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박정임 펀드매니저와 함께 하는 투자 공부 22/6/16

황태자의 사색 2022. 6. 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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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메리츠 자산운용입니다. 지금 입장하시는 분들께서는 설문조사 작성해 주시면 이제 곧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이 많지는 않으셔서 제 소개 특별히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저는 메르츠 자산운용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박정임이라고 합니다. 원래 오늘 저희가 아시아 테크 펀드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시장의 변동성이 이제 좀 더욱 심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저희 고객분들도 변동성은 위험이 아닌데 여전히 변동성과 위험을 구분하시는 거가 트레이닝이 훈련이 안 돼 있으시다 보니까 떨어지는 시장에서 안타깝게 매도를 하셔서 손실을 실현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셔가지고 좀 계속해서  올바른 금융 교육 올바른 투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거는 저희만 하는 일이 아니라 금융 선진국에서는 어떤 자산운용사든지 얘기하는 다만 이게 한국에서는 좀 생소한 컨셉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상식적인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변동성이 심한 시간 계속 리마인드를 드리려고 하고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 제가 한 한 달 전쯤에 단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장기 투자자로 살아가기라는 이제 레터를 직판 고객분들 중에 마케팅 수신 동의하신 분들에게는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이제 이번 주에 제가 두 번째로 웰 컴 투 퍼스트 vr 마켓이라고 해서 오늘은 사실 40대 50대가 압도적으로 많으셔서  물가 상승률이 높고 금리가 높은 어떤 삶을 더 어렸을 때 어쨌든 살면서 한 번은 경험해 보신 분들이 꽤 많이 참석을 하셨는데 여러분들의 후배들이나 동생들이나 자녀들이나 조카들이나 혹은 회사의 직장 조금 더 어린 분들은  사실은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물가가 높은 그런 제 삶이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삶에 준비가 안 돼 있으시고 어렸을 때 이런 삶을 겪었어도 너무 오래전이기 때문에 사실은 물가가 높고 따라서 금리가 올라가는 이런 사이클을 대부분 처음 이제  너무 오랜만에 맞이하시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새로운 사이클에 준비가 안 돼 있으세요. 그래서 투자도 투자지만 여러분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금 점검을 사실은 이전부터 하셨어야 되지만 아마 결국은 다 닥치면 하시기 때문에 지금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최근에 뉴스 기사를 보면 저희가 항상 말씀드리잖아요.

 

부동산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부동산 유동적이지 못한 자산이 나의 자산에 3분의 1 이상이면 그거는 굉장히 이상적인 자산 배분은 아니다라고 항상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게 이제 실제로 피부에 와 닿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는 특히 대도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차를 몰아야 되잖아요.  미국은 지금 솔직히 월급 들어오면 몰 기지 부동산 대출 받은 거 원금의 이자 상환하고 기름값 내면 정말 생활비가 안 남는다고 해요. 물가가 너무 비싸 너무 오르고 금리가 오르다 보니까 아마 한국도 지금 어제 연준이 미국에서 75bp 금리 인상하면서 7월달에 50이나 75bp 또 다른 인상을 얘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한국도 따라가야 될 거고 그러면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의 자산이 대부분이 부동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부동산은 대부분 부채를 가지고 구매를 하셨고 그 부동산의 부채를 하실 시의 금리를 대부분 금리 고정이 아닌 연동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신용대출이 있으시고 마이너스 통장이 있으시고 그래서  한국 가계 대출이 굉장히 높은 부분이 반영이 돼 있죠

 

그런 여러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많은 분들이 굉장히 힘드실 거예요. 당분간 그래서 힘들다고 포기하면 안 되고 지금이라도 더 금리가 올라가기 전에 내가 나의 소득을 어떻게 분배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의 자산 배분이 정말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계속해서 점검하셔서  한꺼번에 못 고치더라도 조금씩 고쳐나가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오늘 제가 드렸던 레터를 혹시 못 받으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서 읽어드리고 추가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산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집을 부채를 가지고 빚을 내서 집을 샀어도 자산이 있는데 가계나 기업이나 문제가 발생하는 거는 자산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현금이 돌지 않아서요. 집은 가지고 있는데 유동적이지 못한 자산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해당하는 부채를 과도하게 가져가서  이자를 못 내고 원금 상환을 못하는 현금이 안 도는 거거든요. 거기다가 만약에 리셉션이 오면 경기 침체가 오면 잡을 잃으면 소득 자체가 없어지고 현금이 안 돌아가 가면 망하는 거거든요.

 

그 현금이 도는 게 너무너무 중요하고 그거의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데 많은 투자자들은 그거를 안 봐요 대부분 매출이 얼마 나고 성장 얼마 해서 수익이 얼마 나고 이것만 봐요 수익이 난다고 현금이 도는 게 아니거든요. 그거를 오늘 보여드릴 거예요.  제가 이거를 사실 자주 보여드렸는데 오늘 한 번 더 보여드릴 거고 오늘은 그거에서 아마존의 창업자인 에프베조스가 아마존의 실적 자료를 보시면 항상 프리캐시로 잉여 현금 흐름 현금이 도는 거에 대해서 되게 많이 강조를 해요.첫 장부터 pricass flo 잉여 현금 흐름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회사는 거의 한국 회사들은 현금 흐름이 아예 실적 발표 없어요. 그냥  자산 구조랑 대차대조표랑 손익계산서만 보여주고 현금 흐름표를 보여주는 데가 별로 없어요.

 

근데 사실은 현금 표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근데 아마존은 처음. 창업부터 현금 흐름이 우리에게 중요하다라고 얘기를 굉장히 한 거고 그게 기업이 됐던 여러분의 개인의 삶이 됐던 현금이 계속해서 흐를 수 있는 삶의 라이프 스타일에 그리고 나의 그 금용 어떤  재무구조를 가져가는 게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근데 이거를 이제 위기가 닥쳐야 다들 배우시는데 문제는 이런 위기들이 10년 15년 만에 한 번 오다 보니까 그 전 세대가 배워도 다음 세대가 못 배워가지고 그래서 결국 인간은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좀 서두가 긴데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월컴 2 u얼 퍼스 베어 마켓 여러분들의 첫 베어마켓 처음 이런 안 좋은 시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제가 약간 좀 미국 식의 냉소적인 표현을 쓴 건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의 20~30대들은 처음. 겪는 이제 금리가 높은 물가 상승률이 올라가고 

 

금리가 높은 그런 상황을 맞이하고 있고 제 강연을 과거에 들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굉장히 20~30년간 물가가 올라야 되는데 상대적으로 오르지 않았던 이유는 이제 많은 테크놀러지들이 발전을 하면서 여러분들 생각해 보시면 과거에는 그냥 동네 슈퍼랑 내가 직접 가서 가격 비교를 해야 되니까 조금 비싸도 가까운 데 있으면 사고 그랬는데  온라인 이커머스 같은 것들이 되면서 그 자리에서 가격 비교 다 되고 그러니까 가장 동일한 거는 가장 저렴한 걸 사고 그런 이제 테크놀로지들의 발달로 인해서 가격이 계속 디플레이션 물가가 하락되는 프레셔가 있었죠. 그러니까 자연적인 상승이 그런 기술의 발전으로 어느 정도 상쇄되는 부분이 항상 있었고  지난 20~30년간은 특히 10년 20년간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인구를 가진 국가의 젊은 인구층들이 노동 시장에 정말 노동을 쓰는 육체의 그런 노동을 하는 공장이나 이런 곳에 많이 투입이 되면서 단가를 낮추는 게 있었죠. 이제 그런 여러 가지 구조적인 요인들이 있던 게

 

