금 이자율이 1%라고 가정하면 1%의 이자를 주는 예금에 넣은 사람은 두배가 되는 기간이 72년이에요.  일평생  걸리는 걸리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그래도 지금 국채만 사요.  그리고 부동산 두 개만 있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퇴직연금은 주식 비중이 일본이 약 10% 돼요 한국은 한 2.7% 그게 이제 한국이 굉장히 시급한 문제죠    

질문~대표님께서 젊으셨을 때  첫 직업을 이제 회계사로 시작하시고 뉴욕의 큰 회계법인에 들어가셔서 이사 파트너 맞나요.  그게 되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해 본대로 얘기하면 별 따는 거예요. 별 따는 거 장성 그렇죠 예 그런데 이제 그때 해고의 불안을 느끼셨다고요 그렇죠 그래서 그것도 너무 궁금하고 그다음에 이제 그다음에 이제 펀드 매니저의 길로 이직을 하신 건가요  그때 이제 희망을 발견하게 되셨다는 표현을 쓰셨더라고요 그게 제가 지금의 대표님 모습을 봤을 때는 잘 상상이 안 가는데 상상이 뭐가 안 가요 그러니까 그런 불안을 느낀 것도 좀 그렇고   

존리~미국은  내가 이해를 못해서 해고되는 경우도 있지만  경기가 나빠서 해고되는 경우가 더 흔해요. 그냥 경기가 안 좋은 거잖아요. 그럼요 예를 들어서 이런 거예요. 그 당시에 이제 제가 그때 회계법인이 전 세계에 한 한 4~5만 명 정도 큰 회사였는데 미국 경기가 아주 극도로 나빠졌죠. 그래서  해고를 너무너무 미국은 해고가 너무너무 쉬워요. 지금은 쉬운 걸 알고 있는데 그 당시도 그럼요 그러니까 항상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게 이게 고용의 유연성이에요. 노동의 유연성 미국은 노동의 유연성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에 하나죠 굉장히 중요해요 그런데  당하는 사람은 굉장히 마음이 아프지만은 국가 경제로 봤을 때는 굉장히 좋은 거예요. 왜냐하면 그분이 나중에 더 잘 될 확률이 커요.

 

왜냐하면 사회가 발전하잖아요. 옛날에는 농경지대였죠. 모든 사람이 농사 지으면 어떻게 돼요. 안 되죠 그러니까 농사 짓는 사람들이 이제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데로 옮겨가야 되겠죠. 그러니까 장사하는 사람도 늘어나야 되고 또 공장에서 일어나는 사람도 늘어야 되겠죠. 근데 그게 농경 사대에 있던 사람들이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할 수 있는 게 딱 두 가지예요. 노동의 유연성과 그다음에 자본의 유연성이죠. 전부 사람들이 농지만 사갖고 농사 짓겠다고 돈이 거기에 있으면은 경제가 안 되잖아요. 근데  이제 그 자본이 예를 들어서 공장을 짓는 데도 어느 정도 소외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그쪽 분야가 발전하게 되고 부가가치가 높아지게 되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사람을 또 뽑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대신에 내가 노동이 그 인력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그중에 이제 미국은 해고라는 게 있는 거예요. 더 이상 우리가 돈을 못 번다. 미안하지만 나가달라 하는 게 쉬운 거예요.  대신에 이제 불법적인 거는 안 되겠지만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그 당시에는 마음이 아프지만은 이제 찾다 보니까 신기한 게 생긴 거예요. 그 당시에 해고된 사람들이 더 잘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예요. 왜냐하면 창업을 하게 되든가 그래서 어떤 때 나중에 야 그때 내가 안 잘렸으면 어떻게 됐을까 이제 그런 게 이제 근데 만약에 그게 이제 법으로 그 사람을 해고하는 게 너무너무 힘들다 그러면  그게 이제 정체 현상이 되고 다 같이 못 살게 되는 거죠. 그런데 이제 그 당시에는 이제 제가 미국은 그렇게 굉장히 쉬워요. 그래서 미국은 어느 정도 채우냐면은 그냥 이유 없이 해고예요. 너무 불안할 것 같은데요. 그렇죠

 

그러니까 집으로 편지가 날아오기도 해요. 몇월 몇칠에 나오지 말라고 그런데 특히 이제 와이카라는 더 하죠. 이제 공장에 있는 사람들은 조금 좀 그런  좀 좀 엄격한 룰이 있지만 이런 회계사라든가 변호사라든가 이런 거는 더 쉽죠 특히 펀드 매니저는 이루 말할 수 없기 쉽죠 그런데 이제 저는 운이 좋았죠.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거 해야 되겠다. 했는데 마침 같은 건물에 이제 스커드라는 회사가 있었고 그래서 이제 거기서 이제 코리아 펀드를 운영하게 됐고 또 많은 이제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고 그렇게 된 거죠.    

