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테크 독서 여행 전시회 관람

김광석~좋아하시는 존리 대표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네 인사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얼마나 바쁘세요. 존리~요즘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는 일은 똑같죠. 전국을 다니고 있고요 네 또 우리 금융 주식에 투자해라 제발 네 돈은 일하게 하라 그리고 사교육비 없애라 똑같은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김광석~우리나라의 금융 문맹으로부터 탈출시키고자 엄청나게 선봉대로서 역할을 하고 계신데 저도 어디 가서 이제 경제 강의하러 가면 그 전 주에 왔다. 가셨다고 그래요 제가 어디 가면 다음 달에 존리 대표님 오신다고 그러고 그래서 계속 이제 저도 시간을 좀 격차를 두고 자주 뵙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또 이제 사업도 굉장히 멋있게 해나가고 계시잖아..

존 리~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입니다. 오늘은요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 주시는데요. 리치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제 한국에서는 리츠가 태동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특히 이제 부동산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리츠 펀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마침 우리 메리치에서도 글로벌 리츠 펀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늘 펀드 매니저 김형석 씨를 초대했어요. 그래서 그 위치에 관한 거 그런 거를 좀 배우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메리츠 자산운용에서 저희 글로벌 리츠 펀드 운용하고 있는 김형석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제 리치에 관심을 갖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내가 볼 때 우리가 주식을 투자할 때 우리가 직접 투자를 하느냐 아니면 간접 ..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연금과 투자에 관한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이제 매주 화요일에 연금과 투자에 관련해서 좀 기본적인 내용을 반복해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여기 이제 소제목이 보이실 텐데요. 오늘은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서 왜 납입을 해야 하는가 그런 얘기를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해서 말씀을 드릴 예정이에요. 그건 좀 뒷부분에 있고요 역시 앞부분에서는 처음. 들어오시는 분 또 연금저축 펀드 등 개인 연금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얘기 우선 하고 그다음에 여기 부재에 있는 얘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연의 시작은 이분 아시죠 워렌 버펫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오랜 버펫이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미국 분이니까 영어로 했어요. 무슨 얘기..

“연금수령을 늦출시 연금수령액이 얼마큼 늘어나는지?, 또 장단점은 무엇인지?” 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 드립니다. 1. 더 이상의 추가납입은 하지 않으면서 연금수령도 하지 않고 운용만 한다면, 연금계좌의 평가액은 기대수익률만큼 증가하게 됩니다. 어제 강의때 가정했던 연수익률 6.32%로 계산해 보면, 1년 연기시 1.063배 증가 2년 연기시 1.13배 증가 3년 연기시 1.20배 증가합니다. “복리의 원리”가 작용하므로 1.063, 1.126, 1.19배 보다는 조금씩 크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가해서 말씀드리자면, 아마도 질문의 의도가 국민연금의 노령연금 연기제도 (“연기연금”)와 비교를 원하셨던 걸로 생각됩니다. 연기연금은 최대 5년까지 연금수령을 연기할 수 있고, 이 경우 연..

현대사회 지배자 '여론', 옛 철인들도 두려워했다 동서양 `여론`의 역사 허연 기자 입력 : 2022.03.29 17:01:56 수정 : 2022.03.29 19:48:27 0 ◆ 매경 포커스 / 허연의 인문학이 필요한 시간 ◆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물을 막기보다 어렵다(防民之口 甚於防水).' 여론의 힘과 무서움을 상징하는 오래된 고사다.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이 고사에는 이런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중국 주(周)나라 때 일이다. 태평성대를 누리던 주나라는 여왕(廬王) 때에 이르러 국운이 쇠하기 시작한다. 본디 포악하고 교만했던 여왕의 폭정이 계속되자 기원전 841년에는 중국 역사 최초로 민란이 일어나기까지 한다. 백성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자 여왕은 이웃 나라에서 첩자들을 고용해 백성들을..