지금 이제 중국이 가장 고령화가 빨리 진행되는 나라 한국을 이제 거의 10년 후에는 앞지를 그런 나라가 되면서  기본적으로 인건비가 올라가고 있고 또 전 세계가 과거에는 그런 나라들로 글로벌 라이제이션이 됐다면 지금은 이제 서로에 대한 자국 보호주의가 오히려 강해지면서 다시 제조를 본인들의 나라로 선진국이 가져가면서 선진국들은 그러면 인건비가 기본적으로 높다. 보니까 결국은 비용이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가 또 생기는 부분이 있게 됐고  기술의 발전 이런 것들도 있지만 그게 가져오는 추가적인 가격 하락의 어떤 이점이 과거처럼 이렇게 빠른 속도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거는 이제 지난 2008년 전 세계 금융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너무나 많은 유동성이 공급이 됐죠.  그래서 당연히 유동성이 많이 공급되면 물가가 올라가는 게 정상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다 합쳐지면서 코로나 때 유동성 공급이 더 이제 많이 이루어졌고 추가로적으로 그런 것들이 사실은 자연스럽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과정이에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이거는 그냥 사이클의 일종이지 이게 그렇게 너무나 놀라운 기대도 못했던 예상치도 못했던 그런  사건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근데 많은 분들은 한국의 많은 분들이 주식이나 이런 것들을 본격적으로 사실은 접하신 게 불과 2년 3년 길어야 이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은 이런 시험을 처음. 경험하시게 되는 거세요. 그래서 여기 제가 썼지만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 때 제일 불안한 이유는 사실은 불확실성 때문이에요. 나쁜 뉴스라도 내가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었고 그래서 내가 어떤 투자를 할 때 그 나쁜 뉴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이 자산이 너무 매력적이다.

 

그래서 투자를 하셨으면 사실은 가격이 떨어지는 거 혹은 변동성이 심한 게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야 돼요 그죠 나는 그런 모든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하든 어떤 자산군에 투자를 하던 부동산에 투자를 하던 내가 이거를 샀을 때 업사이드와 다운 사이드를 다 업사이드만 있는 건 없고 다음 사이드만 있는 것도 없어요. 모든 거는 항상 양쪽이 다 존재하는데 이 가격에는 이 투자 대상 자산의 업사이드는 이거고 다음 사이드는 이건데 업사이드가 훨씬 더 높고 그리고 이 가격에는  훨씬 더 그 업사이드의 커진다. 사실 이런 거를 다 하고 샀을 때는 그 다음 사이드가 일어나도 이미 내가 지불한 가격에 그 다음 사이드에 대한 예산이 다 들어가 있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그게 놀랍지가 않아요. 근데 대부분은 그 정도의 철저한 리서치를 하지 않고 어떤 자산군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고 이러면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격이 떨어졌을 때 파는 잘못된 실수를 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그리고 그로 인한 금리 인상

 

이게 완전히 기대를 못했던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일까요라고 제가 이제 그것 때문에 사실 주식시장이 지금 하락하는 거잖아요. 근데 아니에요.  불과 2년 전에 제가 썼던 2020년 1분기 보고서에서 물론 그때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일어날 줄 몰랐었고 코로나가 이렇게 장기화될 줄 몰랐었고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it 산업들이 엄청나게 발전을 더해가지고 고용이 증대될 지 몰랐었고 이제 그때는 당연히 자연스럽게 고용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고 코로나가 이 정도까지 장기화 될지 몰랐고 그런 과정들은 틀리지만  그때 제가 기본적으로 얘기를 했던 게 있어요. 이렇게 계속 유동성이 10년 이상 국가의 저뿐만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시면 2020년에도 이런 글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구글 가서 찾아보시면 왜냐하면 그냥 상식이거든요.

 

너무나 많은 유동성이 10년 넘게 시장에 공급됐기 때문에  물가가 올라가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러면 금리가 인상돼야 되는 건 당연한 거였어 제가 그때 썼던 거를 이탤리체로 여기다가 썼는데 일부만 말씀을 드리면 코로나가 여기 보시면 코로나가 최소한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이라 가정을 한다면 그때 이렇게 오래될 줄 몰랐던 거죠.  12년 동안 계속적으로 공급된 유동성으로 인해서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매우 낮은 자본 조달 비용으로 오랫동안 사업을 운영해 왔습니다. 다시 얘기하면 기업이 잘하던 못하던 자본 조달비용이 너무 낮기 때문에 조금만 잘해도 돈을 벌 수 있었던 거죠. 그 얘기는 좋지 못한 기업들도 굉장히 많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러면  많은 기업들은 너무 쉽게 자본을 조달할 수 있으니까 그냥 3% 마진 5% 마진만 놔도 일단 난 해사 돈 벌래 이게 그냥 본능이에요.

 

근데 많은 사이클을 경험하고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다라는 걸 아는 그런 풍부한 경험과 높은 경쟁력을 가진 경영진들은 그런 낮은 자본 조달 비용이 있을 때도 자기의 기준을 낮추지 않아요. 계속해서 높은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고 높은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개발을 하고 기술을 발전시키고 더욱더 확대를 해나가기 위한 준비를 해요. 근데 많은 기업들은 그래서 그 기업들은 자본 조달 비용이 낮아도 자기의 기준을 낮추지 않고 굉장히 많은 현금을 계속해서 창출해서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더욱더 건전하게 만들어 나가요 그래서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 오히려 그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그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거죠. 근데 많은 기업들은 자본 조달 비용이 낮으면 오케이 3%에 내가 그거를 빌릴 수 있으면 나는 그냥 7%만 만들래 이렇게 해요.

 

좋은 기업들은 3%에 빌릴 수 있을 때도 혹은 10%에 빌릴 때도 상관없이 나는 항상 20%의 수익성을 창출할래 예를 들면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요. 경영진의 기본적인 철학의 차이인 거죠. 그런데 이거는 세월이 아무리 변해도 항상 사이클 때마다 똑같은 것 같아요. 많은 기업들은 일단은 3%에 빌릴 수 있으면 나는 한 7% 8%만 수익성 내서 일단 해볼래 이렇게 하다 보니까 소위 말하는펀더멘털이 훌륭하지 않은 훌륭하지 않은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게 됩니다.그래서 이거는 제가 2008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그래서 이런 금리가 갑자기 올라가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자본 조달 비용이 3%였는데 갑자기 7%가 돼버리면 7%의 수익성 정도만 낼 수 있던 기업들은 더 이상 살아남지를 못해요.  그리고 그 기업들은 사실은 살아 남으면 안 되는 기업들이에요. 기업들이 잘해서 돈을 벌었던 게 아니고 그냥 자본 조달 비용이 낮아서 돈을 벌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경기의 사이클을 통해서 그렇게 좋지 않은 기업들이 그냥 사라지는 거 그거는 사실은 되게 좋은 거예요. 왜냐하면 어떤 생태계에서 좋지 않은 것들이 자연적으로 도태되게 하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근데 보통 어떤 일이 일어나냐면 그런 자본 조달 비용이 굉장히 낮아서 누구든지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에서는 주식 시장이나 이럴 때 별로 그렇게 좋지 않은 기업들의 주가가 막 올라가요 돈도 못 버는데도 막 올라가요 오히려 좀 굉장히 단단한 펀더멘탈을 가지고 오래된 기업들은 사람들이 지루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1년 2년  상대적으로 주가가 많이 안 올라가는 경우도 많아요. 왜냐하면 지루하니까 이 기업은 그냥 계속 5% 성장하고 혹은 10% 성장하고 수익성 15% 계속 나오는데 별로 재미가 없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근데 장기 투자하는 사람들은 아니 이 기업은 환경이 어떻게 되든 항상 15%의 수익성을 내고 5%에서 7% 성장하고 그리고 현금을 계속해서 찍어내고 그걸로 또 큰 인수합병을 해서  기회가 이제 이런 사이클이 왔을 때 다운사이클이 왔을 때 그래도 코어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싼 값에 사서 또 그걸로 가치를 창출하고 혹은 그렇게 해서 계속 쌓이는 현금으로 높은 배당의 배당 성향으로 높은 배당률을 주고 그래서 장기 투자자들과 단기 투자자들 보는 게 너무너무 달라요 그 단점이 그래서  제가 2년 전에도 이 동일한 이론을 왜냐하면 투자는 철학이기 때문에 이 이론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는 게 주식을 팔아야 되는 이유가 되면 안 돼요 금리가 올라가고 근데 많은 사람들은 이걸 주식을 팔아야 되는 이유로 생각을 하죠. 근데 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어야 돼요 