질문~그러니까 이게 해고에 대한 불안을 좀 다른 말로 바꾸면 그 경제적인 문제에서의 불안 

존리~그렇죠 미국에 있는 월급쟁애들은 다 이런 불안이 있죠. 

질문~그런데 그거를 이제 어떻게 보면 주식 투자를 통해서 희망을

 존리~아니 아니요. 그건 아니고 그걸 내가 나서 가지고 이제 저도 그전까지는 이제  주식을 잘 몰랐죠. 그런데 그 스커드라는 회사가 주식에 대한 아주 근본적인 걸 가르쳐주는 회사고 그게 저를 이제 바꿨고 그리고 이제 제가 한국에 와서 또 이렇게 이런 배운 거를 또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고 개인적으로 행운이죠    

질문~그러니까 스커더에 들어가셔서 이제 주식으로도 이렇게  자유를 얻을 수 있구나 자본이 돈을 그 자본이 돈을 벌죠.   

존리~그리고 큰 픽처를 배울 수가 있었고 그걸 배우셔서 희망을 발견했죠. 그렇죠 그래서 한국에서도 이거 빨리 가르쳐주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한국은 일본처럼 가는 게 굉장히 지금 일본처럼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질문~그러면 이게 어떻게 보면 앞에서 이 회계법인에서 임원으로 되는 열심히 살려고 했던 거 그게 나쁜 건 아니지만 진짜 근로소득만 생각하신 걸로 볼 수 있을까요. 

존리~그렇지만 꼭 그런 건 아니죠. 왜냐하면 내 월급에 401k 들어가 있어 케이 그러니까 이제 계속 투자는 되고 있죠 그런데 이제 스쿼드로 이제 가시면서 더 이렇게 자금에 대한 이해가 가졌다. 자본의 중요성 투자의 중요성을 더 훨씬 더 각인되게 됐다고 할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많은 분들이 깨달으시면 좋겠다. 그렇죠  그래서 이런 또 책들을 써주신 네 맞아요. 우리나라는 이제 아이들이 그런 돈에 대한 기억을 받지 못할 그런 기회가 없잖아요. 그래서 좀 재미있게 아이들 스토리 구성을 해갖고 이제 주식이라든가 아니면 돈을 어떻게 다루는가 이제 그런 거를  

 