질문~매브리tv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정말 주식계 구룹 금융 일타 강사 여러분들을 돈 버는 길로 안내해 드릴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님 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에요. 사실 이제 우리 돈봉준 이런 별명으로 많이 등록을 했잖아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코스피가 박살이 나고 그 이후에 어떤 주식을 사도 다 오르던 시절에 대표님의 강한 스트롱 바이어 전략을 굳게 신뢰하고 보는건 많은 분들이 사실은 지금은 조금 장이 출렁이면서 많이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장을 보는 우리 대표님의 의견을 먼저 좀 여쭙고 싶습니다. 존리~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해요. 작년에 돈을 벌었다. 그런데 내가 미처 팔지 못했는데 떨어졌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제 그런 질문을 ..

“서울대 몇 명 보냈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 강남 8학군 교장의 이유 있는 외침 [아무튼, 주말] [이옥진 기자의 진심] “학교는 학원 아닌, 사람 키우는 곳” 서울 중동고 이명학 교장의 혁신 이옥진 기자 입력 2022.03.26 03:00 서울 중동고의 이명학 교장은 우리 사회의 ‘학벌주의’에 반기를 들었다. 그는 강남 8학군에 속한 중동고 교장에 취임하며 입시에 연연하지 않는, 학교다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교장은 “명문고는 서울대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는 학교가 아니라, 바르게 살면서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회 구성원을 많이 길러내는 학교”라고 말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어느 동문이 총동문회 단톡방에 그해 서울대 합격자 수를 올리면서 ‘이사장님과 교장 선생님이 애쓰셨다’고 쓴 글을 ..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소개받았잖아요. 그런데 정정할 게 있습니다. 메리치 증권이 아니고 메리츠 자산운용입니다. 이제 헷갈리죠 그래서 증권회사가 뭐 하는지 자산은 형사가 뭐 하는지 그거를 뭐라고 표현하죠. 한국말로 금융문맹 죄송합니다. 농담을 해봤고요 이제 한국 제가 작년에 와서도 비슷한 메시지를 전해드렸는데요. 저는 이제 미국에 35년 살다가 한국에 와서 이제 온 지 8년 됐습니다. 근데 클났구나 한국은 클났구나 싶습니다. 경제가 잘못돼서 난 게 아니고 굉장히 한국은 발전돼 있는데 개인들은 굉장히 미래가 어두워요. 그게 저는 걱정이 됩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요 1980년도에 제가 1980년에 미국에 갔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미국 tv를 보면 대부분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일본..

질문~고령화와 그다음에 인구 감소가 큰데 이런 인구 구조의 변화에 있어서 대표님은 어떤 업종이 제일 유력할 거라고 보고 계신가요 존리~ 사람들이 이제 젊은 사람들이 없어지니까 새로운 거를 강구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자동화 돼야 되고 그 플랫폼의 비즈니스가 될 거고 그다음에 이제 고령화가 되면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질문~예 대표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 고객들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되게 오래 좀 작년에 또 시장이 좀 박스권이 있었고 올해 뭔가 좋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기대도 있었고 그런데 계속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긴축에 대한 그런 거는 저희가 알고 있었던 건데 어쨌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터지면서 긴축..

질문~ 대표님은 선호하시는 게 어떤 거예요. 존리~그거는 이제 선호도에 따라 다른데 사실 굉장히 어려워해요. 어느 펀드를 골라야 할까 그래서 우리가 그런 펀드를 만들었어요. 월급쟁이 펀드 샐러리 펀드 그 안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귀찮게 고르지 말고 그냥 샐러리맨 펀드 하나 질문~그러니까 우리라는 게 메리츠 최근 etf가 연금 상품에서도 제공되고 있고 또 그 거래 규모가 급증하면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잖아요. 이게 금리랑 좀 연관이 되어 있는 걸까요. 존리~음 금리하고 상관이 없어요. 그럼 이 현상의 원인은 그러니까 etf나 펀드나 똑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펀드라는 것은 펀드 매니저가 주식이 전 세계에 많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이거 좋을 것 같다. 또 저거 좋을 것 같다. 나름대로 연..