 

이때는 이제 많은 기업들이 더 이상 자본을 조달 못해서 망할 거고 그러면 기존의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여전히 마켓 장악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그만큼 더 시장을 더 확대해 나가겠네 그러다가 경기가 다시 턴어라운드가 됐을 때 그럼 그 기업들은 엄청나게 돈을 벌겠네 근데 그런 기업들의 주가도 지금 되게 많이 하락했네 그러면 이거는  너무나 내가 5년 후에 10년 후에를 생각했을 때는 그렇게 좋은 기업들을 이렇게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엄청난 나의 인생에 몇 번 안 오는 사이클이라는 게 어떤 정해진 주기대로 계속 가는 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한 10년 15년 한 번씩 오잖아요. 그러면 한 사람이 인생에 되게 많이 오는 기회가 아니거든요. 내 인생에 몇 안 되는 기회에 이거는 오히려 더 사야겠네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데 많은 분들은  금리가 올라가니까 많은 기업들이 물가가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가니까 많은 기업들이 다들 돈을 못 볼 거고 주식을 무조건 팔아야 돼 이렇게 하시는 거는 굉장히 금융 문맹적인 사고세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을 할 때 그러니까 주가가 다 빠지겠죠. 그런데 그중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잘 벌 수 있는 기업들 함께 주가가 하락한 근데 실제로는 거기서 보석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셔야 되죠 혹은  보석인 펀드를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셔야 돼요 그래서 저는 사실 요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불확실성으로 두려워할 시기가 아니에요. 제가 2년 전에도 이거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요. 전혀 놀랍지 않아요. 물가가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가는 그렇다면 불확실성 때문에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고 좋은 기업들 혹은 좋은 기업들이 담고 있는 펀드를 20% 30% 디스카운트에 살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을 하셔야 돼요  저는 오히려 그래서 기업들은 걱정이 안 돼요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은 저는 걱정이 안 돼요 저희가 완전히 바텁업으로 상향식 투자로만 하는 코리아 전략이나 일부 다른 국가 전략 산업 전략 펀드들에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재무구조가 굉장히 튼튼하고 현금 흐름도 매우 창출 능력이 좋은 기업들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지금  너무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걱정이 되는 거는 한국의 개개인들 한국의 가게예요. 이거를 제가 2년 전에도 걱정을 했어요. 근데 그때는 그냥 넘어갔어요. 왜냐하면 모든 국가가 이자율을 낮추면서 유동성을 풀어줬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사실은 그때 그렇게까지 풀어줬으면 안 되는데 연준이나 한국은행이나 어쩔 수 없었을 것 같기도 해요. 코로나라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이벤트가 하면서 거기서 돈을 풀지 않았을 때의 결과에 대해서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보니까 유일한 방법은 돈을 풀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현재와 같은 다운사이드가 예측이 되더라도  그때도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이제 걱정이 현실화가 되고 있죠 여러분들 보시면 미국이나 중국은 미국이나 중국은 기업 부채나 정부 부채는 조금 높을 수 있는데요. 이게 물론 2년 전 자료이기는 한데 가계부채가 전반적으로 괜찮아요. gdp 대비 가계부채율이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 그렇게 높지가 않아요.  한국은 기업이나 정부는 괜찮아요. 사실 한국에 웬만한 상장돼 있는 큰 기업들 코스피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들 재무구조 굉장히 튼튼하고요 오히려 문제는 현금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거를 계속 쌓아서 있는 게 문제지 기업들은 괜찮습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면  가계 부채가 너무 높아요. 그러니까 개인들이 잘못된 구조로 잘못된 그러니까 여러분 라이프 스타일이 잘못된 거예요. 대표님께서 항상 말씀드리듯이 그 잘못된 라이프 스타일이 돈이 현금이 안 도는 가계 외부를 계속 운영을 하시게 되다. 보니까 빚을 내는 거예요. 그죠 현금이 안 도니까 빚을 내는 수밖에 없죠.

 

그게 지금의 문제예요. 근데 그게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집을 꼭 소유해야 된다는 그것도 제가 저번 강연에서도 항상 말씀드리지만 집에 가격이 올라갈 거라는 이유로 집을 사시면 안 돼요 가격은 모든 자산의 가격이 만약에 매년 오르지 않으면 그 경제는 굉장히 위험한 경제겠죠. 인플레이션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모든 자산의 가격은 계속 올라요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모든 자산의 가격을 생각하시고 투자를 결정하시면 안 되세요. 상대적인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옛날에 부동산이 매년 10%씩 올랐어요. 그때 물가도 매년 10%씩 올랐어요. 진짜 중요한 거는 물가 대비 나의 자산 가격이 얼마나 오르냐 그러니까 나의 실질 자산 가치가 얼마나 오르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그냥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니까 지금 사놓는 게 나아 그거는 제가 항상 쉬운 예시를 드리죠 짜장면이 10년 후에 지금보다 10배 비쌀 거니까 지금 평생 먹을 짜장면을 다 먹어놓는 게 나 그거랑 똑같은 논리예요. 그래서 근데 다들 집을 뭔가 가격이 절대적으로 오를 거기 때문에 지금은 사야 돼 근데 절대적으로 오를 거라는 가정도 사실은 저는 오류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쨌든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그냥 절대적인 자산 가치만 보고 그냥 오를 거니까 지금 사야 돼라고 생각을 해서 그걸 위해서 부채를 굉장히 많이 끌어다가 쓰셨고 또 아이들 사교육비를 너무 많이 쓰시다 보니까 생활비가 안 되다 보니까 계속 신용카드 신용카드 다 부채거든요. 마이너스 통장 그러다 보니까 부채가 계속 증가하는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될 퇴직연금 연금 계좌는 다 원금 보장에 들어가 있으면서  공격적이지 않아야 되는 전세금이나 빚을 낸 금액으로 레버리지 된 금액으로 이해도 못하는 금융 상품에 투자하시죠

 

그런 게 계속해서 반복돼 오다 보니까 한국 개인들이 현금이 하나의 외적인 충격이 딱 왔을 때 그 가게에 현금이 돌지 않는 구조를 많이 가지게 돼요.  수익은 계속 날 수 있어요. 누군가가 나가서 알바를 하던 회사를 다녀서 돈을 벌어오니까 비용을 조금만 줄여도 그러니까 내 소비나 이런 걸 좀 줄여도 수익은 날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부채가 너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나가는 이자 비용 그런데 금리가 올라가면 거기서 나가는 현금을 메꿔야 되다 보니까 그 가게에 현금이 돌지 않는 거예요. 기업도 똑같아요.  수익이 되게 잘나 보이고 매출도 증가해 보이는데 현금이 안 도는 기업들이 많아요. 그게 자본 조달 비용이 낮을 때 기업들이 아주 큰 그림을 보고 100년 후 50년을 보고 기업을 만들지 않으면 결국 그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근데 한국에서 이제 가계부채가 저렇게 높은데 여기서 재미있는 거는 미국이나 중국 대비 한국은 이 밑에 점선이거든요.