질문~저도 이제 자녀가 좀 크면 꼭 읽히려고 합니다. 혹시 이 책에서 좀 강조하고 싶은 바나 학부모님들이

 존리~이게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고요 계속 이제 시리즈예요. 그래서 근데 이제 학부모들한테 말하고 싶은 거는  우리 아이들은 부자가 되기에 굉장히 유리해요. 여러분들 자녀들 다 부자 될 수 있어요. 경제 독립을 할 수가 있는데 왜 그게 가능하냐면 시간 때문에 그래요 시간이 부자가 되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 시간이에요. 그런데 저는  제가 만약에 지금부터 주식 투자한다고 그러면 굉장히 이제 쉽지 않죠.  왜냐하면 나는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그러면  내가 아무것도 안 하다가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그러면 굉장히 늦었죠. 왜냐하면 복리의 마법이 일어날 시간을 다 놓친 거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우리 아이들한테 특히 태어난 지 얼마 안 한 애들한테  이런 주식에 투자한다고 그러면 그 돈이 복리의 마법을 이룩할 시간이 충분하잖아요. 그럼 그 아이는 부자가 되기 싫어도 부자가 돼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걸 몰라요 너무 안타깝게 그 돈을 어디다 쓰고 있죠 저기 사교육에 쓰고 있는 거예요. 너무 화가 날 정도로 답답한 거예요. 그럼 그 아이가 사실 다 서울대학교 간들 정말 부자가 되고 이미 늦은 거예요.  20  30년이 이미 일할 시간이 없어진 거죠. 그러니까 이게 이제 내가 얘기하는 거죠. 이거를 아이들한테 자유를 주는 게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거다. 지금부터 시작해라 그리고 10만 원도 좋고 20만 원도 좋고 꾸준하게 투자하게 되면 이 아이들의 미래는 전혀 다른 모습일 거다 그런 얘기하는 거죠. 근데  다행히도 그래서 저희가 이제 주니어 펀드를 만들었잖아요. 아이돌용 펀드로 그런데 벌써 2만 명이 넘었어요. 그 가입자가 네 그런데 그게 이제 비대면이 안 되거든요. 아이들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에 찾아오셔서 아니면 우리 직원이 가서 도와준 게 서류 작업이 꽤 오래 걸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2만 명이 나는 이게 저는 희망이라고 보고  이제 이렇게 이제 투자 붐이 일어나면서 우리 아이들이 금융 경제 교육을 이렇게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주식이라는 거는 내가 어떤 기업의 기업이라는 거고 내가 주식 투자는 내가 기업의 일부분을 소유한다는 거다  나한테 흥분되는 거거든요. 내가 카카오만 하는 게 아니라 카카오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게 내가 엄청난 희망을 주잖아요. 그런데 내가 맥도날드도 햄버거 사 먹는데 내가 맥도날 주식을 갖고 있으면 맥도날드에서 식당에서  먹을 때 흐뭇하잖아요. 내가 여기 주인인데 그리고 스타벅스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그렇게 아이들이 그거를 배우는 게 훨씬 더 중요한데 그 자금을 사교육비에서 그 자금을 이쪽으로 투자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는 우리 부모가 하는 그런 대로 되지가 않아요. 세상은 더 빨리 변해요.

 

우리 아이가 경쟁력 있는 아이로 자라려면 많이 놀아야 돼요 경험을 해야 돼요  학원에서 나와야 돼요 밤 10시까지 11시까지 거기에 앉아서 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하다못해 아빠하고 떡볶이 집에 가서 떡볶이 먹는 게 100배 나요. 떡볶이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근데 그거를 전부 다 우리는 한국은 이상하게 전부 국영수 맞추는 거에 몰두하고 있으니까  저는 그게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떡볶이 먹으면서 카카오에 투자했다면 그렇죠 이모티콘이라도 이야기하면서 그런 거 얘기하면 참 좋겠네요. 그게 이제 대한민국이 이제 다음 세대에 어떤 모습일까 그거는 근데 요새 esg esg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자꾸 한국을 전부 e만 생각을 해요. 탄소 얘기 다 좋은 얘기인데  정말로 중요한 건 s예요 쇼셜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을 해방시키는 게 그게 esg예요. 한국의 s는 좀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esg라는 거는 다음 한국의 다음 세대에 어떤 모습을 보일까 그거잖아요. 그게 저런 소셜이 그러면 우리 아이를 해방시키는 게 esg라고 생각을 해요.  

질문~ 그러니까 이게 진짜 투자라는 게  저희 가족에서도 느끼는 건데 저도 투자를 하고 아내도 투자를 하니까 이게 대화의 주제가 풍성해지더라고요 그래요 이게 계속 뭔가 주제가 나오고 그래 그러니까 친구들도 만나고 했을 때도 어떤 무슨 철학책 갖고 이야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대화의 연결고리도 되고 정말 이렇게 삶과 정말 밀접한 그럼요 그런 게 아니라 

 

존리~그게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거예요. 

질문~그러니까 그런 걸 자녀랑도 소통할 수 있으면 그럼요 그 부모님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요 실제적인 교육 