 

전체 gdp의 노동보다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요. 근데 한국 왜냐하면 경제가 점점 노동 집약적인  자본 집약적이고 노동 집약적인 경제에서 공장 이런 거 돌리는 경제에서 서비스 산업으로 변하기 때문이거든요. 근데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그러니까 부는 자본 소득에 집중돼 있는데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여전히 노동 소득을 하는 데 집중돼 있어 그러니까 그냥 샘플하게 여러분들이 분자 분모를 해보시고 이거 나누기를 해보시면 대부분의 가게는 점점 가난해지는 거예요.  이 자본소득이 증가하는 자본소득으로 가셔야 되는데  다 여전히 노동 소득 좋은 대학 나와서 취직해 남을 위해서 일하는 노동 소득에 계속 교육도 초점이 되어 있고 여러분 대부분도 그렇게 살다 보니까 개인당 점점 가난해지는 거예요. 그리고 극소수가 이 자본소득에 참여하는 금융 문맹을 깨우친 극소수들만 자본 소득에 참여해서 여기는 나누는 분자가 작은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인당 부가 증가하죠. 부익부빈익빈 이래서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중요한 거는 이 노동소득에만 집중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자본소득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금융 교육을 해야 되는 이게 사실 한국에서 제일 걱정되는 거 제가 이 자료를 사실 최근 것까지는 못 받았는데 아마 더 심해졌을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이거를 만약에 다 이해를 하시게 되면 저희가 얘기하는 그니까  개인은 돈이 없어요. 아니요. 돈 있어요. 한국 gdp gdp 1인당 gdp 계속 증가해 왔는데요. 문제는 그 번 돈을 어떻게 배분하느냐 그리고 나의 부채와 부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런 거에 대해서 너무 금융 교육이 안 돼 있다. 보니까 내가 번 돈에 대한 활용을 잘 못한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처음부터 다 다시 하겠다. 이거는 불가능하지만 오늘 당장부터라도 나의 소비를 다 점검을 하고 줄이고 그다음에 나의 지금 현재 부채 상황에 대해서 진짜 진지하게 재접근을 하셔야 되고 그러니까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투자용 부동산인데 내 월세가 오르는 게 내 금리 내 이자 비용이 오르는 것보다 천천히 오르면 그거는 결국은 마이너스인 거예요. 

 

그러면 그 부동산은 자산으로서의 투자 대상의 가치가 없죠. 그거를 접근하실 수 있어야 돼 그러니까 많은 가정이 내가 자산의 산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가정을 다들 하시고 계시고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그다음에 또 내가 잡을 잃지 않을 거라고 가정을 하고 계세요. 근데 외적인 충격이 왔을 때 그 두 가지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어요.  회사가 아무리 100년 동안 잘 되어온 회사도 순식간에 망하는 건 현금이 안 돌아와서 망해요. 국가가 만약에 그 기업을 리먼 브러도 다 마찬가지죠 기업을 세이브 해 주지 않을 거면 않기로 결정을 하면 현금이 안 돌아와서 순식간에 망해요. 그거를 항상 인지를 하시고 그러니까 내가 부동산의 가격이랑 내 소득은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갈수록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요소들이에요.


여러 가지 이유로  그게 변하지 않을 거라는 가정을 하고 부채를 맥스 맥시마이즈를 한다든가 소비를 맥스마이즈 하시면 한 번에 외적인 충격이 왔을 때 그냥 그 가게는 금융 재무 구조가 망가져버린 그래서 어떤 외적 저희가 맨날 얘기를 하잖아요.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은 어떤 외적인 충격이 와도 계속해서 돈을 잘 벌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런 얘기를 하는데 여러분 가게도 여러분 개개인도 그렇게 돼 있으셔야 돼요 그래서 제가 뉴욕에서 2008년에 일할 때 제가 일했던 회사가 참 예외적으로 유럽 회사인데 예외적으로 미국 서프라이를 미국 국내 부동산 위기에 타격을 제일 받았던 회사였어요. 그래서 제가 일했던 곳에서 한 10분 거리 걸어서 10분 거리에는 베어스턴스가 먼저 망하고  저희 바로 옆 두 블록 옆에 있던 걸어서 한 1분 2분 거리에 있던 리먼 브러더스가 망하고 저희 회사도 제 기억에 주가가 50%에서 제가 제일 처음. 조인했을 때 제 보너스의 10%인가를 53부를 받았던 것 같거든요.

 

한 1~2년 만에 구글 이렇게 걸 떨어졌던 것 같아요. 정말 무섭게 해고가 있고  뉴욕 거리에서 쇼핑하는 데를 가도 세일을 해도 아무도 안 사요 못 사죠. 근데 그때 제가 기억이 나는 게 불 마켓일 때 저희 회사의 젊은 친구들은 그 보너스가 나오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정말 맨날 클럽 가고 비싼 데 여행 가고 이러면서 미리 다 끌어다 쓴 거예요. 그런데 그해 말에  아무리 일을 잘했어도 회사가 망하게 생겼는데 보너스라는 게 없죠. 그 친구들이 이제 다 문제가 생긴 거죠. 현금이 안 도는 거죠. 빚을 갚아야 되는데 현금이 안 도는 거죠. 그런 거를 저는 정말 바로 옆에서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예를 들어 뉴욕에서 비싼 집세 내고 프라이비스콜 사립학교들 아이들 보냈던 사람은 당장 학비를 낼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회사에서 긴급  저리 부채 발행 대출해 주고 이랬었어요. 보너스를 못 주니까 대출식으로 좀 해주고 이랬었는데 근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한국의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금리 상승이 계속 진행될수록 그거랑 별로 다르지 않은 life를 살아야 되는 분들이 많아지실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4~50대가 제일 많으신데 과제 100세 인생에 50 60년을 더 사셔야 되니까 지금이라도 우리 집안의 재무 구조에 대해서 그리고 나의 소득이 소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소비를 좀 점검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때 저는 예를 들어서 제 평생에 저는 보너스라는 거에 거의 손을 댄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보너스는 항상 저축이든 투자든 전환을 했었는데  저는 저때는 운이 좋게 제가 상대적으로 주니어 있기 때문에 자를 위험이 별로 없잖아요.

 

격이 싸니까 저때는 일단 회사가 다 망하게 생겼으니까 시니어부터 자르는데 해고를 하는데 그래서 저는 잡이 어느 정도 세큐어 된 상태에서 저렇게 되니까 제가 그때 제일 먼저 했던 게 제 월세를 20%가 깎았어요. 깎고  모든 음식점이 다 가격도 낮추고 좋은 딜도 많고 그래서 뉴욕에 살면서 제가 가보고 싶었던 모든 음식점을 저 때 갔던 것 같아요. 이게 본인의 재무 구조를 건실하게 했던 사람들은 그리고 쇼핑도 사고 싶었던 거 다 헐값에 살 수 있었고 그러니까 소비를 하시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유지했던 사람들은 위기가 왔을 때 오히려 동일한 것들을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도 하고 본인이 할 수 있니 남들이 안 좋은데 즐긴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면 내가 마켓이 올라갔을 때도 거만해지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그냥 라이프 스타일을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고 디스토인하게 원칙 있게 살았으면  이런 위기가 왔을 때가 오히려 나에게 되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결국 소비뿐만이 아니라 커리어에서도 마찬가지고 그런 게 열리게 돼요.

 

그런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이번을 계기로 좀 준비해 나가셨으면 좋겠고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융시장의 변동성 조정은 되게 건전한 단계입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2008년 이후부터 지금 거의 14년 동안의 유동성이 공급되어 왔기 때문에 이자율이 낮았기 때문에 금리가 낮았기 때문에 많은 자산 가격이 돈이 갈 데가 없다. 보니까 많은 자산 가격이 그냥 올라갔어요. 그냥 그냥 돈이 가니까 오른 거예요. 펀더멘털이 좋아서가 아니라 돈이 갈 곳이 없으니까 그냥 가서 올랐는데 이제 그런 게  각 자산의 진정한 가치 수준으로 수렴하는 조정이고 또한 레버리지가 부채가 너무 많았던 어떤 그 주체들은 그것들을 조정해가는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굉장히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는 기업도 있을 거고 개인도 있겠죠. 근데 그거는 경제에서는 굉장히 건전한 사이클이에요. 그래서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 이걸 가지고 사냐 파냐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투자는 오르든 떨어지든 계속하셔야 되는 거고 다만 이 경험을 통해서 이제 사실 어떻게 보면은 아직도 금리 인상이 끝이 보이지 않는데 지금부터도 더 안 좋을 수도 있는 상황을 생각을 하시고 본인 여러분들의 재무구조를 좀 점검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역시 제가 2년 전에 자산운용 보고서에서 마지막에 셀러리맨 펀드 마지막에 말씀드렸던 건데 많이 들어보셨어요. 피델리티의 피터 린스라는 전설적인 투자자는 이분이 유명하게 된 펀드가 마젤란 펀드예요. 13년간 운영하면서 연평균 29%의 수익률을 냈어요. 13년 동안의 연평균 29%는 엄청납니다. 저 때 인플레이션을 감안을 하더라도  근데 13년 중에 10년이 시장이 13년 중에 9번이 주식 시장이 10% 이상 하락했어요. 그리고 이 펀드는 시장보다도 더 하락했어요. 그래서 이 펀드에 투자한 되게 많은 투자자들은 손실을 봤어요. 개인 투자자들 근데 이 펀드는 궁극적으로 13년 후에 연평균 29%의 수익성을 냈어요. 왜 그럴까  떨어질 때 사람들은 팔았기 때문이에요. 올릴 때 사고 근데 그냥 이 펀드를 처음에 사서 13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결국 연평균 29%의 수익률을 본 거예요. 그래서 내가 투자하는 펀드가 정말 이런 외적인 환경에도 계속해서 돈을 잘 벌 수 있는 혹은 이 외적인 환경의 변화가 그 기업이 이 사이클이 끝났을 때 훨씬 더 강해질 수 있는 그런 펀더멘털을 가진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다면  주가의 하락은 그냥 변동성일 뿐 똑같은 기업을 어제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어제 10만 원이었던 거를 오늘 7만 원에 살 수 있는 기회이지 그거는 위험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제가 오늘은 조금 길어지기는 하는데 이게 제프 베조스가 2천 제프 베조스가 매년 회사를 창립했을 때부터 이렇게 주주 서한을 써요. 이거 아마존 홈페이지 가시면 다 찾아보실 수 있는데  그리고 항상 그 주주서한 밑에 자기가 처음. 창업했을 때 쓴 제일 첫 번째 주주서한을 붙여요 저는 이분이 굉장히 오랫동안 해왔던 그 비서프의 원칙이 너무나 존경스러워요. 사실 결코 쉽지 않거든요. 제가 반은 못 읽어드리고 여기 뭐라고 쓰냐면 우리의 주주분들에게 우리의 궁극적인 재무에 대한 평가 기준은 그리고  우리가 장기적으로 가장 드라이브 하고 싶은 것은 바로 주당 한 주당 frceas다 잉여 현금 흐름이다. 그러니까 마진 수익성 이런 게 아니에요.

 

잉어 현금 흐름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하듯이 실적 그러니까 수익 주당 한 주당 수익 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혹은 수익이 얼마나 성장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가  왜 이 현금 흐름에 초점을 맞추는가 간단한 대답은 실적 수익이라는 건 순수익이라는 거는 수익이란 거는 항상 곧바로 현금 흐름으로 그 전환되지는 않는다 근데 어떤 기업의 가치라는 거는 결국은 그 기업이 미래에 창출할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인데 환산한 것이지  그 기업이 미래에 창출할 수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이 아니다. 그 수익과 현금으로는 달라요 미래의 수익은 그 현금 흐름의 한 구성 요소일 뿐이지만 유일하게 중요한 구성 요소는 아니다.

 

캐펙스라고 저희가 보통 얘기를 하는데 이제 운전 자본이라든가 혹은  저희 캐파스를 한국에 뭐라고 그러죠 투자금 큰 설비 투자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얘기고 이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좀 모순된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왜 수익 수익은 덜 중요하고 현금 흐름이 더 중요해 둘 다 중요한 거 아니야 이렇게 모순된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어떤 환경에서는  어떤 경우에는 너무나 수익을 이익을 높이려고 함으로써 주주의 가치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이게 어떤 경우냐면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설비 투자가 그 설비 투자로부터 창출될 수 있는 미래의 현금 흐름의 현재 가치보다 더 클 때 그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여기서 제가 숫자 좀 숫자이기는 한데 이제 이 사람이 어떤 기업을 하나를 예를 들어요. 그 기업이 매년 이제 매출이 두 배씩 증가합니다. 근데 그 매출 두 배씩 증가하기 위해서 1억 6천만 달러를 매년 투자를 해야 돼요

 

이 기업에 그냥 우리가 손익계산서만 보면 1억 불 2억 불 4억 불 8억 불 매년 2배로 이제 하고  수익성은 그냥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가정을 하고 1억 6천만 불씩 매년 투자를 하고 그거를 4년에 걸쳐서 감가상각을 하면 이제 감가 상각 비용이 이렇게 나오겠죠. 그리고 이제 다른 노동 인건비나 이런 것들도 그냥 두 배씩 매출 대비로 증가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이 기업의 순이익은 이렇게 돼요.  잠시만요 천만 달러 2천만 달러 4천만 달러 8천만 달러가 계속 두 배씩 증가하죠. 순이익도 이것만 보면 매출도 2배 증가 순이익도 2배 증가 되게 좋은 회사처럼 보이죠. 근데 이 기업의 현금 흐름을 보게 되면 순이익이 나온 거에서 감가상각된 거는 그때 현금이 나간 건 아니니까 다시 더해주면 운전 자금이 없다고 가정을 하고 이 회사의 영업에서 생긴 현금 흐름은 5천만 불이 돼요. 두 배씩 증가해요.

 

근데 매년 아까 이 현금 흐름을 창출하기 위해서 이에다가 1억 6천만 분씩 현금이 나가야 되잖아 투자를 하려면 이 기업은 지금 4년째 현금의 적자가 계속해서 두 배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거죠. 그러니까 계속해서 증가하는     그러면 이 기업은 이거는 무슨 얘기냐면 이 기업은 이걸로 충당하기 위해서 계속 부채를 가져가야 돼 그리고 그게 만약에 어떤 이 회사의 전략에 뭐가 하나라도 틀리게 됐을 경우에 이 회사는 결국 현금이 없어서 망하는 거다. 그게 여러분들이 단순히 손익계산서만 보시고 투자를 하시면 안 되는 이유예요. 그래서  우리 회사의 아마존의 가장 중요한 재무와 관련된 기준은 주당 잉여 현금 흐름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업에서 창출한 현금에서 미래 비즈니스를 위해서 투자한 금액을 뺀 거 그게 얼마나 계속해서 성장하느냐이다. 이런 글을 쓴 게 있어요.

 

그래서  이게 여러분의 가게 저희가 7월달에 할 페스티벌 금융 페스티벌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하는 거에 오시면 패밀리 데이에 직장인 데이와 패밀리데이 모두 여러분들이 스스로 여러분의 재무 구조 나의 현금으로는 어떻고 나의 손익 계산서는 어떤지 나의 현재 대체 대좌 표는 어떤지를 하실 수 있게 프라테스를 하시고 저희가 대표님 토큰을 드릴 겁니다. 종이 토큰 다른 데 가서 못 쓰시고 그냥 그날 재미로 쓰는 건데  그거를 직접 해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거예요. 그래서 직접 못하시겠으면 7월 16일 17일에 오셔가지고 꼭 해보시기를 바라고요 그러면 왜 제가 오늘 말씀드린 콘셉트이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되게 심플해요. 아까 잠시 얘기를 드렸듯이 내가 돈을 아무리 벌어오는데 우리 집에는 항상 현금이 부족해서 뭔가 어디서 계속 신용카드를 써야 되고  마이너스 통장을 써야 되고 신용대출 받아야 된다 그거는 지금 그 집에 가게는 지속 가능하지 않아요. 서스테어을 하지 않아요.

 

내가 벌어온 돈으로 모든 거를 내고도 돈이 남아야 돼 내가 벌어온 돈으로 나의 노후를 위해서 10% 20%를 떼놓고 또 그 외에 소비나 금융 비용 이자 비용 이런 걸 다 내고도 돈이 남아야 그게 프리캐시플로예요. 그게 만약에 마이너스이시면 지금 우리 집에  소득이 부족한 거는 우리가 단시간에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소비를 줄이셔야 되고 이자 비용 이런 게 높으신 경우에는 정말 부채에 대해서 사실 부채를 먼저 처리를 하셔야 되고 우리가 부동산 그리고 부동산 관련된 부채가 너무 높은 경우에도 그걸 생각을 하셔야 되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한국의 많은 분들이 부동산 가격이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가정을 하세요. 근데 파인 그럴 수도 있는데 안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 가정은 지금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는가 이걸 되게 생각을 해보셔야 되거든요. 물론 내가 사는 집이면 별로 부동산 가격이 빠라지고 이거는 의미는 없어요.