존리~그리고 실제로 어떤 주식을 사거나 펀드를 샀을 때 그 파생되는 아이디어나 이런 거는 수만 가지예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삼성전자를 갖고 있다. 그럼 반도체 얘기하잖아요. 그럼 반도체 얘기할 때 반도체 그러면 삼성전자랑  지금 막 엄청난 경쟁을 하는 나라 회사가 뭘까 그렇죠 그렇지 그다음에 그러면 저 회사와 삼성전자는 어떤 전략이 틀릴까 그렇죠 그게 뭐 경영학 공부 mba 당연하죠. 그다음에 그거를 자연스럽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러면 뭐야 시장 점유율이 어떻게 될까 마케팅 그렇죠 그러면 어떻게 적으로 그러면  삼성이 tsmc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어떤 모습을 써야 될까 그리고 삼성에서 새로 나오는 핸드폰은 이게 얼마큼 팔릴까 애플하고 경쟁해서 어떻게 될까 샤오미는 왜 저렇게 만들까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나도 창업을 해야 되겠는데 나는 이렇게 해야 되겠네 그렇게 생각이 들어 근데 그거를 전혀 생각을 안 하고 대학교 졸업한 아이가  그때부터는 이제 두려워요. 아는 게 없는 거예요. 내가 유일하게 아는 거는 국영수수 공부 잘하고 내가 공부 해서 상장 받은 것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면 두려워서 어떻게 되죠. 도태가 되는 거예요. 일본이 그래요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일본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 하고 싶어 하고 한국도 그렇죠 그리고 경쟁하는 게 두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세븐 일레븐에 가서 일하고 그날 벌어서 그냥 쓰면 되지 내가 무슨 뭐 그렇게 무슨 야망 그런 게 없어진 거예요. 이미 지쳐버린 거예요. 이제 매일매일 조금씩 이런 거를 경험한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질문~사교육비를 진짜 100만 원씩이라도 20년만 이렇게 하면 사회에 나갔을 때 몇십 억이 베이비 상태고 또 그 가운데 대화는 또 계속 되는 거고 그렇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일석 이조 100조 일석 1조  대표님 이렇게 해서 질문지는 대강 이렇게 다 한 것 같은데 혹시 끝으로 좀 이렇게 강조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존리~그러니까 저는 이제 계속 강조드리지만 수익률에 연연하시지 마시라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될 거는 주위 말 들으면 안 된다 주위 말 주 사람들 주위 사람들 대부분의 주위 사람들은 여러분들한테 희망적인 얘기를 안 합니다.  계속 그런 잘못된 투자 팁을 주게 되고 그러니까 나만의 투자 철학이 굉장히 중요해요 근데 그 투자 전략이라는 건 별개 아니죠. 우리가 다 흔하게 얘기 듣는 겁니다. 오랫동안 투자하고 기업을 보고 투자하고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건 나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이 기업을 투자할 수 때 충분한 이유가 있는지 그다음에  이유가 있다. 그러면 투자하시고 오랫동안 갖고 있으면 그 많은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제 주위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일 거예요. 장기 투자 믿지 마라 장기 투자해서 망하는 기업 엄청나게 많다. 그럴 듯하죠. 그거는 장기 투자를 하는 게 잘못된 게 아니라  아까 얘기했잖아요. 내가 sk텔레콤 주식이 빠졌을 때 남들은 다 팔 때 나는 어떤 생각을 했는가 이 회사의 펀드멘터리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산 거잖아요. 파는 것도 마찬가지로 이유가 있어서 파는 거예요. 근데 얼핏 들으면은 장기 투자해서 망한 기업이 많은데 코닥 봐라 그런 거에  지극히 잘못된 겁니다. 여러 가지 말이죠.

 

미국의 기업 중에서 100년 된 기업이 몇 개나 되느냐 그런 건 다 그런 잘못된 투자 판단을 여러분들 판단을 흐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절대 그런데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자주 증권에 대한 전문가들의 말을 그렇게 들을 필요가 없어요. 미안하지만  너무나 많은 뉴스가 나오죠 이자율이 어떻고 테이퍼링이 어떻고 또 하루도 빠짐없이 나쁜 뉴스가 나올 겁니다. 근데 거기에 흔들릴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노 마켓 타이밍 타이밍 맞출 수는 없어요. 그러나 타임 인더마켓 꼭 투자돼 있어라 이런 말은 드리고 싶어요.    

질문~존 리 대표님께서 지난번에 라이프 스타일 많이 강조하셨죠.  아껴가지고 자동차 하지 말고 대중교통 타고 걸어다니고 아껴서 그때마다 주식을 계속해서 월마다 정기적으로 사라 그렇게 부자될 수 있다. 그 부분을 또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하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이 정도로 정리를 해봐도 될까요. 그렇죠 제가 마지막 멘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이렇게 해서 존리의 금융 문맹 탈출 존니의 금융 모험생 클럽이라는 책을 써주신 존니 대표님과 인터뷰를 나눠봤는데요. 긴 시간 동안 유익한 인사이트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