 

근데 다만 금리가 올라가는 경우에는 이제 이자 비용이 늘어나는 건 있는데 이제 투자용 부동산이면 좀 예의가 달라지죠 근데  이제 론트 밸류라고 해서 lpb가 40%까지 대출을 받으시면 투자용 부동산에 대해서 내가 만약에 5억의 대출을 받았다. 그러면 5억이 대출이 아니라 5억짜리 집이면 2억까지 대출 받으시잖아요. 근데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면 자산 가격이 당연히 떨어지죠 떨어지고 그러면 거래가 안 되죠 내가 정말 팔아야 될 때는  더 낮게 팔아야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예를 들어 지금 내 거 가격이 20%가 떨어졌다고 합시다 5억~ 4억으로 그러면 나의 lpd는 40% 하면은 1억 6천이어야 되니까 그러면 2억에서 당장 4천만 원을 갚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죠 엄청 부담스럽죠. 그러니까 이제 사람들은 그러면 결국은 이제 부동산을 팔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가격 하락이 오게 되는 건데  그게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는 저도 모릅니다.

 

저는 자산 가격을 예측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위기는 항상 올 수 있어요. 경기 사이클에서 그래서 그런 위기가 와도 내가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으실 때 그런 데 투자를 하시는 거세요. 남들이 하니까 투자하시고 그렇게는 하시면 안 된다는 거를 제가 말씀을 드리고 주식이 왜 그러면 사람 빠질까 그거를 제가  좀 전에 이제 계속해서 말씀드린 현금 흐름과 조금 관계에서 이것도 예전 강연에서 참여하셨던 분들 한번 보신 거긴 한데 그냥 하나의 프라피스로 좀 제가 말씀을 드리면 그러니까 사람들은 그냥 일반화를 해서 다 팔아요. 근데 두 개의 기업이 있다라고 칩시다 그래서 이 위에 있는 기업은 이게 1 2 3 4가 연도예요. 위에 있는 기업은 매년 30억에 이게 아까 말한 프리캐시브 잉어 현금 흐름을 창출해요. 

 

매년 30억의 잉여 현금 흐름을 20년간 창출을 해요. 그리고 굉장히 그냥 여러분들 이해하시기 쉽게 제가 다 풀어서 해놓은 건데 요 밑에 있는 기업은 성장 기업이에요. 그래서 지금 당장 아까 돈은 그러니까 수익은 나는데 실제로 현금은 안 돌아요. 투자를 너무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성장 기업이라서 지금은 프리캐시로우가  마이너스예요. 그런데 급속도로 그게 줄어들 거라고 투자자들은 생각하는 거예요. 이 기업은 성장을 많이 하니까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 회사 위 회사는 계속 30만 하는데 20년까지 이 회사는 갑자기 이게 250까지 가서 이제 계속 250을 창출해요. 사람들은 이게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제 해요. 그래서 실제로 이 미래의 현금 흐름을  이자율이 낮을 때 예를 들어 2% 이자율일 때 이 미래의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이 회사는 491의 가치가 있고 이 회사는 827의 가치가 있어요.

 

사람들은 이 회사를 다 좋아하는 거예요. 이게 예를 들어 금리가 올라가요 그래서 비슷한 할인율이 올라간다고 칩시다 7로 간다고 그냥 해봐요 갑자기 이 회사가 더 가치가 높아지죠 왜냐하면 이 회사는 현금 흐름이 나중에 창출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할인율이 올라가는 순간에 갑자기 가치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금리가 올라가는 시장에서 가치주가 왜 성장주보다 더 털보하느냐 이런 거 하면은 보통 요 위에 거는 가치주인 가능성이 높거든요. 되게 지루한 산업인데 그러다 보니까 아무도 안 들어가서 1 2등 하는 기업들은 그냥 계속 꾸준하게 돈을 버는 거예요. 근데 딱히 성장 이런 건 없어요. 

 

근데 이제 얘는 지금은 현금을 창출 못하지만 나중에 엄청나게 이렇게 할 거기 때문에 이제 보통 성장주라고 하는 것들인데 이런 이유로 그러니까 동일 기업도 사실 위에 기업도 심지어 가치주조차도 2%일 때는 490일의 가치인데 7%일 때는 318로 이렇게 줄어들잖아요. 그러니까 이 할인율이 바뀌니까 가치가 줄어들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냥 주식 시장은 반응을 하는 거고 얘 같은 경우는 더 심하죠. 그 2%일 때는 800이었는데 7% 되면은 100이 돼버리니까 성장수는 더 많이 이제 조정을 받는 거고 근데 사실은 이것도 모든 성장주가 만약에 이런 식으로 조정을 받는다면 성장주 중에  현금을 지금 되게 잘 창출하고 있는 회사들도 동일하게 60% 70% 빠졌다.


그러면 그거는 사야 될 기회인 거죠. 그러니까 이거를 일반화해서 보시면 안 되는데 이걸 제가 보여드린 이유는 저번에도 보여드렸을 때 신기하신 분들이 계셔서 지금 시장이 조정이 되고 가치주가 좀 더 잘 버티고 있고 이런 게 그냥 상식으로 보면 그냥 이런 이론 때문인데 결국은  사람들이 자본 조달 비용이 낮을 때는 그게 계속될 거라고 믿고 그러니까 마치 부동산 가격은 안 떨어질 것처럼 자본 조달 조달 비용이 계속 낮을 거라고 믿으니까 그 성장주들이 그 비용으로 계속 비즈니스를 펀딩하면 어느 순간에 현금을 창출하는 순간 이 회사의 가치는 엄청날 거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 근데  저희 같은 경우는 그래서 모든 기업들의 어떤 모델링을 할 때 저런 디스카운트 할인율 자체를 굉장히 보수적으로 가져가요

 

애초에 저희 같은 경우 요즘에는 10% 15% 이렇게 넣어서도 계산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저평가돼 있으니까 이제 계속 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쨌든 오늘 여러 가지를 사실 좀 터치를 했는데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은 금리가 바뀌는 게  저 아까 좀 전에 보였던 기업들이 기업의 성향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게 아니에요. 물론 저 성장주인 회사는 현금이 안 도는 회사면 망할 수도 있어요.  현금이 안 들으니까 계속 외부에서 펀딩을 해야 되는데 이런 유동성이 없어지면 외부에서 펀딩 받기가 이제 정말 좋은 기업만 펀딩 받을 수 있죠 근데 위에 있는 가치주 같은 회사들은 이러나저러나 알아서 스스로 계속해서 돈을 벌고 돈을  성장을 펀딩할 수 있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는 계속해서 이제 잘 버티게 되죠. 그러니까 그런 각 기업별의 이 중요하지 그래서 상향 투자를 하는 거지 일반화해서 생각을 하실 수는 없다라는 거를 오늘 한번 말씀드리려고 했고 그리고 오늘의 핵심은 여러분들 저는 사실 기업은 별로 걱정이 안 돼요

 

저희가 투자한 기업들은  지금 너무 싼 기업들 많아가지고 저희는 여러분들이 환매만 하지 않으시면 열심히 맨날 맨날 사고 있는데 제가 걱정이 되는 거는 한국 가게들의 저희가 실제로 최근에 환매 연금 저축 환매가 되게 많아요. 그러니까 출금이 연금 저축은 세금을 다시 돌려내시고 출금을 하셔야 되는데  금리 인상 때문에 지금 부채 이자 비용 이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해지하신다는 분들이 상당히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가능하면 다른 소비를 줄여서 이자 비용을 부담하시고 연금 만은 좀 안 건드리셨으면 좋겠어요. 세제 혜택이 있어서 복리 효과가 생기는 게 너무나 좋기 때문에  여기까지 제가 강연을 드리고 오늘은 제가 말이 좀 강연이 길었는데 한 15분 정도 네 질문 qna에 남겨주시면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거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주식은 기업이다라고 딱 중심에 박혀 있으면 되는 거겠죠. 네 맞습니다. 근데 다만 좋은 기업이어야 돼요

 

좋은 기업이어야 되고 그 기업을 찾는 연습은 혼자 하시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서 제일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그게 어려우시면 펀드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연금저축 펀드에서 연말정산으로 받는 세제 혜택의 돈은 다시 연금저축 펀드의 투자금으로 사용되나요. 그건 아니고요 연말정산을 다 받으시는 건 아니세요. 그래서 연말정산 서류를 보시면 결정세액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결정 세액이 0 이상인 경우에 그 결정 세액을 0으로 줄이는 거예요. 내가 냈어야 될 세금인 거거든요.  그거를 0으로 줄여서 더 내셔야 될 거를 덜 내시거나 아니면은 받으실 걸 더 받으시거나 하는 거고 만약에 덜 내시는 거는 사실 뭐를 더 받으시는 건 아닌데 그러니까 냈어야 될 걸 덜 내는 거면 더 받은 건 아니지만 만약에 더 받으시면 그거만큼을 다시 입금을 하셔서 투자를 하시면 좋으시죠

 

글로벌 인프라 펀드는 왜 이렇게 등락 폭이 큰가요 이거는 제가 김형석 매니저님 그래서 좀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기는 한데 거기에 저희가 저희 인프라 펀드에는 3호 펀드 한국에서 말하는 그런 사모펀드가 아니라 이제 상장되지 않은 기업들에 투자되어 있는 프라이비 레프리 그런  곳들이 있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금리가 많이 오르고 이러면 이제 프라비라고리에서 투자하는 그런 이제 신생 기업들이나 혹은 신생 기업들이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상장돼 있지 않은 기업들에 대한 가치 측정 책정하는 데 있어서 금리가 올라가면서 좀 새로운 리어서스가 되는 부분이 있죠. 그리고 워낙 프라이브레코리  관련 기업들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요 그래서 사실은 그런 것들 때문에 등락폭이 좀 큰 부분이 있고 그 외에 펀더멘탈 이유는 저희는 다 마찬가지 저희 등락 폭은 한 달 전에도 다들 차이나 천드 왜 이렇게 등락폭이 큰가요

 

이러셨는데 지금은 또 아무도 안 물어보세요. 단기적으로는 그런 변동성은 그냥 여러분께서 함께 살아가야 될 친구입니다. 투자 시킨 여정에 있어서 그렇게 보시면 되고  저희가 펀드 추천이나 이런 거는 저희 카카오 채널이나 유선이나 이런 걸로 보시면 저희 담당하시는 마케터 분들께서 여러분들 투자 성향이나 이런 거에 맞게 해드릴 수 있고요 제가 여기서 어떤 특정 펀드를 추천해 드리는 것보다는 펀드를 선택하실 때 시장이 움직이는 거와 상관없이 제일 중요한 거는 여러분의 연령대 연령대별로 주식과 채권에 분산을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지역과 산업이 분산되어 있으셔야 됩니다. 그거를 기본적으로 나의 금융 자산 포트폴리오에 깔고 가셔야 돼요 그래서 그거를 일단 보셔야 되고 그다음에 아이들이 커서 창업을 하고 부모들은 노후 준비가 다 돼 있는 것도 복리의 효과로 각자가 독립적인 존재로 삶을 이끌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때그때 해야 될 것들 필요할 것들 누려야 할 것들을 챙겨야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있겠죠.

 

모든 거를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근데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죠. 그죠 그거를 하지 말라라고 저희가 한 적은 없어요. 근데 내가 정말 나중에 너무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지금의 어떤 거를 함으로써 그거를 다 포기해야 되는 거잖아 항상 돈이라는 거는 기회 비용이 있어요.  내가 이거를 지금 안 썼을 때 나중에 쓸 수 있는 게 있고 지금 썼는데 이것 때문에 나중에 하고 싶은 걸 못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거는 개인의 선택인 것 같아요. 그러나 다만 최소한 소득의 10%~20%는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시고 그 남는 돈으로 그 안에서 내가 뭐를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일반과 마스터 etf 근데 일반과 마스터 etf도 제가 말씀을 못 드리는 게 그냥 개인 금융소비자보호법 때문에 모든 펀드의 선택은 최종적으로 여러분들이 해주셔야 됩니다. 근데 마스터 etf는 참고로 한국에만 투자를 해요. 그래서 마스터 etf를 원하시면 하셔도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저는 지역과 산업의 분산이 잘 되어 있는 펀드들로 구성을 먼저 하시는 게 좋다.

 

저희 펀드를 가입시 사업 물론 저희 펀드 가입하시면 좋지만  어쨌든 어떤 펀드를 가입하시든 기본적으로 나의 금융자산은 지역적 산업적 분야는 이루어져 있어야 됩니다. 가치주에 집중한 펀드 성장주에 집중한 펀드 이런 자산 배분 말씀 주셨는데 그 가치주와 성장주의 또 정의가 펀드 매니저먼트마다 다 달라요 그래서 그거를 일반화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는 어렵고요 성장의 개념도 예를 들어서 매출과 수익이 계속 성장하느냐를 성장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매출과 수익은 별로 성장하지 않지만 아까 말씀드린 잉여 현금 흐름이 계속 성장하느냐를 성장주라고 한다면 저희는 사실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이 계속해서 잉여 현금 흐름을 확장시키는 기업들이거든요.

 

잉여 현금 흐름을 간혹 확장시키지 못해도 돼요. 만약에 그 회사가 영업에서 번 돈으로  훨씬 더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한다면 인형 현금 흐름이 조금 줄어들 수는 있지만 그렇지만 그게 미래에 훨씬 더 큰 현금을 창출하겠죠.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저희는 이어 현금 흐름이 계속해서 확장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데 그거를 성장주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근데 또 혹자는 그냥 아까 손익계산서에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는 것 혹은 어떤 경우는 그냥 매출만 증가하는 것도 성장주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일반화해서 선택하실 수는 없고요  그렇게 구분하시는 것보다는 그 펀드에 사실은 제일 좋은 수치는 회전율이에요. 모든 자산운용 보호소에 있는 그러니까 회전율이 낮을수록 장기 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가치 주던 성장 주던 좋은 기업은 장기 투자하면 결국은 언젠가는 그 기업의 가치가 시가총액에 반영이 됩니다.

 

회전율이 높은 거는 그런 시가총액에  기업의 가치가 반영이 되기도 전에 사고 팔고 하는 거잖아요. 그럴 거면 굳이 여러분이 스스로의 보수까지 줘가면서 맡길 필요가 없죠.그냥 여러분들이 제일 보수 낮은 etf 거나 분산 잘 돼 있는 거 사서 평생 가지고 있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액티브한 운용사에 맡기실 때는 저는 기본적으로 회전율이 낮은 펀드를 찾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거기다가 이제 분산 잘 돼 있고  철학 그런 자산 운용 보고서에 이런 펀드매니저 코멘트 이런 것들도 보시고 하면 좋은데 객관적인 수치는 저는 항상 회전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리치 펀드도 그래 표가 달라지나요는 제가 저희도 그래프라는 표현보다는 이제 리츠는 부동산에 투자하니까 주식과는 다른가 이러셨는데 동일해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투자하는 자산이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올랐을 때 그거를 항상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투자하는 부동산이 실물 부동산이 됐던 리츠가 됐던 가격의 상승을 다 상쇄할 수 있을 그런 굉장히 펀더멘탈이 강한 부동산이에요. 그죠 물류센터 이런 것들은 지금도 수요가 많잖아요. 그리고 그런  리츠나 이런 것들은 워낙 큰 투자를 하다 보니까 이제 부채를 꽤 많이 가져가는 비즈니스 모델인데 그러면 이 회사들은 부채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는가 그래서 미국에 잘하는 저희가 투자하는 위치들 같은 경우에는 금리 지금 오르기 전에 굉장히 장기적으로 저금리에 이미 펀딩을 다 해놓은 것들도 꽤 있어요.

 

경영진이 굉장히 노련하기 때문에 그런 거죠. 그래서  이게 실제로 그리고 다른 그냥 일반 기업들 그런 기업들 되게 많아요. 경험이 많은 기업들은 과거에 이런 걸 다 사이클을 겪어봤기 때문에 금리 사이클 오기 전에 미리 부채가 필요 없음에도 미리 펀딩을 해놓는 경우도 있어요. 저금리에 그래서 이제 금리가 올라가면서 자본 조달 비용이 높아지면서 이제 다른 기업들이 힘들 때 우리는 그때 저금리에 확보한 금액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확장을 할 수 있는 그런 걸 미리 이제 총괄을 상정하는 그런 기업들도 리치고 그냥 일반 기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투자 대상의 어떤 부동산이냐 주식이냐 이것보다는 부동산이 됐던 주식이 됐던 물가 상승률 금리 상승률보다 그거를 비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가지는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느냐 그게 제일 중요해요  차이나 펀드 하락 충격이 덜하지 않습니다. 불과 이게 되게 재미있어요. 한 달 전만 해도 저희 은행 이런 데 보험사 증권사 채널이고 어디고 다 차이나 펀드 너무 많이 떨어졌다고 막 컴플레인 개인 여러분 직판 고객분들도 저희한테 차이나 검도 왜 이렇게 많이 떨어졌냐고 컴플레인 하셨는데  한 달 사이 이제 중국에서 요즘에 이제 정부가 지금 락다운 때문에 경기가 침체돼 있다. 보면 경기 부양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제 많은 좀 그런 경기 부양책들이 나올 거다라는 기대감도 있고 지금 실제로 이미 나오고 있고 그리고 그런 플랫폼 기업들에 대해서 굉장히 규제를 했었는데 이제 그런 플랫폼 기업들이 고용도 많이 하고 결국은 플랫폼 기업들이 중소상인들을 많이 도와줄 수 있는 역량이 있다.보니까 규제를 이제 조금 없애고 완화하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 때문에 너무 많이 빠져서 밸류에이션은 너무 지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고 이러다 보니까 다른 데보다 덜 빠지는 거나 더 오르는 거죠. 단기적으로 보면 그런 것들은 사실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들은 아닙니다. 그래서 불과 한 달 사이에 차이나 펀드에 대한 그런 게 달라진 것도 되게 흥미롭기는 해요.  메리츠 연금 저축 펀드만으로 자산 배분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자산 주식 채권 그런데 연금저축 펀드 내에 주식 채권 다 들어가 있으니까 그거는 고객님 연령대나 연금저축 계좌 내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다 있으니까 고객님 연령대나 투자 성향에 맞춰서 하시면 되시고  현금 같은 경우는 정말 내가 원금이 필요한 어떤 목적을 위해서 가지고 계시는 게 맞고요 금은 제가 관점이 없습니다.

 

제가 조언을 드릴 수 있는 부분도 없고 다만 저의 하나의 철학은 비트코인이 됐던 금이 됐든 뭐가 됐든 내가 그 가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거에 투자하시는 거는 그러니까 돈을 넣는 거는 투자예요.  근데 내가 그 가치를 모르는 거에 돈을 넣으신 건 투기예요. 내가 가치를 정하고 그러니까 기업은 아까 저희 프리캐시로 이렇게 보여드렸잖아요. 그래서 그 회사의 잉여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디스카운트해서 회사의 가치를 어느 정도 측정할 수 있잖아요. 물론 그 가치의 레인지는 굉장히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도 계속 변하고 사회 환경도 변하고  가정도 굉장히 여러 가지 가정을 넣을 수 있고 현금 흐름이라는 걸 계산하기 위해서 그렇지만 굉장히 다양한 가정들을 넣어보면서 대략적인 레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이 회사의 가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측정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상대적인 가치라는 것도 존재하고 예를 들어 어떤 기업 굉장히 동일한 두 개의 기업인데  한국에 있는 기업과 미국에 있는 기업이 매출 비교해보고 수익성 비교해 보고 현금 흐름 창출 능력 비교해 보고 여러 가지 경영진 비교해 보고 했을 때 이 회사가 이렇게 두 개가 시가총액이 차이가 나나 상대적이던 절대적이던 그런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거가 있을 때 그래서 그 가격이 떨어져도 내가 전혀 불안하지 않을 때 그거는 투자예요. 근데 저는 그 금의 가치를 제가 측정하는 방법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금이나 비트코인은 저는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가 그냥 그 가치를 제가 어떻게 추정할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제가 모르는 곳에 투자를 하는 건 투기이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떤 분들은 그런 산업에 일하시면 금이라는 거에 장기적인 수요 공급에 대해서 본인만의 굉장히 확고한 뷰가 있으실 수도 있고 거기에 전문가이시면 그런 경우는 금의 가치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다면 투자하실 수 있겠죠.  연금저축은 만 55세 이상 그리고 5년 이상 납입 납입이 아니라 가입 유지하시는 거 이 두 가지 조건이 다 만족되시면 수령을 시작하실 수 있는데 수령은 그 이후에 언제든지 원하시는 때 시작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납입은 수령 시작하시기 전까지 언제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수령을 시작하시면 추가 납입은 못하지만 그 안에서 펀드 변경 같은 건 다 가능하세요.  그리고 연금 저축 계좌는 인당이기 때문에 자녀가 한 걸로 부모가 세제 혜택을 받는 거잖아요. 20살 대학생이신데 한 달에 30만 원 용돈을 받고 10만 원을 주식 5만 원을 펀드에 넣고 싶은데 5만 원으로 2개의 펀드를 이것도 만약에 만 20살이시면 저희 주니어 펀드 가입 아직 하실 수 있으셔서  10년 이내 환매 시에는 환매 수수료가 있지만 어쨌든 보수가 제일 낮은 펀드 중에 하나이고 100% 주식형이어서 많이 살 있으면 주니어 펀드만 하셔도 충분히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하실 수 있고요

 

근데 1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주식이 별로 없으셔서 분산 투자하기가 쉽지가 않으실 거라서 15만 원 정도의 금액이시면  저는 펀드를 살 것 같아요. 10만 원으로 사실 수 있는 정말 좋은 기업이 있으시면 괜찮은데 그게 아닐 경우에는 너무나 집중된 포트폴리오가 되실 거고 isa 상품이라는 게 별도로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 기존 펀드를 판매사의 isa 채널에서 팔아줘야 되는데 이거는 저희 카카오 채널로 문의주시면 이용하시는 증권사에서 가입 가능한 저희 펀드들 안내를 드릴 수 있으세요.  해외에 계시는 경우에 세금을 내지 않는 경우에도 세액 공제 혜택은 없지만 과세 이연 혜택이 저희 오늘 아마 링크는 저희 회사 채널 카카오 채널 보시면 과세 이연 관련해서 설명된 영상이 하나 올라갔을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미국이나 해외 다 마찬가지인데 이제 매년  펀드가 투자한 기업들로부터 받은 배당이나 채권으로 받은 이자는 은행 이자처럼 15.4% 과세가 되고 다시 재투자가 돼요. 근데 연금 계좌를 이용하시면 과세가 계속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100만 원을 투자했는데 110만 원이 펀드 결산이래 됐고 그 10만 원이 예를 들어 다 배당 수익이라고 치면 그다음 날부터는 110에서 시작하신 게 아니라 10만 원에서 1만5400원이 빠진 금액에서 시작을 하시게 되세요. 

 

내 연금 계좌를 이용하시면 그대로 110에서 시작을 하세요. 그러니까 세금을 지금 내야 될 거를 계속 안 내서 내 복리 효과를 훨씬 더 증진시킨 다음에 나중에 세제 혜택 받은 부분에 대해서 3.3~5.5% 저율 과세 되니까 15.4%를 오랫동안 안 내고 나중에 훨씬 더 낮은 세금만 내는 거니까 그게 장기간 되면 굉장히 큰 혜택입니다. 그래서 과세 이연 혜택이 있으니까 오랫동안 안 쓰실 자금이시면 연금 저축해서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